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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카페 게시글
회원게시판(분석) 기본 16강 진출과 관계없이 고쳐졌으면 하는 것
Zwei 추천 0 조회 643 10.06.22 13: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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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2 13:45

    첫댓글 4번 완전 공감합니다. 정말 왕 XXX 짜증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도 한국은 아니라는거;;;ㅠㅠ

  • 10.06.22 13:51

    5번동의. 성남에서 천마의 필승을 전해봅니다....보탬이 되서 가자 16강

  • 10.06.22 14:13

    전 1번 같은 경우 반대 입니다. 박지성의 늘 fm같은 인터뷰 너무 지루합니다.
    이부분에서는 잉글랜드나 프랑스를 보더라도 축구 선진국도 폭로도 하고 합니다.
    오범석의 인터뷰도 그다지 파격적이지 않습니다.
    예전 이천수 터키감독 하나 왔다고 정도는 되야 흥미도 있어지고 재미 있겠지요.
    감독,선수들끼리 도발도 하고.. 그럼 점이 좀 부족해 보입니다.

    이 자체도 관중을 모을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 작성자 10.06.22 14:29

    네 저도 재밌는 인터뷰 대답을 좋아합니다. 벵거, 퍼거슨 , 무리뉴 감독간의 설전도 참 재밌고 언론이나 관중을 당기는 힘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재밌는 인터뷰랑 "나 저 선수 맘에 안들었어어. 그리고 이유는 말할 수 는 없어."랑은 틀리지 않나요 ^^;;

  • 10.06.22 14:55

    그러니까 제 말은 리그 선수간 감독간. 감독과선수간 팀들간이 이야기가 너무 없다는 것이지요.
    물건이 안팔리면 포장도 이쁘게 하고 홍보도 하고 해야 하는데 이건 물건 나오면 매일 사는 사람들이 이물건 정말 쓸만 합니다라고 홍보를 하니..

    이야기를 만들 줄 모는다는 것이지요.

  • 10.06.22 14:18

    2번..동감입니다..
    정말 컨텐츠 못만듭니다 여자연예인 인터뷰로 "박지성선수한테 반했어요~"
    이런거 보여주자고 타방송국 월드컵영상 못쓰게 하는건가요..--++

  • 10.06.22 14:19

    '들으면 들을수록 의혹만 커지는 국방부의 발표를 보는 것 같은 인터뷰 스킬'에 매우 동감합니다, 마음 모아서 경기 준비해야 할 때에 언론 인터뷰에다 대고 개별선수 못한다는 얘기하고, 또 그거 수습못해서 그 이유는 말할 수 없다고 하고..

  • 10.06.22 14:22

    4번, 1번이요!!!

  • 10.06.22 14:32

    5번에서 축협회장은 정 반대의 생각이더군요.. 국가대표가 우선이고 국가대표가 성적 잘나와야 한국축구를 발전 시킬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인터뷰를 보니.. 뭐 정답은 없겠지만..

  • 10.06.22 15:21

    1번, 그중에서도 허정무 감독의 인터뷰스킬은 정말 에러입니다. 감독이 꼭 해야할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이 있는데 허감독은 언제나 하지 말아야할 말들로 구설수에 오르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김용대가 실수했을때의 이운재사면건의 발언도 그렇고 이번에 차두리 디스발언도 그렇고...내부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를 언론에 떠벌리면 어쩌자는건지...

  • 10.06.22 16:07

    1번의 경우 흔히 말하는 홍보담당자(대외 언론담당자)의 업무 미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 인터뷰 전에 예상가능한 질문을 작성하고 그에 대한 합리적 답안(즉흥적 대답을 원하는 입장에서는 재미없겠지만)을 만들어서 인터뷰이 와 사전에 상의를 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다른 업종의 인터뷰에서는 다 그렇게 하는데 유독 스포츠의 경우 적용이 안되는것 같아서 신기해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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