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리폼] 빈티지 책꽂이/사이드테이블/패브릭수납장
쿄쿄,, 이름이 다양하네요. 뭐라 붙히기도 뭐해, 그냥 사용도에 따라 달라질꺼 같아서요.
백만년은 쓸?한 묵직한?하이그로쉬 서랍장이 드뎌, 서랍부분이 고장나주셨지 뭐예요?ㅋㅋ 들고가 버리기도 무거워 서랍을 빼내는 순간,ㅋ 집에 남은 거친판재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서랍부분만 빼내서 버리구,-하이그로쉬라 도저히 리폼 불가능,ㅋ
간만에 못질 좀 힘차게 해줬답니다.
ㅎㅎ만들고 나니, 또 왠지 뿌듯하네요.ㅎ
거실 쇼파옆에 두고, 사이드 테이블로도 사용하구요. 패브릭을 들쳐보면? 책들 넣어두었어요. 맘 내키면 바로바로 읽어보자 싶어 집 군데군데,, 책들을 놓아두는데, 쿄쿄,,가을은 가을인데, 막상 책장이 빨리빨리는 안넘겨지네요.ㅎㅎ
꽃자리의 손手꾸민 예쁜집
만드는 과정
리폼전,, 요 아이.
그럼, 요아이로 변신.ㅎㅎ
백만년아이가, 거친판재를 입혔더니, 천만년은 쓸 수 있을꺼 같네요.ㅋㅋㅋ
(간만에 가구리폼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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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자리의 손手꾸민 예쁜집 원문보기 글쓴이: 꽃자리
첫댓글 패브릭을 저렇게 해줘도 이뿌군요. 새로운정보에요 ^^ 작품 넘 멋집니다
아주튼튼해보이네요..천만년 더 쓰겠는걸여.. 이쁘네여
멋지네요 ^^
샌스있는 책장 넘 이뻐요 ~~^^
다리모양이 분위기를 확 다르게 만들어주는대요
저도 갠적으로 요런 다리를 좋아라 하면서도 한번도 시도를 못해봐서리 부럽기만 합니다 ^^
목재자채가 거친느낌이지만. 웬지 패브릭을 만나서 부드러워진 느낌이네요. 멋져요
너무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 거친 나무의 느낌이 너무 좋은데요
깔끔이 ㅋㅋ
원단이 넘 이쁘네요..
거친나무와 원단의 느낌이 잘 어울려요..
멋쪄요..정말 이름 그대로 쓰임에 따라 달리 불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