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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6월 8일(일) 어제 팅커벨 일산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 아이들은 입양센터에서 도보로 40분 거리인 공릉천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나이가 많은 보송이와 쎄리, 복실이는 차에 타고 가고 다른 아이들은 모두 산책봉사자님과 1인 1견으로 다녀왔어요.
어제는 날씨가 30도가 넘을 정도로 더웠지만 봉사자님들도 아이들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특히 감동적이었던 것은 조금씩 브링미홈 부근 산책을 시도하는 호동이가 다른 아이들처럼 멀리 공릉천까지 다녀왔다는 거예요.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가슴 뭉클하고 감격스럽던지..
고화질 사진은 멍피디님이 많이 찍었으니 올려주시면 그것 보시고 뚱아저씨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드립니다. 어제 더운 날씨에 수고해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려요.
팅커벨 회원님들, 어제 공릉천 산책 사진 즐감하시고,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밝은 표정의 오공이
귀욤귀욤 보리
귀욤에서 안밀리는 발리
듬직한 장군이
요즘 무럭무럭 자라나는 꽃비
밝은 성격의 두리
기분이 좋은 흰동이
뽀송뽀송 보송이
공릉천 다리밑 그늘에서 쉬고 있는 반달이. 저 뒤에 장군이.
사랑스런 쎄리
보무도 당당하게 멀리 산책나온 호동이
기분이가 좋아.. 헤헤 ~
그늘에서 쉬고 있는 호동이, 오공이, 쎄리, 보송이.. 우리 아이들.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하는 꽃비
흰동아, 잘 왔어 ~
우리 보리도 수고했어 ~
순둥순둥 사랑스런 쿠쿠 ~
우리 완두도 수고했어 ~
동심이가 빠질 뻔.. 예쁘고 사랑스런 우리 동심이 ~
기분좋은 발리
요즘 부쩍 순해지고 사람을 좋아하는 복실이
어제 공릉천 다리 밑 그늘에서 기념사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얘들아, 너희들도 수고 많았어. 다음에 또 오자 ~
첫댓글 어제 최초로 브링미홈 아이들 방이 산책동안 텅텅 비었습니다. 그동안엔 산책행사에 적게는 1아이 많게는 3아이 정도는 꼭 센터에 남아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어제는 모든 아이가 다 함께 산책을 갈 수 있어서 많이 행복했습니당~
호동이의 긴 산책길~
감격스런 날이었습니다.
호의무사 오공이,꽃비의 엄호속에 호동왕자님이 공릉천까지 산책왔었는데 갈때는 위풍당당하개 홀로 귀가하셨다는~~^^
호동이가 점점 좋은경험들이 쌓여 세상이 따뜻하다는걸 느끼고 있는것 같아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모두 나가서 산책한건 처음인것 같네요
호동이가 저 멀리서 걸어오는데 울컥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호동이 옆을 지켜준 민선이님 센터장님께도 고생하셨습니다
그옆을 지켜준 오공이가 참 기특하더군요
더운날 고생도 싹 잊게 해준 행복한 산책길이였습니다
어제 호동이의 긴 산책에 울어버렸네요...정말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반도 못오고 다시 돌아갈줄 알았는데 ~~
오공이, 꽃비 고마워ㅗ~~ 우리 호동이도 용기내줘서 고맙고 기특해.
특히 그동안 고생하신 센타장님,민선님 정말 감사합니다.
무척 더웠지만 정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어제 정말 감동이었어요^^ 호동이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호동이가 용기 낼 수 있게 도와준 오공이도 참 고맙네요~!
호동이의 지난 시간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호동이가 중간에 안갈줄알고 잔뜩 긴장했었어요
하지만 듬직하고 착한 오공이와 뒤에서 오는
귀염둥이 꽃비를 따라 호동이가 뒤따라갔어요
가면서도 꿈인가 정말 가슴 벅찼어요
호동이가 오공이를 정말 의지하고 믿더라구요
중간 오공이가 뒤를 돌아 호동이가 오는지
보더라구요 오공이를 보고 울컥했습니다
호동이를 위해 산책연습 틈틈히 해주신
센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센타장님이 제게 그러더라구요
호동이 겁은 많지만 깡은 있다구요 ㅎㅎ
할수 있는 친구라구요 그말이 맞았어요
회원님들 호동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 많이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이랑 봉사자님들 힘들긴 하지만 다들 너무 즐거운 표정이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꽃비는 진짜 폭풍성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