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준비물 : 다시용 - 다시멸치10마리, 무1/3개, 양파1개, 양파껍질한줌, 다시마, 고추씨, 북어1마리, 마른표고버섯채 한줌
꼬미용 - 시금치1단,무채(백년초가루1작은술, 소금약간, 설탕약간, 식초약간), 계란지단(흰색, 노랑 2개), 오뎅1장
양념장 - 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 참기름, 깨소금, 매운고추2개

멸치10마리를 마른펜에 볶아줍니다

다시를 내줍니다 (멸치10마리, 무 1/3개, 양파1개, 양파껍질한줌, 다시마, 고추씨, 북어1마리, 마른표고버섯채 한줌)
파뿌리가 없어서 생략했습니다

다시물을 20분 끓여 줍니다

무채에 백년초가루1작은술, 소금약간, 설탕약간, 식초약간 넣고 버무려줍니다

시금치1단도 다듬어서 버무려줍니다

국수도 삶아줍니다

양념장(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 참기름, 깨소금, 매운고추2개)도 준비해줍니다

완~성 되었습니다
첫댓글 시원한 국물에
후루룩 
후루룩
이밤에 한그릇 하고 싶어지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야식으로 강추합니다
저도 낮에 비빕 국수 먹었담니다 ~
정성을 들여서 양념을 갖추셨군요~
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이 있어요 ~^&^
저도 면종류를 좋아하기때문에 국수, 칼국수, 수제비등등
자주 먹습니다
먹고싶네요 ..쌀쌀한 날씨에 더욱 군침이돕니다..백년초가루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저도 사고싶은데 살때가 없더라구요..
지인께서 인터넷에서 사셨는데 저한테 주셨습니다
백년초가루 생채 가 너무 이쁘네요~~~~
치자가루로 하려다가 딸이 단무지를 안먹기때문에 백년초가루로
절였습니다
한 그릇 먹음 후련하겠어여~~^^
아침 부터 짜증과 잔소리를 했더니 힘들고 미안하니 마음이 쓰리네요.
오늘같이 비가 부슬수슬 오는날 따뜻하게 한그릇 잡수세요
한바탕하고나면 미안한마음에 저녁반찬이 달라지지요
고추씨를 넣고 육수를 내셨다니 칼칼하고 시원할것같습니다...
비가오는같은날 딱어울리는 잔치국수 색상도 곱고
정말 맛나겠어욤...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따끈한 잔치국수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딱 이네요.
비 오는날에는 그만이지요
맛있게 보이네요. 오늘 비온후 날씨가 추워지니 따끈한 잔치국수가 생각납니다.
맛있습니다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국수가 아름답네요. - 색깔이 예쁘니 맛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루룩
후루룩



맛있는 잔치국수 한그릇 뚝딱 비우고 갑니다.
맛있게 잡수세요
아!!! 이 야심한 밤중에....
고문입니다.....ㅋㅋㅋ
죄송합니다
아~ 너무도 먹고싶은 잔치국수네요^^
오늘 점심에는 국수로 찜했어요^^*
맛있게 만드셔서 잡수세요
오늘 서울 가서 국수 먹었는데
준석님 국수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두그릇 추가 하셔도 됩니다 ^^
와~~~너무나도 근사합니다~ 최고예요o(^-^)o
칭찬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무엇으로 저렇게 고운 색을 냈을까 궁금했는데, 백년초가루였군요. 잔치국수가 멋음직스럽네요. 군침돕니다.
감사합니다
저 한그릇 먹 고갈께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많이 잡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