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는다고 직원을 충원하지 말고 이익이 오르면 직원을 늘여야 한다. 경쟁자를 100% 이기는 법은 끝까지 하는 것이다. 경쟁자중 90% 이상은 중간에 포기를 한다. 인간에게는 내일은 없다. 내일부터 하는 사람에게는 내일은 없다. 오늘 시작하고 끝까지 하는 것이 저절로 1등이 되는 것이다. 내가 힘들면 상대도 힘든 것이다. 현재 성공한 경쟁자는 결국 버티고 버텨낸 사람이고 지금 힘들어도 버티고 있는 사람이다.
사업가는 가장이 사업을 시작하게 돼 가족들이 느꼈던 물안감을 평생 느끼지 않도록 만드는 일이다. 가난한 가정의 자녀가 부자가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세대 또는 150년이 걸린다. 대부분의 사업가는 자신이 그 집안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소득 상향이동성을 실현한 사람이다. 유산은 전달되고 철학이 전달되지 않으면 5세대가 아니라 자식세대에서 끝난다. 실패를 삶의 일부분이라고 받아 들여라. 글쓰기는 내 머리속 가장 깊은 곳에 숨어 있는 멋진 생각들을 꺼내 오는 도구이다.
책읽는 경영자들은 직원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며 책 읽는 상사를 존중한다. 지식은 자기 자랑을 하면 안되고 남이 자랑해 줄 때까지 참아야 돋보인다. 1000원의 물건을 가지고 와서 30%의 마진을 남기려면 얼마에 팔아야 할까? 이는 1300원이 아니라 1428원이다. 이는 1300원의 30%는 390원이다. 1300원-390원= 910원이 남는다. 즉 1000원인 원가에서 90원이 사라지면 적자가 난다.
정확한 계산법은 (소비자 원가 - 제품원가) ÷ 소비자 판매가격 x 100%= 마진율=(1300원 - 1000원) ÷ 1300원 x 100%=23.07 따라서 1000원 ÷ 0.7= 1428원이다. 40%의 마진을 벌려면 1000원 ÷ 03= 1667원이다. 마진율은 구먀한 가격 몇 %를 벌었다는 뜻이 아니라 판매한 최종 금액 기준으로 멸 %를 벌었는가이다.
저자: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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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는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인물이지만 사장이 사장을 교육시키는 선생님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저자가 출간한 책을 거의 다 보았고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 역시도 거의 청취를 했다.
이책은 전자책으로 약 570페이지에 해당한다. 매일 책을 읽지만 400페이지를 넘어가면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거부감이 일어나는 데 이책과 세이노의 가르침 책(약 900페이지)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이유는 나의 관심사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자기계발에 관심을 가지고 성공학, 부자학, 인문학 등의 책을 주로 읽었지만 자수성가한 사업가가 쓴 책이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사실 사업가들이 쓰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그이유는 사업하기도 바쁘고 또한 글쓰기 실력들이 뒤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나 세이노의 가르침의 저자 역시도 필력이 대단하다.
글쓰기 실력에다가 실전을 통해 경험한 것을 버물려 글을 쓰다가 보니 엄청난 임팩트로 다가온다. 이책을 통해서도 몇가지 배운 것이 있다. 끈기라도 나도 한끈기를 하는데 장사나 사업에서 무조건 성공하는 비결은 끝까지 버티는 것이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뜻한바를 위해 도전하지만 90%의 사람들은 중간에 포기한다고 했다. 난 운동으로 통해 그 뜻을 알았기에 내 사업에도 그대로 적용하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5세대 또는 150년이 걸린다는 것도 무슨 말인지 앍서 같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운도 따라야겠지만 그만큼 많은 노력과 열정을 갈아 부수어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자신이 생각하는 것의 10배이상을 갈아 넣지 않는다면 하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하게 사는 길이다. 행복은 기대치에 달린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마진율 계산법을 이제서야 똑바로 알게 되었다.
사업가라면 무조건 책을 읽어라고 하는 말도 크게 와 닿았다. 장사나 사업가들은 이책을 옆에 두고 시간날 때 마다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사장학 수업에 한번 참여해 볼까 했었는데 나같은 사람을 위해 책을 내었다고 에필로그에 언급해 더 더욱 감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