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은 나는 꼭 여수를 가야만 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여기와서 보고 감탄했어요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동백꽃숲 정말 멋지더라고요
서해는 낙조도 유명하잖아요,,
동백꽃을 보면서 낙조를 보면 정말 환상이겠다 싶더라고요,,
날씨가 이번 여행기간에는 정말 따라주지 않더라고요
미세먼지인지,,안개인지,,분간 못할정도로 많았어요
동백꽃이 키가 작고 예쁘게 피었어요,,
바닷가에 있어서 해풍을 견뎌야 해서 키가 자라지 않았나 싶어요,,ㅎㅎ
동백나무군락지를 이루고 있네요,
고목나무처럼 오래된 나무들도 많고요,,
꽃이 너무 예쁘지요?
한참을 거닐다 왔어요,,
소나무와 어우러진 동백꽃 숲 바다가 옆에 있어서
더 운치있고 멋진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