1. 나는 (변호사를) 택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변호사를 반드시 세워야한 하느냐고 물어봤다.
- 자신이 사형선고를 당할지도 모르는 재판에서 변호사를 고르지도, 심지어 고를 필요성도 느끼
지 못하는것 으로보아, 상당히 자신감이있거나 혹은 완전히 포기한 상태인것같다. 다른가능성으
로는 주인공이 무지한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2. 나는 그에게 손을 내밀려고 까지하였으나 , 순간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상기했다.
- 순간 살인했다는것을 잊었지만 이내 기억해버리고 괴로워하는 주인공을보고 좀 안됫다는 생각
이 들었다.
3.물론 나는 어머니를 사랑하였으나, 그러나 그런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 자기가 재판에 오기전까지만해도 어머니가 죽던말던 신경도안쓰다가 갑자기 어머니를 사랑한
다고 하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며, 뒤에 아무의미도 없다는 문장도 꽤나 이해할수 없는 문장
인것같다.
4.나는 그를(변호사를) 좀더 머물게 하고 그의 호감도를 얻고싶다는것, 그런데 그것을 더잘 변
호해주기를 원해서 가아니였다.
- 주인공의 심리상태가 심란한거 같다. 변호를 잘하길 원해서 변호사에게 호감도를얻고 싶은것
이아니라 단순히 조금더 이야기하고싶어하는것을 보아서 말이다. 분명 딱히 변호사가 아니더라
도 이야기할상대가 필요했을것이다.
5.나는 모두 지극히 간단한 일들 뿐이라고 대답했다. (사건당일)
- 이는 자신있어서 이렇게 말한것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에게있어 간단한 일들이라고 여기기에
이렇게 말한거 같다.
6.다시 한번 붉은 바닷가가 눈앞에 떠올랐고 뜨거운 햇볕을 이마 위에 느꼇다. 그러나 나는 아
무 대답도 하지않았다.
- 사건당시의 일을 저렇게 빗대어 표현한거같고, 살인을 했을당시의 생각이 떠올라서 아무 대답
도 못한거같다.
7.형무소에 수감되어 처음에 가장 괴로웠던 일은 내가 자유로운 사람을 생각하는것이었다.
- 자신이 자유로울때는 몰랏지만 막상 자유를 잃고나서야 자유로운것의 소중함을 느낀것같다.
8.내 생각으로는 그건 하나의 불행입니다. 불행이 어떤것인지 누구나 압니다. 불행이라는 건 어
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확실히 내 생각으로는 그건 하나의 불행입니다.
- 주인공이 살인을 저지른일을 불행이라 표현하여 어찌할수 없다는 점을들어 주인공을 변호 하
고있는것같다.
9.나는 참여시키지도 않고 모든것이 진행되었다. 내의견은 듣지도않은채 내운명이 결정되려는
것이었다.
- 어찌보면 살인을 저질럿기에, 그증거가 다 명확하기에 당연하게 재판이 진행되는것이지만, 그
것을 이런식으로 표현하니 마치 주인공이 불쌍한거 처럼 생각된다.
10.다만 내가 사형집행을 받는 날 많은 구경꾼들이 증오의 함성으로써 나를 맞아주었으면 하는
것 뿐이었다.
- 이책의 마지막 구절로, 주인공이 죽음에대해 알게되고 그 죽음에 대해 준비가 됫음을 말하는
구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