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능한 성형외과 의사 로버트.

그는 자신의 집에 인공피부 실험 대상인 베라를 비밀로 감금시켜놨긔

베라에게 먹을것이나 필요한것은 이렇게 승강기로 넣어주고

의사소통은 인터폰으로 하긔.

CCTV로 24시간 그녀를 관찰하도록 해논 로버트.

자신의 실험실에서 베라를 실험하긔.

베라에게 피부를 이식하는 로버트.

자신의 방에서 대형스크린으로 베라를 감상하기도 하긔.

베라는 자신을 그만 실험하고 같이 살자고 하긔. 실험대상으로만 사는 자신의 삶이 지겨운 베라.

로버트는 거부하긔.

하지만 베라를 좋아하고 있는 로버트. 집안의 종업원(마릴리아=로버트의 엄마)도 눈치채고 있긔.

어느날 로버트가 외출한 사이 호랑이 의상의 외부인이 찾아오는데

그는 마릴리아의 또 다른 아들이긔.

호랑이는 밥을 얻어먹고

모니터속 베라를 발견하고 돌변하긔.

엄마를 결박시켜

베라를 겁탈하는 호랑이. 그리고 그녀를 가까운 사이마냥 대하긔.

외출해서 돌아온 로버트는

베라를 겁탈하는 호랑이를 쏴죽이긔. (시체는 소각 처리)

마릴리아는 베라에게 과거 로버트와 호랑이(이름: 제카)에 대해 들려주긔..

둘은 아버지가 다른 형제였고 과거 로버트의 아내와 제카가 바람이 났는데 도망치다 차가 폭발했긔.

그래서 아내는 끔찍한 화상을 입게 되고 (제카는 도망), 로버트는 열심히 치료해주긔.

하지만 자신의 끔찍한 모습을 본 로버트의 아내는 자살을 하게 되긔.
그 뒤로 로버트는 인공피부 실험에 열을 올리게 되고 베라를 아내와 똑같이 성형시키며 실험한거였긔.

호랑이 사건이후 베라에게 마음을 열게 된 로버트는 더이상 베라를 실험하지 않기로 결심 하긔.
자살한 아내와 똑같이 성형시킨 그녀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로버트.
[여기서 부터 로버트의 과거]

딸과 함께 파티에 참석한 로버트

(로버트의 딸 '노마'긔)

로버트가 파티를 즐기는 사이 사라진 딸 노마.

로버트가 파티장 밖 숲에서 딸을 찾는중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남자가 지나쳐가긔.

계속 딸을 찾다 그녀의 구두를 발견하게 된 로버트.

근처에 딸이 실신해 있긔.

로버트가 깨우자 정신나간듯 경악하는 딸.

로버트가 꾼 과거 꿈이긔.

옆에 자고 있는 베라를 꼬옥 안는 로버트.
[여기서 부터 또 다시 과거]

과거 로버트와 그의 딸이 참석했던 파티에 있었던 빈센테.

(참고로 그는 옷가게 집 아들이긔)

벤센테는 로버트의 딸인 노마를 꼬시긔.

그리곤 숲속으로 데려가는 빈센테.

노마는 파티옷이 갑갑하다며 벗긔.

급 조성되는 19금 분위기.

허나 겁먹은 노마로 분위기는 험악하게 변하게 되고

빈센테는 자신의 손을 문 노마를 때려 기절시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긔.

아무일 없었던듯 일상으로 돌아와 옷가게에서 알바하는 빈센테.

알바를 마치고 퇴근하는데 어떤 차가 계속 뒤따라오긔.

추격전을 벌이다 빈센테를 공격해 오토바이에서 떨궈 버리는 차.

그리곤 빈센테에게 마취총을 쏴 기절시키긔.
차 주인은 바로 로버트.
마취에서 깬 빈센테.
원인 모를 곳에서 손발이 묶인체 감금당하고 있긔.
한편, 로버트의 딸 노마는 겁탈당한 충격에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긔
로버트에 의해 몇일째 감금된 빈센테는 거지처럼 생활하긔.
(↑노마의 장례식)
정신병에 걸렸던 로버트의 딸은 결국 하늘로 가게 되고.....
집으로 돌아와 빈센테에게 자신의 딸이 오늘 죽었다며 살벌한 면도로 겁을 주긔.
그리곤 빈센테를 마취시키는 로버트.
빈센테가 기절한 사이 로버트는 그를 성전환 수술시켜버리긔.
회복이 끝나고 여자의 질에 관한 관리 법을 알려주는 로버트.
빈센테의 생식기를 계속 실험하긔
괴로운 빈센테.
빈센테가 자신에게 이런 실험을 하는 이유를 묻자 '니가 강간한 딸 아빠'라며 고백하는 로버트.
충격받긔.
그리곤 얼굴이 점점 바뀌는 빈센테.
여자로 완성 되어가긔.
로버트는 그녀에게 바디수트를 선물해주긔.
하지만 기회를 틈타 도망치려 하는 빈센테.
나갈 구멍이 없자 자결을 시도하긔.
허나 로버트는 다시 빈센테를 살려내고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빈센테.
몇주후 보호대를 벗을 수 있게 되고
완벽한 여자가 된 빈센테에게 로버트는 '베라'라는 이름을 선물하긔.
여자가 된 기념으로 선물받은 원피스를 갈기갈기 찢어 부정하는 빈센테.
그러나 점차 적응해 나가긔
머리도 이만큼 자라게 되고...
[다시 현재]
이제 감금된 실험대상이 아닌 로버트 집에서 한 가족으로 살아가게 된 베라.
로버트의 아침을 챙기긔.
전날밤 믿음을 맹세한 로버트와 베라.
그녀는 완벽히 로버트의 여자가 된 듯 보이긔.
그런 베라를 믿는 로버트는 마릴리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베라의 외출을 허락하긔.
드디어 마릴리아와 함께 몇년만에 첫 외출 하는 베라.
마릴리아와 베라가 외출한 사이 어떤 남자가 로버트를 찾아와
빈센테를 납치해 성전환 시킨 만행을 밝힌다며 협박하긔.
이때 외출하고 돌아온 베라가 로버트의 편에 서주긔.
"제 이름은 베라에요. 난 언제나 여자였어요!"
그리곤 보란듯이 로버트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베라.
남자는 어쩌지 못하고 나가긔.
그때 베라는 책상위에 있는 신문에서 실종된 자신을 수배하는 기사를 보게 되긔.
자신의 옛 모습을 보고 동요하는 베라
그날 로버트와 밤을 보내던 베라는 19금 관련 물품이 필요하다며 가져오겠다 하긔.
아랫층에 내려간 베라.
가방에 19금 물품과 함께 총을 챙기긔.
그리곤 아까 봤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떠올리는 베라.
윗층으로 올라와
로버트를 쏴죽이긔
총소리를 듣고 달려온 마릴리아도 죽여버리는 베라.
그리곤 도주하긔.
과거 옷가게를 찾아가서,
가족들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 베라.
자신이 빈센테 임을 밝히며 영화는 끝나긔
봐야겠당 완전재밌어! 일뷰러 결말안봤믄ㄷ0ㅎㅎㅎㅎ빨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