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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역사문화연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곡운구곡을 다녀와서
우안[최영식] 추천 0 조회 97 14.08.19 04: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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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9 10:23

    첫댓글 잘 들어가셨네요.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4.08.19 18:11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역문연이 든든합니다.

  • 14.08.19 10:46

    우안화백님께서 소중한 답사기를 올려주셨네요! 20년 가까이 되도록 구곡 유적의 발견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합니다. 구곡도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말씀을 들으니 내심 많은 기대를 하게 되네요!

  • 작성자 14.08.19 18:20

    당시에 부딪쳤던 막막함이 다시 떠오릅니다. 찾아놓고는 실소가 나왔지요. 수수께끼처럼 답을 모르면 답답하고 알고나면 싱거운 것 처럼요. 유준영교수가 18년을 헤메면서도 추정에만 머물던 것을 유교수와 함께 확인할 때 허탈해 하던 그분의 표정이 생각납니다. 방화계도 수없이 답사를 했으면서도 그 큰 각자가 안보였다니요. 하긴 그곳 토박이 주민들이 합세해 그들의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방화계를 뒤질 때도 오직 우안 눈에만 띄었으니까요. 이런걸 행운이라 할런지요. 여초선생님을 모시고 안내를 했고 지금 표지석에 들어간 글씨를 인제 처소로 방문해 받을 수 있었던 것도 한 보람으로 남아있습니다.

  • 14.08.19 11:11

    단추를 제대로 꿰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화천 분과 이야기를 나누니 화천군청 공무원들을 움직이는 일, 또한 녹녹치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8.19 18:23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은 아직 기초도 안되어있다고 봐야 합니다. 문화체육과에 전담 학예사가 필요한 이유가 됩니다. 더 이상 훼손만 안되도 다행으로 여겨야지요.

  • 14.08.19 11:16

    우안 선생님의 노고 덕에 저희는 편안하게 곡운구곡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몇번을 다녀도 갈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집니다.
    건강 잘 지키시어 우안 선생님의 곡운구곡도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작성자 14.08.19 18:25

    산막골로 들어오느라 15년을 넘게 곡운구곡도에 손대지 못했는데 이번 가을에 어떻하든 완성을 시켜보려합니다. 산천어축제 기간에 발표를 하면 의미가 더 새롭고 깊으리라 여겨서요.

  • 14.08.19 16:54

    선생님의 노고가 없었다면 삼연선생의 곡구정사도 찾기 어려웠을 겁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8.19 18:31

    권선생님의 곡운구곡과 그 전반에 연결된 사항을 향한 깊은 학구열에 존경을 보냅니다.
    만나서 반가웠고요. 곡구정사 유적을 더함으로 용담리와 삼일리 일대는 서말의 구슬이 꿰어지고 있습니다.
    칠선동만 확정지을 수 있다면 한국 제일의 구곡 전시장이 될 수 있으려니 합니다. 행운을 기대합니다.

  • 14.08.20 08:49

    @우안[최영식]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카페에 있는 선생님 그림 제가 운영하는 카페로도 옮겨가도 되겠지요? 다음 카페 '강원한문고전연구소'입니다. 한번 들려주세요.

  • 작성자 14.08.20 21:01

    @권혁진 좋습니다. 카페에도 한번 들르겠습니다.

  • 14.08.19 17:30

    교황님이 집전하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에 참가하느라 우리 역문연 천렵에 참가치 못했습니다.
    천렵 후기를 보니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 금년 천렵 행사를 잘 진행해주신 회장님, 사무국장님, 권혁진 전문위원님, 우안 선생님, 신대수 운영위원님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인근의 자치단체 문화원과 향토사 연구단체를 초청해서 폭 넓은 교류를 가지려 합니다. 많이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4.08.19 18:35

    교황님의 방한으로 위 사회에 새로운 기운이 감도는듯 합니다. '일어나 비추어라! 낮은 곳을'이라 할까요.
    특히 세월호 유족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은 감동이었습니다.

  • 14.08.20 11:20

    운영위원장님 같은 글이 두개가 겹쳐서 하나는 삭제를 하였습니다.
    우안선생님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였고 당일 저희의 염원을 표현한것처럼 곡운구곡도가 오나성되기를 응원하며 기다립니다.
    저역시 본적지를 삼일리에 두고있었는데 그동안의 무지가 한스럽습니다. 선친께서 계실때 좀더 이야기를 들어두었어야 하는걸 이제야 깨닳으니 아쉬움이 배로 남습니다.
    제 고향의 ㅇ리이기도 한 곡운구곡문제는 늘 숙제로 남겨야할듯 합니다.
    원로(遠路)에 너무 애쓰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8.20 21:02

    사무국장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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