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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1928 고택의 "밝은마을 지유명차" 告 하던날
타박네 추천 0 조회 331 14.05.12 02: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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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2 04:37

    첫댓글 먼길돌아 다시 만나는 날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그렇게 다시 세상으로 난 길문이 일각대문 활짝 열리고 열리던 날
    천지신명 함께한 꽃자리에 나들인연으로 함께하시며 이렇듯 소중한 한시대의 역사적 순간을 담아주시는 기연

    그 후덕한 발걸음에 큰 절 올림니다. 다음길엔 꼭 각시님캉 함께 한자리 둘러앉아 대엽한잔 같이 한 잔 하시자요.!!!!!!!!!!

  • 작성자 14.05.12 23:45

    황샘의 수고로움을 어찌 표현 하리오?
    기울지 않는멋을 아시는이...
    여러가지............ 마음에 담아 옵니다. _()_

  • 14.05.12 10:46

    타박네님 오랜만이네요~~~
    제가 강화밖에있는사이 강화에오셨네요 ㅎ~
    그집 정식명칭은 1928주택입니다
    이제 황부자 이런 투박한대명사는 빼시고 ㅎ~~

    그런데
    찻집오픈에 저런 행사도하는군요
    어쨌든 구경꺼리였네요
    춤구경 재밌었겠다~~^^*

  • 작성자 14.05.12 23:52

    사실 예전에는 집의증축 이나 이사등, 들고나는 때면 이런 굿을 신명나게 한판 벌렸었는데....
    세월따라 변해 가는것이 비단 이것뿐은 아니겠지요.

    요샌 밖으로 다니셨나요?
    저는 반대로 매주 강화에 들고 있었습니다만.^^ 뵙고 싶습니다..

  • 14.05.12 17:29

    오픈 행사를 의미 있게 진행했네요.

  • 작성자 14.05.12 23:55

    행사의 의미가 왜곡 되지 않았기를 바라면서요.
    그의미를 새겨 둡니다.

  • 14.05.13 13:45

    풍류가객이 다 모여 좋은일 많이 있으라
    기원하심 하느님께서 들으시고 많은 축복 있으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4.05.17 07:40

    모두에게 다행 스러운일 입니다.
    모두의 관심이 외호하는 가운데 살뜰했던 우리의 정신문화가
    면면히 이어져 가길 함께 기도 합니다.
    반갑습니다.

  • 14.05.15 19:10

    요즘 흔치 않는 귀한 잔치 구경을 놓쳤네요
    님 올린 화면으로도 그 느낌이 전해오는데 현장에선 얼마나 흥이 었을까
    모든 님들의 마음이 바람이 모여 늘 잔칫날이기를 바라지요

  • 14.05.16 11:32

    타박네님! 찻집주인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사 보았습니다. 멋진 사진들 고맙구요. 집 주인장 최성숙선생님과 이 집이 널리 세상에 이롭게 쓰이며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을 다하여 굿을 하시는 원주의 풍물굿패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14.05.18 10:52

    원주에서 원정 오셨네요
    귀한 걸음들이 귀한 선물 전하였으니 귀하디 귀하게 여산님 정서에 잘 어울려
    좋은 인연들 들고나고 하실터지요 축하의 맘을 드립니다

  • 14.05.18 10:58

    네~ 한오백년 사자구요^^

  • 작성자 14.05.19 02:06

    그랬습니다.
    별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섰다가
    좀체 만나기힘든 한바탕 굿을 보게 되었습니다.
    옛집의 멋스러움 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안에 함께 깃들어있는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곱씹으며 아스라한 기억을 더듬어 보았던.
    참석하셨던 모든이 들이 함께 행복했던 시간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함께 하셨던 소중한 인연들에 두손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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