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인간은 결국 작은 일부터 큰일을 겪어가면서 삶에 대한 정답을 스스로 찾게 되는 것, 그 과정에서 때로는 값비싼 수업료도 지불해가며 한번쯤 기적 같은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인생이다.
살다보니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삶의 가치에 대한 선택과 결정도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알았다.
부모, 형제,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것이 인생이다.
대통령도 정치가도 시인도 빈 몸으로 홀로 왔다가 빈 몸으로 홀로 가는 것이 인생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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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처음부터 빈 백지였다.
채우고 채울수록 비워지는 것이 많아 힘겹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삶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
비우고 비워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삶이라는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파도에 부데끼고 씻기면서 동글동글해진 예송리 몽돌처럼
이 길, 저 길을 한꺼번에 다니느라 울고 싶을 만큼 버거웠다.
<울지마라 다지나간다>
책서평글에서.../김 정 한 저
첫댓글 공수래~공수거~ 아빠는 항상 빈손이라는 키워드를 새기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