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74 kg
보시다시피 다이어트 전엔 저렇게 뚱뚱한지도 모르고 살았더랬죠..
불과 2~3년전입니다^^ (배쪽이라던지 팔이라던지 터질것 같네요.. 강아지 때려잡을듯한 기세.은색 정장 팔뚝...안습..ㅠㅠ )
다른 분들은 다이어트 쉽게 잘하시지만(아닌 분들도 많으시지만요.^^)
저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 한다고 여리저리 날뛰고 다녀도 쉽게 빠지지 않더군요.
처음엔 초절식 다이어트 하다가 힘들어서 바로 포기하고 다시 다이어트 한다고 멍청하게 헬스만 3시간 막 하다가 근육통에 매일 매일 파스 붙이고 다니고.. 그래도 살이 쉽게 안빠져서 좌절하고 다이어트는 나와는 별개의 문제인가 생각하고 그대로 살았습니다.
카페에 가입해서 여러 정보 찾고 그대로 따라하더라도 매일 10km씩 같이 걸었던 남동생은 몸무게가 2달동안 8kg가 빠져 제 동생은 현재 스키니가 대세인 현재 대한민국에서 잘 살고 있지만.. 여자인 저는 동생보다 뚱뚱한채 그냥 신경 안쓰고 살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시즌이 다가오면서도 날씬한게 좋은줄은 알았지만 그냥 그저 무심한 채 살았죠.
솔직히 뚱뚱해지면 많이 무심해져요.. 크게 충격받지 않을때까지 말이죠.
저 같은 경우는 중학교때는 날씬했어요.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서서히 살찌다가 고3때는 완전히 거구가 되었죠. 대학1년때는 좋아하는 선배가 생겨서 무식하게 다이어트 하다가 무게는 많이 빠졌지만
머리가 슝슝 빠지는 경험도 했다가 남친이랑 깨지고(그 선배) 다시 정신을 놔버린거죠.
그러다가 제 기억의 몸무게는 74kg까지 기억은 납니다.^^ 솔직히 더 나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58 kg
이것이 현재 제 사진입니다.
저를 알아 보더라도 모른척 해주시구요..^^ 제발..ㅎㅎ
아직도 다이어트 진행중이기에..
2차 다이어트 성공하면 얼굴과 함께 당당히 공개 하렵니다.ㅎㅎ
제가 상체에 살이 많아요..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 중에 배가 접히는게 느껴져요.ㅎㅎ^^ )
특히 팔에 살이 많지만 그래도 전보단 많이 감량한편이죠..
사람들이 53kg나 50kg대 초반으로 보지만 저 그래도 무게는 많이 나갑니다.
근육량이 다른 사람보단 많아요. 거의 30kg가 근육..ㅡ.ㅡ
지방은 11kg..
체지방률 18~19프로 왔다갔다합니다만 다음번 목표는 15프로 입니다^^ 정상이 18프로에서 28로라네요 제가 한 인바디에서는^^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운동.. 하.. 운동으로 말하자면 할말이 많네요.
운동은 제 생활에 있어서 이젠 일부분이죠.
여기 카페에 가입했을때 쓴글을 보니 그때도 68키로 나갔었네요. 그때 한 운동이 헬스장에서 미친듯이 3시간 운동했더랬죠.
그때는 운동만 해도 살이 쑥쑥 잘 빠질 줄 알았아요.
하지만 그게 정석 아니란거 아시죠?
운동을 해도 안빠지는거.. 이럴때 미치는거..
저같은 경우는 헬스가 그나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하루 2시간씩 했습니다.
워밍업 10분 - 근력운동 40분- 유산소 운동 50분(러닝머신이나 사이클)- 마무리 스트레칭 20분
이런식으로 운동했구요.
가끔 지루할때는 헬스 안하고 헬스장에서 하는 그룹운동 참여했습니다. 요가나 방송댄스 이런그룹운동이요.^^
진짜 다이어트 할때 등산도 해보고, 부트캠프도 해보고, 조혜련 태보, 요가, 수영..
안해본것 없습니다.
어릴때부터 운동을 해놔서(초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시절도 잠깐..) 운동 거부반응은 없었지만 제가 생각했던거 만큼 살이 쉽게 빠지지 않으니 미칠 노릇이였죠.
그냥 '나는 다른 사람보다 근육이 많으니까 그런거일꺼야.' 이런식으로 합리화 시켰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않고 멍청하게 몸을 혹사 시키기만 했죠.
그러다가 몸무게가 서서히 줄기 시작하더라구요. 헬스한지 6개월쯤 되었을때 드디어 65키로가 되었어요.
그때도 많이 나갔었지만 제가 키가 166이니까 저는 제키보다 이젠 적게 나간다는 기쁨이 컸어요.
(166-100 뺀 몸무게 말하는거에요.^^)
그러다가 유지를 했습니다.. 한 6개월 유지하다가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햇어요
그때 운동도 역시 헬스를 선택했습니다.
헬스라는게 참 매력있어요.. 내 몸은 절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내가 노력한만큼 보상해주죠..
그땐 정말 정확하게 운동하고 싶어서 개인트레이너 선생님과 운동했습니다.
선생님과 운동하면서 여러가지도 배우고 헬스 매력에 빠졌죠..
두달 했습니다. 그때 더 열심히 했으면 제 몸은 제시카 알바? ㅎㅎ 농담입니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다시 트레이너 선생님과 몸만들기에 돌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때까지 제 몸을 잘 달래고 있습니다^^
요새는 카복시를 하고 있습니다.
운동해서 안빠졌던 승마살이나 뒷구리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도 정석만큼 좋은 것 없으니 맹신하지 마시길..^^
식이요법.
남들하고 비슷하게 했습니다^^ 물론 군것질을 안했습니다.
과자나 탄산.. 좋아했지만.. 많이 줄였습니다.
예전엔 마트가서 과자 사면 그거 앉은 자리에서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과자 한봉지면 배 불러요.. 사실 오늘 군것질을 하고 싶어서 이글을 쓰기 전엔 아이스크림 먹었습니다..ㅎㅎ
가끔 주말엔 먹고싶은거 먹어줍니다. 안먹어주면 폭식하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저는 생기발랄 구매해서 먹어줬구요. 사실 아침밥 먹는 걸 굉장히 싫어해서 점심이나 저녁에 폭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침엔 생기발랄을 꼭 우유와 함께 먹어줬습니다. 점심은 먹고 싶은 만큼 먹어주고, 저녁엔 고구마나 두부 정도로 대체 하고 운동끝나고 우유 한잔이나 방울 토마토 혹은 닭가슴살 먹었습니다.
주말은 친구들 만나서 먹고 싶은 거 먹거나 치킨을 굉장히 좋아해서 치킨 시켜먹고 햇습니다.
치킨만 없었다면 더 원하는 몸매로 되었을텐데 무엇보다 포기 할 수 없는게 저한텐 식욕이거든요..
물론 치킨도 예전엔 한마리 다 먹었을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시키면 한 3분의 1 먹고 나머진 동생 줘버려요.
다이어트 할때 무엇보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요법이 굉장히 중요한 것 아시죠?
운동 잘 해도 운동끝나고 먹는 초코바 하나 달달한 초콜릿 하나가 지금까지 한 운동을 말짱 도루묵 시켜버린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그걸 알면서도 저도 운동하고 나서는 식욕이 땡겨서 정말 죽을 것 같았어요. 제 중추신경을 조절하고 싶을 정도로요..
그럴때마다 여기 와서 글도 읽고 물을 마셨구요.. 호박즙이나 포도즙 먹었습니다.
살뺀다고 다시마 물에 불려서 초장에 찍어먹다가 토한 적도 많고 팥물 끓여먹다가 오히려 너무 많이 먹어 온몸이 퉁퉁 부은적도 있고 디톡스 다이어트 한다고 따라하다가 3일내내 설사 한적도 있고 귤껍질 차 끓여먹다가 얼굴 두드러기 나서 병원 보름동안 다닌적도 많고 해서 남들하는 식이요법도 좋지만 저에게 맞는 식이요법을 실천하려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보단 제철과일이나 채소 생야채 먹구요, 예전엔 그렇게 싫어했던 오이나 당근 이젠 잘먹습니다.^^ 덕분에 피부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많은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분들도 느끼시겠지만,
주위의 반응이 가장 큽니다.
삼순이는 살이 쪘어도 살이 빠졌어도 언제나 삼순이듯이,
저또한 살이 쪘든 빠졌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저 자신일 뿐인데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만들더군요.
우리딸 이쁘죠? 이런 반응 보이는 부모님 이해합니다.
누나 많이 이뻐졌어. 남동생의 이런 반응 또한 그저 그럽니다.
무엇보다 큰 반응은 제 자신의 마인드입니다.
예전의 이영자씨가 살빠지고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을때 이런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살쪘었을때는 왜? 나를 왜? 무엇하나 모자란 사람아니야?
살빼고 나서는 '얼굴은? 키는 커?
저또한 그렇게 되더이다.
소개팅 나가면 저 좋다는 사람 많아지고,
저 좋다고 쫒아다니는 연하의 남자들도 있어졌고,
나이트 직원들이 저한테만 명함주는 일도 많아졌고,
지하철에서 전화번호 물어보는 남자도 있고,
저도 모르게 콧대를 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무엇보다 더 좋은 점은
길거리 지나가면서 음식 먹을 수 있다는 점이죠.
예전엔 물하나 먹을때도 이런 소리 들었습니다.
'저러니 살이 찌지, 어휴 숨막혀, 거울도 안보고 사나?'
이런소리 남자들이 할것 같죠?
천만에 여자들이 대부분합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여자들.. 뚱뚱한 여자들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혐오하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대게 그러하더군요. 같은 여자도 그런데 남자들은 어떠할까요?
남자들은 뚱뚱한 여자.. 여자라고 생각안합니다. 그냥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남자, 여자, 그리고 사람...
남자들이 어릴땐 섹시한 여자 조금 나이들면 이쁜여자, 그리고 착한 여자 좋아한다고 해요.
그런데 착한 여자 좋아할때의 남자는 이미 관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남자라는거..
농담이지만 참 현실이 그렇더군요..
제 친한 남자 친구들 조차 제가 뚱뚱했었을땐 제가 남자가 있던 없던 관심도 없던 놈들이
현재는 같이 야구 보러 가자고 하질 않나
제가 챙기지도 않은 콘서트 표 구해다 주질 않나
왜 남자가 없는지 이해가 안된다는둥..
물론 그 친구들 제가 뚱뚱했었을때도 저에게 잘해주었지만 지금보단 아니였죠.^^
'아냐. 난 누구보다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누구보다 내면이 빛나잖아.'
이런 자기 합리화하기 전에 모든 사람들이 그런 내면을 금방 알아차릴 수는 없잖아요.
저 뚱뚱했을때조차... 제 자신 뚱뚱하단 생각 안했습니다.
그냥 보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옷사이즈가 77이여도 맞춰입지 않으니까 보통이라고 생각했고 55사이즈는 예전 어릴때의 사이즈라고만 생각했죠.
솔직히 그 정도 몸무게 되면 그러려니 하잖아요.
그러다가 쇼윈도에 어느날 제모습을 봤는데 제가 혐오하던 여자의 모습이 있는거예요.
저의 모습을 하고선....
처음엔 살빼기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평생 살찌기 살빼기 반복했었기 때문에 (날씬했었을때는 49까지도 나갔었습니다.) 금방 다시 날씬해지겠거니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살들이 더욱 다이어트 하기 힘들다는 거 아시죠?
생활 습관 천천히 바꾸면서 다이어트 하면서 유지를 오래 했습니다.
지금도 다이어트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의 과식이 저를 몇킬로씩 나가게 하지 않습니다.
먹었으면 다음날 더 움직이고 덜 먹고 합니다.
이미 기초대사량이 높아졌기 때문에 지방량이 늘거나 갑자기 몸무게 찌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다시 돌아갈 것을 알기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절식으로 했었던 다이어트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까요?
역시 무엇보다 정석이 중요합니다.
제가 여기 카페에 가입한지도 꽤 많이 흘렀네요.
그동안 여러 다이어트 정보도 얻고 정석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만 부러워 하다가 여기까지 글을 쓰게 되었네요.
솔직히 저 지금 완전히 날씬 하지 않습니다.
몸구석구석엔 아직도 셀룰라이트가 있으며, 급격히 살이 쪘었던 관계로 튼살이 허벅지, 팔뚝, 뱃살등 여기 저기 있죠..
제가 원하는 날씬한 여자 연예인의 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 여기 다이어트 글을 쓰게 된 것은
지금 제 몸을 사랑합니다.
운동을 오래해서 지금의 제 종아리에는 많은 근육이 자리 잡고 있지만 이걸 혐오했다면 근육퇴축술을 생각했겠죠.
허벅지의 굵은 근육이 저의 허벅지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으며,
그게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니란 사실을 잘 알기에 제 몸에 만족합니다.
물론 저도 효리 언니같은 몸매, 제시카 고메즈 같은 탄탄한 몸매 원합니다.
더욱 더 노력해야겠죠..
아직도 ing중이지만 여기 카페엔 저보다 날씬하시고 멋진 몸매를 가지셨지만 오늘도 다이어트에 매진 하신 분들도 계시고 저 같이 다이어트에 지치신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큰 도움을 줄수는 없지만 이 글을 통해 작은 용기나 희망을 준다면 무엇보다 기쁠것 같네요.
저 같이 다이어트에 매일하시지만 성공을 하지 않는다고 우울해 하지 마세요..
저 또한 다이어트 하고 유지하고 많은 시간 흘렀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워낙 의지도 약하고 금방 싫증을 내는 타입이기에 오랜시간 걸렸지만 쌓이고 쌓이니 무시 못하더라구요.
혼자의 힘으로 되신다면 좋지만
주위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가장 친한 친구가 많은 도움 줬습니다.
운동 열심히 할때는 헬스장 선생님들..
헬스장 선생님들 친해지면 누구보다 좋은 멘토가 되더라구요.^^
다이어트 힘들지만 인생에 한번쯤은 해볼만한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해냈는데 당신이라고 못해낼것 같습니까?
도전해보세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당신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ps : 길게 썼었는데 다 날아갔었어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만에 들어왔더니 많은 글들이 있네요.쪽지함을 일일히 확인못해서 늦게 답글 적어드려서 죄송합니다~^^;
많이 물어보신 헬스 3시간 하고서 안빠졌던 이유는 3시간이나 움직이면서 자꾸 다른 에너지를 안쓰려고 하는 몸때문에 오히려 안빠졌던 것 같구요.. 무조건 먹지 않고 운동만 하니까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먹기 시작하면 배가 부를때까지 먹고 했었던 생활을 했으니 당연히 살이 빠질리가 없었구요..
다음으로 많이 물어보신 자세한 식이요법은
아침은 못먹더라도 두유나 우유와 생기발랄
점심은 먹고 싶은것 먹되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바깥에서 사먹는 공기밥 반공기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녁은 고구마 우유, 닭가슴살, 두부,토마토 이런음식 먹었습니다. 생야채도 먹어주구요. 운동 끝나고 생기발랄 가끔씩 먹어줬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것 같아 뿌듯합니다~
저도 이제 다이어트 돌입하는데 꼭 성공해서 얼굴 공개하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74만 회원의 국내 최대 다이어트 카페 - 성공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http://cafe.daum.net/slim 비포 에프터 갤.
-*-*-*-*--*-*-*-*-*-*-*-*-*-*-*-*-*-*-*--*-*-*-*-*-*-*-*-*-*-*-*-*-*-*--*-*-*-
여자의적은여자...대박...공감해요... 진짜 많이 울었어요 친구들이 하는 말에도 ..그렇고.. 님처럼은 아니지만 좀 빠지니까 덜한 것 같아요.... 근데 진심 진짜 에뿌세요..얼굴은 안보이지만..옷 센스가!!^_^ㅎㅎ부러워요..번호따이기..ㅎㅎㅎㅎ
님... 정말 후기 읽고 눈물 나오려고 한 적은 처음이네요.... 정말 좋은글 감사해요.. 정말로요...
멋져요^ ^
부럽습니다 ㅠ.ㅠ 체지방 18프로.... 정말 대단하세요!!!!!!! 부러워요 정말
정말 멋있으시네요+a+ 부럽습니다..ㅠ
완전 이쁘세요~~ 저도 어서 여기 글 적는 날이 오길~~
멋지십니다. 저도 그날이 오겠지요 ^^
현재 저랑 비슷한 몸무게인데...저도 노력한다면 할 수 있겠쪄?ㅠㅠ
이렇게 긴글 읽어보는거 처음인데 그말 공감 갑니다. 남자, 여자 그리고 사람.
저랑 키와 몸무게가 비슷하셨네요~전 언제 마음먹어서 언제빼죠? ㅠㅠ
부럽습니다.^^
읽으면서 눈물날뻔 했어요ㅠㅠ 다시 결심하고 갑니다
정말 대단해요 ㅠㅠ부러워요!!
운동해서 탄탄한 몸매 공감가네요
비포스펙이 제 현재스펙이네요ㅠㅠ 자극받고 갑니다. 스크랩도 했어요. 증말 많이 이뻐지셨네요. 대박~!
다요트 성공 축하드려요~
ㅠㅠ부럽당
공감~ 저도 분발해야겠네요^^
운동전모습 행동패턴이 저와 매우 비슷하네요// 이제 저도 다이어트 꼭 성공할랍니다.
튼살은어떻게관리하세요 ㅠㅠ?..
멋진 분이세요~ 계속 잘 하셔서 더 이뻐지세요~
부럽네요. 얼마만에 빼신거예요?
사실 읽어도 답이 안나옵니다.ㅠㅠ 에효. 저도 님처럼 해야되는데..................
어느 정도 걸리셨나요?
저랑 몸무게가 비슷하셨네용 ㅠㅠㅠ 아 자고일어나면 살이빠져있음 좋겠눼요 ㅠㅠㅠ
저랑 몸무게가 비슷하신데요. 체지방량까지. 노력해서 더 빼려구요. 님도 화이팅이요!!
운동이 싫은데..어쩌죠 ㅡㅡ
저도 열심히 해야겟어요...
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동감~ ㅠㅠ
님.. 대단하세여 ㅠㅠ
저도 뺄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갑니다. 대단하세요
대단하세요
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저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가요.. 감사해요!!:)
다이어트 포기하고 다시 시작할려고 하는데 나도 할수 있다는 희망을 자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러워요..전언제빠질까요?
진짜 멋지십니다~~ 님 글에 큰 감동받고 힘내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