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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읽기(Countdown)의 시작
시 90:10-12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인생은 길고, 즐길 것도 많고, 시간도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24시간 중에
자는 시간, 먹는 시간, 배출하고 씻는 시간, 출퇴근 시간(등하교 시간), 일하는 시간(공부 시간),
식재료나 생필품 등의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는 시간, 요리나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들을 하는 시간,
자녀들을 돌보는 시간 등 반드시 써야 하는 시간들을 다 제외하고 나면
개인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더불어 인생에는 몸이 아파서 고스란히 치료와 휴식에만 전념해야 하는 기간도 있고,
수면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다 동원하여 해결해야만 하는
예상치 못했던 급한 일이 발생하는 기간도 있습니다.
고요함 가운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인생에서 매우 한정적이며, 짧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을 더 많이 늘리고자 혈안이 된 사람들은
자연스레 돈을 사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돈이 많아서 출근하지 않아도 되거나 집안일을 대신해줄 사람을 고용하는 방법 등으로
많은 부분에서 돈으로 시간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람은 자유로운 시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혼자만의 그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하는 것을 행복이라고 부릅니다.
돈만 충분히 있다면 사람은 자유 시간과 행복을 사고 싶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렇게 점점 육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육신적인 존재가 되어갑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육신을 입고 있기에 이 부분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타락하는 것도
그 자유로운 시간 안에서 주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에
자신을 무방비로 방치해둠으로서 마음과 생각이 오염되거나
더 많은 육신적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스스로를 이끌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인생의 행복과 휴식이라는 명분 아래
돈과 쾌락과 육신적인 것들의 비중을 점점 더 늘리면 늘릴수록
우리의 육신은 더욱 많은 것들을 갈망하게 되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순종,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감과
성경말씀을 묵상함과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의 비중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점점 연약해져 갑니다.
이것이 바로 타락입니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개인시간에 죄의 행위,
혹은 죄로 연결될 행위를 하는 것도 타락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인간의 진정한 타락이란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살아가기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 그 자유롭지만 한정적인 시간 안에서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은지에 관해 잘 생각해보십시다.
나는 인생에서 무엇에 행복을 느끼며(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정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소중한 시간들을 무엇들로 가득 채우면서 보내고 있는지 떠올려본다면
내가 과연 천국과 지옥 중 어디로 가고 있는지가 보입니다.
스스로 자신이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분간할 수 있는 좋은 기준입니다.
고전 7:31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행복은 각자가 스스로 정의 내리는 것이지 누군가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며,
세상 사람들과 비교하여 자신의 소유가 더 낫거나
최소 비슷할 경우에만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소유욕은 끝이 없으며, 만족이라는 것도 지극히 순간적인 감정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전 6:3-7
(3)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 하나니
(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의 이름이 어둠에 덮이니
(5) 햇빛도 보지 못하고 또 그것을 알지도 못하나 이가 그보다 더 평안함이라
(6)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7)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예수님을 (조금씩이라도) 점점 닮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존재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행복이라고 정의 내린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깨달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자신이 가고 있는 인생길이 구원의 길이 확실하다면,
그리고 자신이 느끼는 행복의 기준이 육신적인 조건들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서 오는 감사와 만족이라면
현재 자신의 처지나 환경이 어떻든지, 인간적으로 외롭든지 아니든지 점점 상관이 없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를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마 13:44-46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그렇다면 내가 살아가고 있는 나의 이 인생이 구원의 길인지 아닌지의 여부,
다시 말해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옳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매일을 살아가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하나님과 내가 가까워지고 있나, 아니면 멀어지고 있나?‘,
‘나는 예수님을 점점 더 닮아가고 있나,
아니면 예수님 닮는 것에 점점 관심이 흐려지고 있는가?’,
‘비록 지금의 나는 예수님을 닮지 못했지만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으며, 닮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가?’ 등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스스로 판단해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마 13:47-50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은 매우 짧으며,
그 안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더욱 짧습니다.
또한 각 사람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어떤 이는 20세를 넘기지 못하며, 어떤 이는 100세를 넘기기도 합니다.
너무나 안타깝기에 입에 담기도 힘들고 조심스럽지만
아주 어릴 때 죽음을 맞이하는 아기들, 태어나보지도 못한 채 죽임을 당하는 태아들도 있습니다.
더불어 예수님께서 참 그리스도인들을 데리러 다시 와주시는 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죽음을 맞이하게 될
전무후무한 대환난의 시작일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히 9:27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 눈엔 보이지 않지만 모두에게는 거꾸로 흐르는 초읽기 시계가 있고,
그 시간이 다 흐르고 나면 누구도 예외 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인생의 초읽기는 우리가 태어난 순간부터 시작된 셈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인생의 짧은 시간들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최대한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전부 감당하고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아무런 후회도 남지 않는 최고의 인생, 행복한 인생이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천국에서 하나님께 무한감사를 하게 될 것이지만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면서도 (혹은 언제 죽을지 모르니 최대한 즐기자며)
육신적인 쾌락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그 행복’을 위해 돈을 사랑하며,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는 듯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공허한, 말 그대로 텅 빈 영혼에 후회만을 가득 채워 넣은 모습으로
지옥에서 잔인한 고통에 이를 갈며, 땅을 치면서 세세토록 절망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 성장’, 혹은 ‘죄로 인한 하나님과의 단절됨’이
다시 말해 ‘구원’, 혹은 ‘영원한 사망’이
놀랍게도 우리에게 주어진 짧은 자유 시간들 안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날로 깨달아 가고 있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으로 확정되는 학수고대의 그 날을 바라보며,
이 세상의 것들에서 육신적인 행복을 찾으려 평생 발버둥치는 것을 멈추고,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재정립하십시다.
세상 것들은 아무 것도 즐기지 말고,
세상과 단절하여 금욕주의적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극단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내 마음의 중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느냐?’ 하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해주신 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에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런 것들이 어느 한 순간에 다 사라진다 해도
하나님과 나의 관계만 문제없다면 요동하지 않으며,
현재 자신이 마음속으로 가장 바라는 것,
의지하고 있는 것들이 이 세상에 속한 육신적인 것들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다가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되는 것인지에 관해
스스로 생각해본다면 정답이 밝히 보일 것입니다.
욥 1:21-22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되는 최고의 그 날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인생의 육신적인 부분들이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하나님께는 매일 감사만 하면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진정한 행복으로 채우십시다.
아무리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고, 다른 이들과 나를 비교하여 부러워하며, 우울해져봤자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 뿐이고,
불신자들, 그리고 교회 내의 기복주의자들과 다를 바 없이
돈 많고, 건강한 육신적 행복만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발버둥 치는 것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의 불순종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또한 여러 가지 생활의 염려를 하고 있는 것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의 죄가 확실하기에
매일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 또한 잊지 마십시다.
자신의 주머니 속에 값진 황금이 있는데도 그 가치를 알지 못한 채
남들 손에 들려진 과자 부스러기를 한없이 부러워하는 어리석은 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저와 여러분들의 나라는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지 않고,
짧은 시간이 지난 후엔 영원히 살게 될 곳으로 이사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연륜이 깊어질수록
이 세상과 관련된 모든 소망들이 마음에서 점점 작아지고,
헛된 것, 혹은 작은 가치로 보이기 시작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면서
자신이 예수님을 조금씩이라도 닮아가고 있는 부분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하다면
그 사람이 바로 천국을 침노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이루어져가기에
누가 억지로 강요하지 않아도 늘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소망을 품고,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귀하게 사용하는 원리입니다.
눅 17:20-21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으며,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가고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행복 그 자체인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자연스럽게 되는 감사한 날도 있고,
도저히 되질 않아 많이 힘든 날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능력과 성정으로는 해낼 수가 없는 불가능한 부분이며,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저와 여러분들은 늘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을 간구하십시다.
그렇게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는 행복한 사람들만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으로 확정되어 천국문 안쪽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고,
거기서 비로소 우리의 진짜 인생은 시작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고, 반드시 잡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십시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부디 이 땅에서의 짧은 인생에 얽매여 마음을 다 빼앗기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오직 사랑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생을 최대한 열심히, 부지런히 살되
눈을 들어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늘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으로 확정될 그 날을 지금부터 행복해하며,
초읽기 시계 속에 있는 각자에게 주어진 자유로운 시간,
그리고 자신에게 남은 시간들을 후회 없이 잘 보내고,
머지않아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하게 될,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엡 5:15-17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약 4:14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벧전 1:24-25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3.12.17.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167장 주 예수의 강림이
1. 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우니 저 천국을 얻을 자 회개하라
주 성령도 너희를 부르시고 뭇천사도 나와서 영접하네
2. 주 예수님 너희를 찾으시니 왜 의혹을 하면서 오지 않나
온 세상죄 담당한 어린양은 죄 많은 자 불러서 구원하네
3. 이 세상이 즐기는 재물로는 네 근심과 고초를 못 면하리
또 숨질 때 위로를 못 얻으며 저 천국에 갈 길도 못 찾으리
4. 내 아버지 주시는 생명양식 다 배불리 먹고서 영생하라
곧 의심을 버리고 주께 오면 그 한없는 자비를 힘 입으리
첫댓글 아멘! 얼마 되지않는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잘 사용하여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앞으로도 점점 더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가시며
귀한 시간을 보람있게 사용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