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 : 2023.12.12.(화)
2). 가는곳 : 선의산(756m) & 용각산(692.9m) / 경북 청도
■선의산(仙義山756m)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신선들이 사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고 하여 선의산(宣衣山)으로 불리기도 하고, 조선 시대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쌍계산, 정상의 바위가 평탄하고 넓어 말의 안장과 같다고 하여 마안산(馬鞍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의 정상에는 용정(龍井)이라는 샘이 있어 가뭄이 심할 때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기도 했다.선의산은 이곳 사람들이 마음으로 대한다는 산이다. 아래에서 산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 다른 말로 '마음산'이다. 옛날에 1만 명의 사람들이 여기서 놀았다고 해서 정상을 '만산바위'로도 불른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곳의 정기를 받으면 8정승이 태어난다는 설화가 있다. 그래서인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정기를 끊으려고 쇠말뚝을 여기에 박았는데 선의산 표석 앞에 '일제 만행-쇠말뚝 뽑은 곳'이라는 표지석이 있다.
■용각산(龍角山692.9m)은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의 경계지역에 걸쳐 있는 산으로, 청도를 산동(山東)과 산서(山西)로 나누는 기준이 되는 산이다. 용각산은 용에 관한 유래가 많은 산이다. 용이 물을 마셨다는 용샘, 용의 발자취가 있었다는 용바위 등이 있다. 용각산에 비가 오고 난 후의 안개가 산허리를 감돌아 나가는 것이 아름다워 이를 용각 모우(龍角暮雨)라고 하며, 청도 팔경 중 하나로 꼽는다 우리산줄기이야기비슬기맥(비슬지맥)낙동정맥의 사룡산(四龍山·685m)에서 서쪽으로 곁가지 뻗는 일명 비슬기맥으로 불리는 산줄기는 구룡산, 발백산, 대왕산을 지나 선의산과 용각산으로 솟구친다. 다시 이어지는 지맥은 진달래로 유명한 비슬산(1084m)을 비롯하여 창녕의 화왕산, 청도의 화악산 등 많은 명산을 빚어낸다.
3). 코스 : 잉어재-선의산-용각산-보리고개-안산-남성현재
4). (전 좌석 예약제) 회비 35,000원(식당식 저녁제공) 예약 : 010-9310-5787, 010-7554-2893
농협,356-1421-7938-23 박영랑 차비는 거리에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합니다
5).출 발 : 대방동임마누엘(06:55)-남양초(07:00)-대동백화점-창원시청(07:05)-일동A- 사림동민원센타-대동그린코아-지귀상가(07:15)-명곡R-명서다리-도계주유소- 39사(07:25)윤병원-태광주유소-창원역(07:30)-구암주유소- 마산역 08시 출발-내서동신(08:15)
명신관광 72바 6387호 기사님(민병수) 010-5285-4486
카페 예약 : 댓글 달아 주세요(예:홍길동 010-0000-0000 마산역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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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7번 좌석 신청합니다.
중리동신 탑승
감사합니다.
예약 되었습니다.
비비22번 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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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호님(정우상가) 예약 감사합니다.
문병훈님(주상가) 예약 감사합니다.
회장님수고하십니다송낙헌입니다 선의 용각산 예약부탁합니다
2명신청합니다ㆍ태광주유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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