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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9정맥<2>/한남금북2(추정재~돌고개)78 km.. 늘 바라만 보던 좌구산, 그 품안에서..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376 25.03.11 01:0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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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1 08:22

    첫댓글 두건님 그님과의 싸움 덕분에 많은길 함께여서
    고마왔어요
    미끄러운 낙엽길에 오토바이족들의 파헤쳐진길 큰 사고없이 한구간 마무리함에 감사함을 느끼는길이였어요
    해박한 안내의길따라서 다시한번더 느껴보는 길입니다
    이이젠 짧은거 하나 보았는데 울거 아니지 싶었네요
    담아온 사진들 고맙구 명품 산행기 짱입니다

  • 작성자 25.03.11 12:51

    그 짧은 아이젠 제것 맞을거에요.
    잘 벗겨져서 금방 알아차리곤 했는데
    아마도 좌구산 급경사 내리막에서 잊어버린듯요~ㅎ
    이번구간 자주 봬서 좋았어요.

  • 25.03.11 08:38

    이번 2구간은 난이도도 적당하고 진행하는데 즐기면서 진행하고 항상 후미하고는
    산행중 만나기어렵고 지원하는 곳에서 만나면서 서로의 산우의 정을 느끼면서 진행 합니다.
    항상 많은 사진과함께 자세한 산행기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11 12:53

    백족산은 아쉬웠지만
    낙가산 다녀오셔서 것대산과 산성길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이번 구간도 수고많으셨구요.
    덕분에 한구간 잘 다녀왔습니다^^

  • 25.03.11 09:53

    지나간 한남금북길
    곁봉찍느라 바쁘게 걸었고
    선두산의 오토바이 발자국 때문에 힘들었고
    이티성영토에서는 삼겹살
    잠에 취해서 걸었던 좌구산
    아이스크림이물고 쉬었던 반기문생가
    모두다 반가운 얼굴이어서 더 좋네요.

    오토바이는 청주시 상당구청에
    민원전화가 필요할것 같고....ㅎㅎ

    남은 길도 무탈한 산행 응원할께요.

  • 작성자 25.03.11 12:56

    준님 산행기 보고 저도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싶었는데 가진 간식들이 많이 남아서 정자에서 좀쉬다가 그냥 갔네요.
    오토바이 🏍 그냥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ㅎ

  • 25.03.11 11:34

    두건님! 몸이 들썩들썩 합니다.^^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늘 건강하게 안산하세요.

  • 작성자 25.03.11 13:35

    그러게요~
    함께하면 재밌을텐데..
    맡으신 일 열심히 하시고 시간 될때 뵙죠^^

  • 25.03.11 12:49

    한남금북2구간 다녀오셨군요
    진행구간마다 멋진구경 잘했습니다
    함께 한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11 20:29

    첫 번째 한남금북도 이제 한구간 남았네요..
    바로 한남으로 넘어갑니다.
    수도권 가면 얼굴 함뵈올 수 있으려나요?
    진행하시는 지맥 피치 올려야하니 시간이 어렵겠지요~ㅎㅎ
    화이팅하세요^^

  • 25.03.11 20:11

    정맥 11차팀 모두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걷게될지 모르는 길이니 두건선배님의 세심한 후기 열심히 들여다 보며 공부합니다~ 음... 한남정맥 오시면 함께 걷고싶었는데 아마도4월둘째주에 오시겠지요? ㅠ 언젠가 꼭 만날날을 기대하며 11차팀 힘껏 응원합니다~~😁

  • 25.03.12 13:18 새글

    잘지내고 있지?
    안그래도 호수언니한테 안부 전해들었어..
    서울쪽으로 올라가면~ 그때 꼭 보자꾸나~~
    기다릴께~~~^^

  • 작성자 25.03.12 21:20 새글

    별꽃나님 반갑습니다.
    땅끝기맥 잘 걷고 왔겠네요.
    예전 땅통종주길에 교차되며 처음 뵈었었죠.
    이번이 두번째 땅끝기맥 걷는 것이겠군요.
    두번째 걸음엔 새로운 것이 많이 보이기도 하죠.
    즐거운 6기맥 길 되세요^^

  • 25.03.11 20:11

    월든 그 이야기 속으로 재밌네요.
    웃으며 즐겁고 편하게 걸으신 듯 한데 78km나 걸으셨네요.
    팀 분위기 넘 좋아요^^

  • 작성자 25.03.12 21:22 새글

    이제 두번째 걸음이지만 호흡이 맞아가는 것 같습니다.
    긴 걸음엔 서로 배려하는 맘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 구간은 길이 유순한 편이라 일찍 마무리하였네요~~

  • 25.03.11 21:44

    정맥 11차팀 응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도권 가까이 오면 함산 해야되는데~
    두째주는 기맥가는 날이라 기맥 끝나고 한북정맥 노려보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25.03.12 21:23 새글

    ㅎㅎ 그러시군요.
    한북길에서의 만남 기대해보겠습니다^^

  • 25.03.12 04:29 새글

    구슬푼 음율속에서 지나온길을 회상하니
    맘이 센치하니 뭔가 모를 사명감에 내일을
    다짐하게 합니다 같이 지난길이라 그런지 감회
    또한 더하고 정겹게 느껴지는 구간이 였습니다
    두건이님 동생 안건이도 뵙고 ^^ 또하나의
    추억을 가슴에 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12 21:25 새글

    이번 구간엔 자주뵈어서 좋았습니다.
    늘 솔선수범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구간에선 더 멋진 시간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어요^^

  • 25.03.12 04:42 새글

    아이... 갔어야 되는데.... 호로son 안될라고 안 갔는데 ...
    그래도 열네밤 자고 나면 또 가니, 다행입니다.
    전원 무사종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5.03.12 21:27 새글

    부모님 생신이었나 봅니다. ㅎㅎ
    선제님이 안계시니 넘 허전하더군요.
    다음 구간에서 반갑게 다시 뵙겠습니다^^

  • 25.03.12 13:25 새글

    두건이 동생 안건이~
    이판사판 공사판~~🤣😂🤣
    요번구간 초반에 길이 좋아 수월했지만, 어찌된건지 후반으로 갈수록 힘들었고 하산해서도 너무 힘들었네요..
    무릎이 안좋아 진통제도 먹어가미..ㅠ
    백마산~~!! ㅠㅠ
    백마산의 위용을 보는순간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후회됐지만, 이미 돌아가기엔 늦어버려 정상까지 올라갔네요..ㅠ
    정상 가기 300미터 전부터 빳딱선 백마산을 보고는 기절할뻔 했네요..
    밧줄없었으믄 올라갈 엄두도 못냈을겁니다..ㅠ

    산행기 다시 보면서 그날 걸었던길을 다시 되새겨 봅니당..
    감사합니당..🫡🫡🫡

  • 작성자 25.03.12 21:28 새글

    ㅋㅋㅋ 백마산..
    그 덕에 반기문생가 같이 보고
    맛있는 감도 얻어먹었네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구간도 재미나게 걸어요.

  • 25.03.12 13:28 새글

    ㅋㅋ 안건,두☆이~ 두건선배님은 선두조 후미조 왔다갔다 하신듯 보입니다. 사진상으론 상대적으로 편해 보이는 2구간 같습니다.ㅎㅎ 뛰어대장님은 타키님과 후미조에서 티키타카하며 오신듯 보이구요! 같이 동행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후기였습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십시오. 다음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5.03.12 21:31 새글

    초반은 주로 선두권에서 중반은 홀로 후반은 후미와 그렇게 걷게 되었네요 ㅎㅎ
    2구간은 첫구간에 비해서는 길이 유순하고 좋더군요.
    진행 속도가 빨라 일찍 끝난 것 같습니다.

  • 25.03.12 18:45 새글

    다음구간이면 벌써 한남금북정맥졸업이네요
    팀원들함께 움직이는모습 보기좋네요 항상 즐산안산 이어 가시길응원합니다

  • 작성자 25.03.12 21:33 새글

    다음구간 졸업하고 한남으로 들어가네요.
    시간되시면 함산 기대해보겠습니다^^

  • 25.03.12 19:28 새글

    차분하게 진행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버스 타고 올라갈 때 칠곡으로 눈이 와서
    다소 걱정이 되었는데 풍경을 보니 눈과 비는 없어 보이는군요
    다음구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3.12 21:34 새글

    안그래도 비 예보가 있었는데 비는 오지 않더군요.
    걷기는 참 좋은 날씨였지만 조망이 없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아요.
    염려 감사드립니다.

  • 25.03.12 19:47 새글

    트랭클도 이제 잘안되던데 곁봉사랑이 정맥팀에게도 있군요
    헤롭습니다 곁봉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12 21:39 새글

    트랭글은 옛 저녁에 접었습니다 ㅎㅎ
    첫 태동때부터 함께한 정이 있었지만 주인 바뀌고는
    쓸모 없는 다른 어플이 되어 버렸네요.아쉬워요.
    곁봉은 선두가 후미와 함께할 수 있는 배려 같은거 같아요.
    마창진 탬버린종주 완주 축하드립니다 ㅎㅎ

  • 25.03.12 22:02 새글

    땅통 종주후 또 시작 하였군요 올해도 아무탈 없이 즐거운 산행을 기윈 합니다
    정맥팀 모두 무사희 완주 하시길 두건님 산에서 한번 만나야 될낀데

  • 작성자 25.03.12 22:20 새글

    넵~ 지부장님 보고 싶네요.
    나중에 낙동길에 한번 볼수 있을란지..
    그때까지 강건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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