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마린 입니다.
금번 (주) 피타 소프트에서 진행중인 바이크 전용 블랙박스
블랙뷰 300의 체험단에 선발되었습니다.
체험단으로서 여러가지 환경에서 제품의 사용기를 적을 예정입니다.
6월6일 바이크 킹에서 제품을 수령
장착 합니다.
블랙뷰 SC300 깔끔한 박스와 함께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장착 사진은 기사님들께서 너무 분주히 고생하셔서 사진을 담기 힘들었으며 장착 이후의 실 사용 모습입니다.
견고히 장착해주신 바이크 킹 분들 감사합니다.
블랙뷰 SC300의 장착 모습입니다.
제바이크는 BMW F800GS ADV 모델입니다. 윈드쉴드릉 위한 가드에 저렇게 취부를 하면
너무나도 쉽고 위치도 절묘하게 장착이 됩니다.
타바이크 보다 윈드쉴드용 가드가 큰역할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일반 로드 및 벌래가 많은 시간에는 저렇게 사용하면서 화면을 상하 반전 시켜서 사용하다가
촬영 시점이 선명해야하면 카메라를 돌려서 위로 올릴수 있습니다.
허나 벌래나 돌맹이의 렌즈쪽에 이물질을 남길수 있기에
화면의 왜곡은 있더라도 안쪽에서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퇴계로 바이크 킹에서 장착한후 안산 티라이트를 달려보았습니다.
차가 너무 막혀.. 원하는 주행샷은 찍지를 못하였습니다.
홍상님이 찍은 저의 주행모습
본주행샷도 SC300으로 촬영된 모습입니다.
쉬는 시간 블랙뷰 영상확인 및 어플리케이션 연동 확인
블랙뷰는 LCD창은 없으나 스마트폰의 어플리 케이션으로 연동되어
실시간 와이파이를 이용
어플리케이션에서 화면을 확인 하거나 저장되어있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참 매력적입니다.
영상은 1분마다 나뉘어서 촬영 됩니다.
와이파이를 이용 실시간으로 자신의 주행기록을 확인할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입니다.
----------------------------------------------------------------------------------------------------------------------------------
<블랙뷰 SC300 야간, 임도 주행샷>
일반적인 바이크 주행샷은 많은 편이고 이번 체험단에서 많은 주행샷들이 올라올듯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도로의 주행샷은 사용할만것이 많지 않아서
홍삼씨와 함께 6월13일 블랙뷰에게
가혹한 상황에서의 촬영 결과물을 얻어보고자..
수리산의 임도길을 들어가서 촬영 및 테스트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10키로 정도의 진동이 매우심한 임도를
야간에 촬영 하기로 합니다.
임도주행에 관한 영상을 첨부 함니다.
임도의 특성상 그 진동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화질을 보여주는 블랙뷰 입니다.
일단 야간임에도 뛰어난 화질보정 및 잔진동에서 부터 큰진동에도 잘 견뎌주는 하드웨어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
억지로 자동차 블랙박스를 사용하셨다면 바이크용 전용 블랙박스를 한번 고려해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본 사용기는 블랙뷰 바이크 SC300 체험단으로 제품을 협찬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