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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은 중풍병자 이야기를 하시면서 모임을 시작하셨다 .
눅5:17~26)
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이 신성 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친구들이 중풍병자를 들 것에 메어 내리는 장면을 모두들 다 아시지요 ?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셨을 때에 마을에 각색 병자들이 다 나아와서는 집 밖까지
사람들이 넘쳤지요 . 그런데 중풍병자 친구들이 중풍병자를 들 것에 메고
예수님께 나아가려할 때에 아픈 병자들이 예수님 주변에 많아 다가가지 못하고 막히자
친구들이 남의 집 지붕으로 올라갔지요 . 뜨거운 햇볕 복사열을 막기
위해 두껍게 만든 지붕을 뜯고 중풍병 걸린 친구를 달아 내리지요 .
그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 .
축 늘어진 중풍병자를 친구 각각 넷이서 들것 한 귀퉁이를 잡고서 이층으로 올라가려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천정에서 ‘와지끈 와지끈’ 소리와 ‘쿵쿵’ 발자국 소리를 들었을 것이지요 .
집 안에서는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모두들 숨을 죽여 듣고 있는데,
갑자기 천정에서 매우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 먼지가 천정에서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이것이 지진인가?” 하면서 두려워하던 사람들 위에
뽀얀 먼지와 벽돌이 떨어지기 시작 했어요 .
그 옛날에 톱이나 있었겠어요? 도끼로 두꺼운 지붕을 뚫느라 한시간 이상 애를 썼는지
몰라요 . 침상을 내리려니 밧줄이 없자 중풍병자의 한 친구가 달려가서 집에 있는
밧줄을 가져왔는지 몰라요 . 밧줄이 네개나 필요해요 .
그러면서 마침내 침상 한 모퉁이가 천정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
이것이 그 당시 상황이었어요 .
그러니깐 천정에 구멍이 뚫리면서 집 안이 난장판이 되었겠지요 .
예수님의 제자들은 “아니 ? 예수님이 말씀을 선포하시는데, 무엄하게 저 사람들은 누구
냐? “ “ 왜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냐?” 라고 화를 냈는지도 모르지요 .
예수님이 하시는 사역을 사단이 방해 한다며 중풍병자들의 친구들을 비난했을런지도 모르지요 .
“내려오기만해라 가만히 두나?” 하면서 벼르고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
그 중풍병자를 내리고는 네 친구들은 쪼로록 계단으로 내려와 집으로 들어왔는지도
모르고 , 아니면 지붕에 뚫어진 구멍으로 쳐다보고 있었을런지 모르지요 .
예수님이 지붕에서 내려진 중풍병자를 보고 무엇이라고 하셔요?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셔요 .
예수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천정에서 떨어지는 먼지를 마시고
머리와 자신의 옷이 더러워져서는 가뜩이나 화가 났는데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사람들이 예수님께 “ 당신은 누구십니까? 오직 하나님만 죄를 사해 줄 수 있는데 어찌
그리 말할 수 있습니까? ” 라고 물어 보았겠지요 .
그랬더니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그래요?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라고 물어보세요
그랬더니 사람들이 무슨 대답을 했어요 ?
대답을 못 했어요 .
사람들이 속으로 ‘죄 사함을 받는 것 보다는 걸어가는 것이 쉽지’ 라고 생각을 했어요 .
예수님은 이 중풍병 환자에게 “ 일어나 걸어가라!”라고 말하는 보다는
“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쉬운 것이지요 .
그래서 예수님이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 라고 예수님이
보시기에 좀 더 어려운 것을 명령하셨어요.
예수님은 “네 죄가 사해졌어!” 그러면 이 중풍병자가 일어날 것을 알았거든요 .
진짜 일어나는 것을 보니깐 기적을 보는 것이지요 .
예수님께서 “ 네 죄가 사해졌다” 말씀하시니 중풍병자의 병이 자동적으로 고쳐지네요 .
예수님에게는 “ 죄가 사해졌어!” 라는 것이 더 쉽다고 하는데,
우리가 이해하기는 쉽지가 않다고요 .
우리는 직접 보고 만지면서 하는 확실한 것이 더 쉽지요 .
눈에 안 보이는 것인 말로하는 ‘네 죄가 사해졌다’는 것이 우리는 더 어렵지요 .
근데 성경은 믿음이라고 하고 그렇게 믿는 것을 더 좋다고 해요 .
그런데 우리의 믿음이 거기까지 안 따라가서요 .
그 믿음 가지고는 할 수 없어서, 맛도 보고 , 만져보고요 하면서 믿어요 .
저는 엔지니어라서 경험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니 증명과 결과를 보아야 하거든요 .
제 집에 온 손자에게 물었어요” 예수님이 너를 많이 사랑하시지? “
손자가 “그래요”하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
“그러면 그것을 증명해 볼 수 있니?” 라고 물었어요 .
“할아버지가 제게 말해 주었어요 그래서 제가 믿어요 “라고 손자녀석들이 대답을
했어요 .
예수님이 여러분을 많이 사랑하시지요 그러면 그것을 증명해 보세요 ?
집에 가서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세요 .
그 스토리에서 믿음이 병자를 구원했다는데, 누구의 믿음이요?
친구들의 믿음이라고 해요 . 환자의 믿음도 있었겠지만요 .
만약 중풍병자가 “무슨 소리야! 온 동네 의사가 나를 고칠려고 해도 안 되었는데,
무슨 소리야?” 라고 했는데, 친구들이 “아니야! 다른 사람들은 다 나았데 “ 라고
하고 데려갔는지 모르지요 .
우리 어머니가 첫번 은혜 받을 때에 어떻게 해서 교회에 가게 되었다고 했지요?
동네에 글을 모르는 식모가 성경을 읽는 것을 보고 교회를 가셔서는
그날 성령님이 임해서 눈물 콧물 흘리며 회개하고 은혜를 받았다고 해요 .
동네 어느 분이 예수님을 만나고 변한 식모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우리 어머니께서 믿은 거예요 .
그 친구들은 어떻게 해서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거예요?
소문을 들은 거예요 . 그러나 소문을 듣고도 안 온 사람이 수두룩하지요 .
예수님이 그 친구들의 믿음 때문에 중풍병자가 나았다고 해요 .
친구들이 중풍병자를 집 안으로 들여 예수님을 만나게 하려고
남의 집 지붕을 뜯어 낼 때에 집 주인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 저 죽일놈들! ” 그러면서 비난받는 것과 돈을 배상해야 하는 것에
상관을 안 했어요.
왜요? 친구하나 살려야 하거든요 .
천하보다 귀한 한 친구를 살려야 하거든요 .
그래서 돈을 배상해야 할 경제적인 손실과 사람들의 비난을 자신들이 감수하고도
중풍병 걸린 친구 하나를 살려야 겠다는 거예요.
믿음이에요 . 믿음이라는 것은 온갖 박해에도 상관을 안 해요 .
그러구 행한 그 믿음이예요 .
제가 중풍병자 스토리를 묵상하면서 무엇을 생가했냐면요?
예레미아 자매님 동생 ‘ 세례요한’ 자매가 오는데 이름을
‘예수님의 새색시’ 로 바꾸어서 오잖아요 . 여자가 나은자 중에 최고라는 의미로
‘세례요한’ 이라고 전에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요 . 이 자매님은 천국에서 가장
작은 자 ‘ 세례요한’ 하기 싫어요 하면서 ‘예수님의 새색시’ 로 바꾸어서
‘예수님의 새색시 ‘ 되려고 이곳에 온다고요 .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세례요한 자매님이 울진에 왔어요 제가 처음 만났는데, 예레미아 자매의 동생이래요 .
귀신 좆는 것을 아는 그곳 울진 쉽지 않은 곳에 왔어요 . 거의 ‘자살의 영’이 들어왔을
정도였고 힘든 가운데 쉽지 않은 곳에 왔어요 .
언니 예레미아 자매가 세례요한 자매에게
“가서 고집사를 만나라” 하는 언니 말을 듣고 힘든데 울진에 와서 사역을 받았다고요 .
처음 보는 남자에게 속에 있는 힘든 것을 다 들어내야 하는 사역인데, 울진까지 와서
사역을 받았다니깐요 .
그렇다면 , 여러분의 말을 듣고 이곳 호다에 온 사람들이 있어요?
여러분의 말을 믿어서 “내가 거기가면 살겠구나!” 해서 온 사람들이 있는지요?
아직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온 사람이 없다면?……..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이사야 61장을 하는 여러분을 보고
‘ 하나님의 제사장이라고 일컫음을 받는다’ 고 해요 .
이사야 61장에 끝에 가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여러분을 향해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냐면요?
믿지 않는 자들이 여러분을 향해 “당신은 정말 예수쟁이네!” 라고 일컫어야 한다고요 .
이사야 61장을 하는 여러분은 그 말을 듣게 되어 있어요 . 만약 그 말을 안 듣고 있다면
혹시 이사야 61장을 하는 사람이 아닐런지 몰라요 .
이사야 61장을 하는 여러분을 보고 “당신은 예수 때문에 미쳤네요! 예수 밖에 없네
요 !” 라고 들을 거라고 하셨는데,
만약 못 듣는다면? 지금 여러분이 하는 사역이 가짜 일런지도 모르지요.
정검해 보시고요 .
어느 분이 여러분에게 와서 “ 도와주세요? “ 라고 해야지요 .
어느 분이 하나님의 아들 , 딸인 여러분에게 “도와 주세요? “하지 않는다면
nothing일런지 모르지요 ……
사61:1~6)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신약에 예수님이 우리를 보고 무엇이라고 하셨어요?
세상의 빛이라고 했지요 .
빛은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숨겨지지 못한다고 했는데,
여러분이 다른 분들에게 “help me ! “ 하고 있으면 안 되지요 .
마5:14~16)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생명수 강가 자매님이 친구 사랑의 기름부은자 자매님에게 변한 자신의 이야기를
하니깐, 전에 잠시 사랑의 기름부은자 자매님이 남가주에 오셨다가
서울에서 축사를 받으신 후 여기에 오시겠다고 하셔요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사람을 하나 하나 살리는 것을 카운트를 하고 계시다고요 .
제가 여행 계획을 세우느라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 멍~’ 하고 있는 순간에
갑자기 하나님께서 “ 감사해야해! “라고 하셔서
“뭘요?” “ 제가 늘 감사했는데요?” 라고 제가 질문을 했었어요 .
하나님께서 “너 , 심장 마비 걸린 것을 감사해!” 그러셨어요 .
제 심장에 스탠드를 꽂는 수술을 했었는데, 의사가 몇개를 심었는지 몰라요 .
그런데 제 마음에 지나가는 하나님 말씀이 있었어요 .
“너는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 자동차 엔진이 푹 꺼지면 서는 것 처럼
심장이 멈추면 천국에 막바로 오는 거야! “
“엔진이 좋은 사람은 차가 서지 않으니 타이어도 바꾸어야 되고 엔진 오일도 갈아야하
고 에어콘도 바꾸어야 하듯이 ….. “ 그러셨어요 .
제 심장 엔진만 푹 꺼지면 천국가기가 너무 쉬워요 . 저는 집으로 가요 .
그것을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예요 . 제가 그것은 생각을 못 했었거든요 .
하나님은 참 머리가 좋으셔요 . 저를 심장마비에 걸리게 하시고는 ,
스탠트를 꽂으시고는, 죽게는 않으시고,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딱! 죽어 천국으로 오게 만들어 놓으셨어요 .
저는 항상 제 심장이 언제 꺼질까? 보면서 언제 데려가시나 깨어서
보고 있다니깐요 .
여러분은 “나는 20년이나 남았는데, 30년이나 남았으니 그때가서 잘 하면 되지뭐?”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요 . 저는 이 시간에 심장이 스탑하면 가야한다는 생각에 덜덜덜
떨린다니깐요 .
요즈음 자신이 있어요 . 한번 심장 마비로 수술대 위에
눕는 경험을 해 보니깐요 저는 죽을 준비가 늘 되어 있어서 떨리지 않아요 .
하나님 아버지께서 부르시면 언제나 갈 준비가 되어 있지요 .
하나님께서 심장 마비에 걸렸다가 스탠드 꽂은 그거까지도 감사하게 하시더라구요 .
여러분이 순탄하고 잘 된 것을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
여태까지 여러분 안에 토해낼 것이 남아 있는지? ….
예수님께서 그 중풍병자에게 “네 죄가 사해졌어!”라고 하잖아요 .
얼만큼 많은 죄를 지었으면 그 중풍병에 걸렸겠냐구요 .
예수님이 거기서 무엇을 선포해 주냐면요?
예수님이 죄도 사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나태내신다고요 .
사람들은 중풍병자에게 “아휴, 저 사람? 냄새까지 날 정도로 죄인이지? “
“ 오죽 죄를 많이 졌으면 중풍병까지 걸렸어? “ 하며 손가락질을 받았을런지 모르지요 .
얼만큼 술을 많이 마셨으면 중풍병이 걸려요?
한 잔도 아니고 얼만큼 죄를 지었으면, 예수님이 “네 죄가 사했졌다!” 이야기
할 정도로요 …
여러분이 잘나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왜 하나님께서 여기에 있게 하셨나면요?
그것은 회개하라고요 .
죄를 지었던 중풍병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지금 죄 사함을 받는 순간이라고요.
네 친구의 믿음 때문에 예수님께 나아와서는 죄 사함을 받는 순간이라고요 .
예수님 앞에 있었던 거기에 있던 많은 다른 병자들은 죄사함을 못 받았어요.
여러분, 죄 사함이 있다는 것이요?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요 .
전에 제 경험을 말했지요 . 죄 사함이 들어오면, “이제는 회개할 것이 없구나! “
하면서 죄 사함의 감사가 들어온다구요 .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 하려면 입 밖으로 죄의 제목을 내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깨끗해 진 제 입으로 더이상 죄의 제목조차도 말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더라구요 .
‘죄를 사해 주신다는 것이 이것이구나!’ 를 여러분이 체험해서 아신다구요 .
깨끗해져요.
전에는 전심으로 의지를 드려서 죄를 지었던 삶과는 달리 ,
앞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면서도 실수로 죄를 짓겠지만요.
어떻게 하다가 여러분이 실수로 죄를 짓지만, 회개하라고 여러분의 생명을 연장해 주
시고 있는 줄 어찌 알아요?
혹시, 여러분 보다 중풍병자가 훨씬 상태가 아닌지요?
지금 예수님 앞에 나아온 중풍병자는 예수님께 ‘죄 사함을 선포’ 받고
죽어도 천국을 가잖아요 . 여러분보다 나을런지도 모르지요 .
여러분도 중풍병자의 친구들 처럼 영적인 중풍병 걸린 여러분의 친구들을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그 자리로 데려가 주세요.
여러분은 여기 오셨고, 돌아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 줄 것을 말씀 드리는 거예
요 .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믿음 때문에 영적 중풍병 걸린분을 살리시는
여러분이 되시라고요 .
앞으로 여러분들 때문에 영적인 중풍병에 걸렸는데 살아날 사람이 많을 것이지요 .
어제 주일날 예배 시간에 이사야 자매님이 예배를 드리는데,
콧물 눈물을 흘리면서 예배를 드렸다고해요 .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말씀을 묵상할 때가 아니고 준비가 안 되었는데,
성령님이 오실 때가 아니였는데 성령님이 오셨다고 해요 .
준비가 아무 것도 안 되었는데 강하게 오신 거예요 .
제가 준비도 안 된 이사야 자매님에게 성령님이 임하셨다는 것을 듣고
이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
성령님은 때때로는 준비가 하나도 안 되었는데, 무작정 임하세요 .
그것을 카이로스 - 하나님의 때라고 하지요 .
제가 여러분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잘 준비되어 있을 때가 아닌 때에 성령님이 임할 때도 있어서요 .
그러나 우리가 늘 베스트로 하지요 . 이사야 자매님도 주일 예배 한 시간 전에
기도를 드리러 성전에 가는 베스트를 했구요 .
많은 경우에 카이로스 - 하나님의 때에 하시지요 .
지난 번에 누군가가 카톡에 손양원 목사님에 관해 쓴 것을 보내주셨어요 .
손양원 목사님이 아들들을 순교제물로 받쳐진 후 그 당시 손 목사님의 월급이
80원이었는데, 두 아들을 잃은 후 감사헌금으로 일만원을 했다고 해요 .
그래서 사랑의 원자탄 손 양원 목사님에 대해서 글을 보내 주셨어요 .
제가 그 글을 읽으면서 “ 허! 스토리가 이렇게 되었네? “ 라는 깨달음이 왔어요 .
“무슨 스토린지 아시겠어요? “
“여러분, 감 잡히는 것 있어요 ? “라고 형제님께서 질문을 하셨다.
그 분은 그 내용만 픽업해서 보내 주셨어요 .
그런데 제가 그것을 읽고서 스토리가 이런 스토리네 라는 생각이 들어와서요 .
“ 감사 스토리요 “ 라고 모 자매님이 대답하셨다.
감사스토리인데, 보통들 다 그렇게 말씀하시지요 .
그러나 제가 물어볼때는 보통 것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지요 .
딴 이야기를 할려고 물어 보는 것이지요 .
만약 여러분이라면 저라면, 일만원을 내었겠어요?
“ 아니요 ~” 라고 형제자매님들이 대답하셨다.
“ 이유는요?”
손양원 목사님도 그 전에는 일만원을 안 내놓으셨어요.
일만원을 안 내놓으셔서 혹시 두 아들이 죽은 것 일런지 몰라요 .
우리는 열매를 보고 안 다고 하잖아요 . 제게는 그것이 보이더라구요 .
우리에게 말하는 스토리에요 .
“ 안 내놓아요 . 안 내”
“ 낼께요 .” 하며 진작 내어 놓았어야지요 .
무슨 이야기인 줄 아시겠어요?
무시무시한 이야기라고요 . 다 그렇게 적용할 수 는 없지만요 ……
그것을 보고서 ‘손양원 목사님께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
손 양원 목사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고발하는 스토리에요 .
손양원 목사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저를 사랑의 원자탄이라 하시는데, 저도 이것 밖에 안 되었어요”
“그럼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 하며
우리를 대신해서 고발하는 스토리라고요 .
미리 제가 그것을 보거든요 . 제 자신에게서도 그것을 보거든요 .
“절대 안 내어 놓지요 . 이것을 내가 어떻게 벌은 것인데 , 우리 아이들이 죽어도
절대 안 내어 놓지요 .”
“ 손양원 목사님은 두 아들이 죽은 다음에 큰 감사헌금을 내었지만,
저는 저의 애들이 죽어도 안 내어 놓을 것이지요 …… “
그러니 제 믿음이 요모양 요꼴이예요 .
손양원 목사님께서 이미 하시고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네요 .
저는 그 글을 딱 보면서 “ 우리에게 경고 하시네!”라는 것이 들어오더라구요 .
무시무시한 이야기지요 .
여러분,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예요 .
그러면서 우리가 뭘 잘났다고 어깨에 힘줄 필요도 없고요 .
잘못한 사람을 다 용서해주고 안아주고 할 수 밖에 없어요 . 우리가 다 죄인이에요 .
다음으로 가인이야기를 또 이야기 할께요 .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를 안 받고 , 아벨의 제사는 받고 하셨지요?
맏아들 가인은 곡식을 거두어서 십일조를 받쳤고,
차남 아벨을 양을 치니깐 양을 잡아서 한 것이고요 .
왜 무엇이 잘 못되었다고 가인의 제물은 안 받고 하셨을까요?
왜 아벨의 것은 받고 가인의 것은 안 받았어요?
창4:1~7)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16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 전에 말씀 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에게
양을 죽여서 양가죽 옷을 지어 입히셔서 우리가 살았다고 하셨어요”라고 생명수
강가 자매님이 대답하셨다.
양 아니었으면 아담과 하와가 얼어죽을 뻔 했지요 .
신약에는 아벨이 믿음으로 제사를 지냈다고 해요 .
그러면 가인은 믿음으로 안 했는가요 ?
신학적으로는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
여러분이 매주 주일날 교회가서 예배를 드리잖아요 .
여러분이 매주 교회에가서 예배를 드리는데, 혹시 곡식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지요 ? 아님 양의 피를 가지고 예배를 드리는지요 ?
하나님께서 하나는 받고 , 하나는 안 받아요 .
둘이 똑같이 같은 장소에서 제사인 예배를 드리는데요 .
곡식으로 드리는자- 내가 열심히 일해서 십일조를 드려요 .
안 드리는 것보다 백배 낫지 만요 .
다른 쪽 사람은 드릴 것이 없어서 어린 양 밖에 없어요 어린 양의 피 밖에 없어서
그것을 드려요 . 어린 양이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 밖에 없어요 .
여러분이 가슴으로 하트로 예수님을 만나서 예배를 드리는 것 하고요. vs
헌금을 성의 없이 ‘또로롱~’ 하면서 드리는 것 둘 중에 하나예요 .
정말 여러분의 심정에 예수님이 있어서 예배를 드리는지요? vs
그냥 크리스챤이니깐 장로 권사님이니깐 목사님이니깐 예배를 드려야 하니깐 교회에
오시는지요?
“오늘 교회를 가면 얼마나 힘들까?” 하며 교회를 가는 것은 아닌지요 ?
아니면, “ 오늘 하나님 아버지가 무슨 말씀을 주실까? “ 하면서 황홀해서 교회를
가시는 것인지요?
둘 중의 하나는 받으시고 하나는 안 받으세요
가인과 아벨의 제사예요 .
제사가 열납되지 않아서 화닥질이 난 가인은 어떻게해요 ?
동생을 죽이지요 . 동생을 죽인 다음에 어떻게 해요 ?
하나님이 “ 네 동생 아벨은 어디 있니? “하며 물으시지요 .
그것을 하나님께서 무엇 하는 것이라고 했지요 ?
가인에게 회개하라고 우회해서 물어보신다고 했지요 .
여러분은 죄를 지어요 .
사단 때문에 원죄가 들어온 후는 죄를 짓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원하는 것이 죄 짓지 말라는 거예요 ?
사단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을 아시는데, 여러분이 죄를 지은 후 회개 하라는 거예요 .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인류의 첫번 살인 사건이에요 .
가인이 아벨의 제사만 열납되어 아벨을 미워할 그 때에 벌써 살인 사건이 난 것이지요 .
“가인아? 네 동생 아벨이 어디있니? “ 라고 물었을때에
가인이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엎드려야지요 .
가인은 “ 제가 동생 아벨을 지키는 자니이깐?” 그러지요 .
그러다 시간이 지나니깐 알아요 . 가인이 뭐라고 해요 ?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하며 그때에야 죄의 심각성을 아는 거예요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나를 죽이면 어떻게 하지요 ?하며
그때에야 죄가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러니깐 하나님이 뭐라고 하세요 ?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표를 주셔서는 해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셔요 .
가인이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서 깨달으니깐 하나님이 보호하신다고요 .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아이구 잘못했어요 “ 하면 하나님께서 표를 주어선
살게 하세요 .
그 표가 무슨 표에요?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게 되면 거기서 받아요.
여러분이 아무리 죄를 짓더라로 “아이구~”하면 응답하시지요 .
하나님은 여러분이 죄를 짓는 것을 뻔히 다 알지요 .
하나님께서 성경에 예수님에 대해서 적어 놓으셨지요 .
“저는 우리와 성정이 같으시데 죄는 없으시느니라 “
우리와 성정이 같은데, 죄는 없다라고 하세요
‘우리와 똑 같은데, 이 분은 거룩한 분’이라던가 하지 않으시고 죄가 없다고 하세요 .
“너희와 같은데, 영광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아들이야 ! “라고 하시지 않고
좋은 것으로 이야기 하시지요 . 멋있는 말로 하지요 .
꼭 죄를 이야기 하세요
우리와 똑 같은데, 죄는 없다고 하시는 것은, 우리는 다 죄인이라고 하는 거예요 .
우리는 죄를 짓게 되어 있어요 . 우리는 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구나!
예수님은 죄가 없어 그러니 우리들은 다 죄인이라는 거예요 .
가인에게도 엎드리니깐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표를 주면서 보호 하신다고요 .
하나님께서 불쌍하게 여기셔서 돌아오라고 하는 것이지요 .
죄를 짓는 것을 하나님이 다 아시지요 .
“네가 맘 문을 열고 나를 맞이해?” 하시며 손이 뭉그러질 때까지 우리의 맘 문을
두드리는 우리 아버지 ….
레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성경에 보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지요 .
그러니 우리도 거룩해 져야지요 . 그런데 그 말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들려요?
우리 아버지가 제게 그렇게 말을 하면 제가 뭐라고 할 것 같아요 .
“ 아버지나 하세요 !” “ 난 못해요 제게 말씀 하시지 말고 옆집 아저씨에게 그렇게
말 하세요 “라고 할 것이지요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시며 엄청난 부담을 주신다고요 .
“저는 죄 짓고 회개만 할테니, 거룩은 아버지나 하세요”
성경에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그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여러분, 그동안 거룩해 질려고 얼마나 노력해 보았어요 . 죽을똥 살똥했지요 .
예수님 믿지 않은 사람도 노력을 했을 거예요. 거룩할려고 했는데, 노력하다하다
안 되어서 술 마시고 그랬겠지요.
전에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것이 뭐라고 했어요?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와 금 송아지 상를 향해 춤을 추는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십계명 돌판을 던져버렸는데, 또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을 받네요.
받지 말지요 ? 또 십계명을 받아서는요….
제가 모세라면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시면 “저는 안 받을래요 “ 하면서
“그냥 말을 안 들으면 한대 머리를 쥐어 박으세요 “ 라고 한다고 했지요
여러분이 십계명이 있어서 얼마나 힘들었어요 . 예수만 믿으면 되는 것을요 .
예수님만 믿고 나면 다른 것이 필요가 없는 것을요.
율법의 완성이 예수님인데요 .
예수님만 믿으면 십계명, 삼십계명, 백계명이 아무 소용이 없어요 .
여러분이 미국 헌법을 다 지키고 있어요? 아니지요 .
좋은 시민이 되면, 여러분이 간혹 법을 어길때도 있지만, 다 너머 가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법 조항을 갖다대면 하나도 안 걸릴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근데 좋은 시민이되면 다 너머가듯이요.
여러분이 하나님 백성이 되면 죄 없다고 하세요 .
여러분이 제게 “집사님은 그래도 호다 리더이신데 거룩해야지요 ?” 하시면
“저는 안 되어요 . 거룩하신 분을 따라가셔요 . 저는 회개하고 갈 사람이지요 “ 라고
말을 할 것이지요 .
저에게 ‘거룩하라’ 는 이 말씀이 옛날에는 얼마나 부담이 되었는지요 .
성령 받기 전에 “내가 거룩거룩하면 우리 아버지가 기뻐하시겠구나!” 하며
힘들었거든요 .
성령을 받고나서는
“ 야~ 이렇게 좋으신 아버지를 거룩거룩한 무서운 하나님으로만 보았구나!” 하며
이제 저는 거기서 자유예요 . 전에는 무서웠던 우리 아버지에서 너무나 이쁜 우리 아버
지로 바뀌었다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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