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요즘 TV나 인터넷을 보면 온통 건강에 관한 것 아니면 먹방 또는 여행에 관한 것들인데...언론이 우리 인간을 정말 많이 병들게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릇된 정보로 귀한 생명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선에서 몇가지 알려 드립니다. 물론 이것도 틀린 정보일 수 있으니 본인이 적절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br /><br />첫째, 안전한 먹거리는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은 대부분 중금속과 농약 심지어는 방사능 물질들로 범벅된 것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기농이나 무농약 등을 찾는데, 대표적인 주식인 쌀만 보더라도 우리가 정말 잘 못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기농이라는 말을 보죠. 유기농 식품 하면 왠지 안전할 것 같지만, 그것은 토양에 관해서 유기농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 토양은 이미 농약과 중금속으로 범벅이 된 토양입니다. 아마 우리가 먹는 쌀을 중금속 검사하고 농약 검사 등을 철저히 한다면 그 기준을 충족 시킬 쌀이 얼마나 될까요, 논에 대는 물은 말 그대로 거의 똥물입니다. 그나마 저수지에 가둬논 물은 괜찮습니다만.....그래서 굳이 유기농이나 무농약 농산물을 애써 찾아 드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br /><br />둘째, 저염식인데요, 이것도 정말 큰 문제입니다. 저염식이 마치 비만의 주범이고 위암이나 각종 암의 주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전 그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우선 저염식을 하면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오히려 아무렇게나 드시는 분들보다 더 높다는 것을 제가 직접 관찰했습니다. 특히 뒤에 이야기 하겠지만 이분들은 탄수화물 과다섭취와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합니다. 짠 것 대신 더 위험한 단맛을 찾는 것이죠. 저염식이 오래되면 노년에 패혈증(피가 썩는 병)이나 순간 실명(정확한 병명이 너무 어려워서 모릅니다.)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지럼증도 동반하게 되죠. 소금은 피를 정화시켜주고 몸안의 독소를 정화시켜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미네랄도 공급해줍니다.(천일염에 한해서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큼 독일인들이 정말 짜게 먹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암 발병율은 현격히 낮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암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짜게 먹어서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그 주범이고 둘째는 술입니다. 왜냐구요? 술에 들어가는 설탕을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조미료나 과자류 기타 등등 설탕이 안들어가 있는게 드뭅니다. 설탕 섭취를 줄이십시오. 설탕만 멀리해도 우리 몸은 건강해집니다. 그래도 단맛을 원하면 사카린을 드십시오. 옥수수를 삶을 때 넣는 일명 '뉴슈가' 라 불리는 사카린이 그간 억울한 누명을 썼는데, 이건 아무리 먹어도 체내에 축적도 안되고 칼로리 또한 제로입니다. 그래도 많이 드시면 안되시겠죠. 그리고 암이나 기타 질병과 관련이 없음이 최근에 밝혀져서 안전한 단맛으로 분류되었습니다.<br /><br />셋째는 수분섭취인데요, 한때 이상구 박사가 T임파구를 이야기 하면서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해서 면역력을 높인다고 했지요. 하지만, 이것도 제 생각에는 수독증을 불러 올뿐입니다. 물은 목 마를 때만 드시면 됩니다. 굳이 물을 챙겨드실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입안에 타액이 잘 고이고 코가 너무 건조하지만 않으시면 수분은 충분한 것입니다. 헌데 콧물이 줄줄 흐르고 자꾸 몸밖으로 수분이 나오면서 목이 마르지도 않는데 물을 마시는건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왜냐구요? 과다 수분 섭취로 인해서 몸의 필수 아미노산이나 미네랄 등이 빠져 나가는데 이것들이 빠져나가면 우리 몸은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기름진 음식이나 기타 다른 음식물을 계속 요구하게 되고 먹고 또 마시고 먹고 또 마시고를 반복하게 되죠. 대표적으로 가끔 여러분들이 튀긴 음식이 땡길 때가 있지요, 그때는 견과류를 드시면 건강하게 해결됩니다. 물을 과다 섭취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식물을 키울 때와 똑 같은 것입니다. 뿌리가 썩지요. 우리 몸도 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신장이나 방광에 무리를 주고 하초가 망가져 무거워지게 됩니다. 정력감퇴나 단백뇨의 증상도 보일 수가 있습니다. 대신 물을 드실 때는 미지근한 물을 드시고 찬물은 가급적 피하십시오. 찬것은 아예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br /><br />넷째는 무슨 약이 좋다더라 하면 이것 저것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도 몸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입니다. 비타민은 종합비타민 정도 드시고 그보다는 가벼운 산보나 경행을 하십시오. 우리 스님이 추천하시는 절도 좋습니다. 미세먼지로 운동이 힘드실 때는 절을 하세요. 유투브에서 청견스님 동영상 찾으시면 절을 제대로 배우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상체질중에서 몸이 많이 찬 음인들은 비타민 C는 피하시고요, 비타민 B군을 드시길 권합니다.(이런 결정화된 보조제 많이 드시면 스테아린마그네슘이나 이산화규소가 몸에 축적이 많이되서 역으로 노년에 관절염 등을 앓으실수가 있습니다.)<br /><br />다섯째는 GMO(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해서 유일하게 관대한 나라인데요, 정말 이 제품은 꼭 피야합니다. 왜냐구요? 그 피해가 먹었던 대에서 끝나면 다행인데, 다음세대에 유전적으로 어떤 병폐나 돌연변이를 안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유전적으로 변이가 생겨서 안정이 되려면 최소한 3대가 무탈하니 지나야 한다고 합니다. <br /><br />여러분이 하우스나 농가에서 약을 치는 모습을 보시면 지금 드시고 계신 음식 90은 못드실겁니다. 축산물도 항생제나 기타 약물덩어리임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 세상을 보고 있노라면 분명 사람이 사람을 총칼로만 죽이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펜으로도 화면과 인터넷으로도 이렇게 이미 병들어버린 먹거리로도 서서히 죽여가는 것입니다. 무섭지요. 그래서 우리 의식이 바뀌고 마음이 바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스님께서 그렇게 성토를 하신 것입니다. 오로지 부처님 법만이 이 병들고 어두워진 세상을 치유하고 밝힐 수 있다고 말입니다.<br /><br />인터넷과 TV에 요즘에 가짜 뉴스가 이슈입니다. 우리가 보고 듣는 정보가 어디서 어떻게 무슨 근거로 가공되고 유통되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거기에는 어떤 이익단체의 숨은 무서운 정치적/ 경제적 의도가 들어 있는지 대부분은 모릅니다. 마치 우리 식탁에 오르는 가공식품들이 어떤 가공과정과 유통을 거쳤는지 대부분 모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설탕원료의 대부분이 유전자조작 옥수수의 당분이고 이 것들이 대부분의 2~3차 가공식품(과자류, 빵류, 조미료류 등등)에 모두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또 국민들은 얼마나 분노할까요. 참고로 그 치료가 어렵다는 소화암중 뇌혈관계 암까지 치료가 가능한 만능 암치료제가 이미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대 제약회사와 의료계가 결탁해서 그것을 개발한 의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린 사건이 미국에서 실제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마음이 맑고 밝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br /><br />위 내용은 다분히 저의 주관적인 견해이니 그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br /><br />모두들 즐거운 설 명절 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br /><br />나무아미타불<br /><br />무량 합장<br /></p>
<!-- -->
첫댓글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동의합니다....오래전에 친구 집사람이 운영하는 약국(아파트상가 내)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아무 생각없이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사람들이 무언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그 이유를 몰랐었는데....시골에서 일 반 집에서 사는 사람들과 도시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과의 차이였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동의합니다....오래전에 친구 집사람이 운영하는 약국(아파트상가 내)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아무 생각없이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사람들이 무언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그 이유를 몰랐었는데....시골에서 일 반 집에서 사는 사람들과 도시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과의 차이였습니다...
땅 밟고 사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여기 시골와서 많이 배웁니다.
나무아미타불
인산선생이 아파트 거주를 보고 '인간 모자리'와 같다라고 하셨는데...아파트 자체가 모판인 것이지요...인간에게 어떤 변화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많은 세월이 흐른 후겠지요...
네 인산선생님 말씀대로 닭장에서 라돈이 솔솔 방출되는 콘크리트덩어리안에서 뭘 먹든 얼마나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요...ㅜㅜ
보리밥에 시락국 한그릇을 먹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먹으면서 더 이상 욕심내지 않습니다...
큰스님 가르침대로, 육식을 멀리하고 재일을 지키면서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자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네 소식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체소도 수확한지 3일이 지나면은 영양가가 80%나 파괴된다고 합니다. 사실 농약을 안치면은 제대로 수확을 못한다고 합니다. 사과만 하드라도 농약을 엄청나게 친다고 합니다.
천일염은 필수로 적정량을 섭취를 하여야 합니다. 건강보조식품도 서로 상극이 있는데 이것 저것 섭취를 하는것도 안좋습니다.
무량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참 먹고 살만한 세상같아도 실상은 또 그렇지가 못하죠...안타깝습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