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말씀을 보자면 ...
모압과 암몬이 연합하여 마온족을 앞세워 여호사밧왕(유다)을 쳐들어 옵니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을 말씀은 보다 더 심각한 당시 이스라엘의 참 모습들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6,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하는지라
말씀은 분명 선포되어지고 있으나 그 전달된 말씀들이 전혀 믿는자들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여
공허한 메아리로 지워져 버리는 상황 ..... 저는 오늘 아침도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말씀을 수십년째 수시러 들었었든 그 말씀들을 오늘도 또 들었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영적이라고 하는 그 설교내용은 전혀 영적이라고 인정이 되지를 않았고 그렇다고해서 또
세상적인 것도 또 전혀 아닌것이 그냥 맹 탕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이 참 ~~~
말씀의 요지는 그러니까 진리를 향한 영적인 몸부림을 갈구하면서 의를 구하며 기도하는것이 중요하다....
요즘 탄핵시국과 관련하여 두 부류가 각자의 주장으로 분열된 이 상황을 결국은 무엇이 옳고 틀리는것인가?
이것 아니겠냐며 ... 결론은 각자가 진리와 의를 구하고 기도하면 된다 ! 로 설교 마무리를 .....
이런것이 오늘날 상당수의 목자라는 사실이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의 모습과 너무나 닮은듯해서 참 ~ 걱정입니다.
저들에게 맏겨진 그 수많은 주님의 양들은 도대체 어떻게 합니까 ???
자유대한으로 전향한 전 북한 대남 공작부 고위 인사의 증언에 의하면 현재 이 나라 모든곳에 북파 간첩및 그들
에게 포습된 고정간첩들이 수십만명이 현재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그 중에서도 종교계 특히 기독교 목사로
정착하여 간첩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들 합니다.
어느 누구는 죽어 가는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며 그 추운 겨울날 아스팔트 위에서 반국가 세력을 몰아내자! 고
밤을 새워가며 목청을 높이고 있고 누구는 반국가 세력이 되어서 간첩질을 하며서 우리 하나님의 이름과 진리의 말씀을 들먹이고 있으니 정말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 주여 ~~ 우리를 불쌍히 여기옵소서 ~~~
참 목자는 자신의 양을 분명하게 책임을지고 이끌어야하는 명확한 사명이 있어야 합니다.
각자 알아서 여러분 마음대로 하세요! 하는 이런 목자는 목자가 절대 아닙니다.
지난날 공산주의자들의 총칼에 얼마나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잃고 고난을 받았습니까?
우리 예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자들이 이 나라를 장악하고 있는데 멀리서 불 구경이나 하라는 목자는
분명 가짜입니다. 기도까지만 하고 가만히 있으라 ~ 라고 , 하는 그런 목자는 불순한 가짜 목사가 명확 합니다.
이번 윤대통령 계엄으로 진짜 많은 것들의 본 모습 그동안 감춰진 진짜 참 모습들이 다 들어났습니다.
이제 쉽게 우리가 피아 구분을 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가짜는 피하거나 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