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밥 줄여서...단기간에 살 좀 뺀 형인데요...(물론 님 친구에 비하면 마니 안되지만...^^)
생리가...갑자기 6주를 계속 했었어요.
산부인과까지 다녔구...생리 멈추는 약 먹으면서...4주씩 하기도 하고, 평균 2주를 해요...정말 오래 하죠.
것두 2주나 하구선 1주쉬다 또 합니다요...-ㅅ-
지금은...좀 괜찮아져써용...
ㅡㅜ...
열분들!!!무리한 다여트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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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때부터 절친한 친구인 내 친구.
고일때 여고 가드니 살에 노예가 되어서...
밥을 똥보듯 하고 과자, 아스크림을 거지 발싸게 보듯 하더이다.
그리고 비엡이 선택한 것은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모두 현미 콘푸레이크 딱 100그람 우유에
말아먹기. 짜증나면 그것도 거릅디다.
결국에 2달 반 만에 20키로 빼서 42키로 만들었슴다.(키는 163)
어찌나 징그러운지, 등뼈가 투두두두두두둑~ 다 튀어나와 보이고,
쿠션 없는 의자에는 앉지도 못하더군요.
게다가 성격도 안조아져서, 그리 잘 웃던 친구가 통 웃지도 않고,
신경질 적으로 변해서 친구도 떨어져 나갑디다~~
제일 중요한것은,,,,,,,
생리가 끊어졌어요.
2년이 지나도 안하길래 보다못한 엄마가 너 보약 먹어야겠다!!
이러니깐 발작을 하면서, 보약 먹으면 살찐다구 그럽디다.
발작하다가 쓰러져서 결국 링겔맞고, 보약먹구요~
결국 3년 2개월만에 생리 하는데여,(맞아가면서 10키로 찌웠어요. 맞아가
며 살을 찌우는 사람이 어디 있겠슴까??) 그게 생린가 싶어요!
한달에 20일 하다가~~ 한 3달 안하다가~~
지금 그 친구 곁에 남은 친구는 저 뿐인데여, 저도 인생이 다이어트라..
하지만 그 친구처럼 미친듯이 살을 빼지 않으려고, 런닝머신
들여놨슴다.
그 고생하던 친구 지금 51키롭니다.
아무 걱정없이 쳐먹어대던 저는 덕분에 그 친구보다 키 3센티 더
컸구요(166), 지금 몸무게 그 친구랑 똑같슴다. (아직 더 빼야하지만!)
성장기 언냐들~~
여러분도 살빼는것은 좋지만, 무리하게는 하지 맙시다!!
말르게 살려고 인생 조지는거 정말 쉽더이다!!
그리고 이미 다 커버린 언니들~!! 운동은 다이어트의 지름길이요,
단식은 다이어트의 파멸의 끝을 달리는 지름길입니다!!!
그럼 운동으로~즐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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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무리한 다여트는 정말 안되요...(냉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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