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후기 (스터디카페 위주/코엑스)

[머니파머]

출처 : https://blog.naver.com/passionhh

안녕하세요. 머니파머입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위주로 돌아봤는데요.

제가 방문한 것만 무려 6개의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업체가 있었어요.

1. 토즈

2. 르하임

3. 화이트펜슬

4.두잇

5. A.round

6. 플랜에이

토즈 스터디카페

르하임스터디카페

화이트펜슬 스터디카페

두잇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에이라운드 스터디카페

모두 줄이 길어 상담을 진행하지 못할 정도로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팸플릿과 직원과의 대화를 토대로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일부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플랜에이는 팸플릿이 모두 소진되어 대략적인 창업 비용도 확인하지 못했어요)

Q. 스터디 카페에 적합한 상가 면적은?

최소 50평

Q. 창업 소요 비용은?

50평 기준 1억 5천 + @(철거, 간판, 소방 등)

평수가 커질 수록 투자 인테리어 비용 증가

(평당 170~200만 원 수준)

Q. 창업 시 매월 프랜차이즈에 납부하는 금액은?

월 매출 2.5~5%

혹은 월 25~27만 원 정액식

인파에 밀려 상담을 받지 못해 아쉬웠지만 프랜차이즈 트랜드를 알 수 있었고 평소 관심 있었던 스터디카페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후기를 올리기 전 다른 회원분들의 참관기도 보았는데요.

제가 놓쳤던 부분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상담후 기를 올려주신

#연지매아빠 님,

#우아한육아 님,

#혜짱 님

글을 보니

상담을 받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사라졌어요.

특히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 머니파머의 창업박람회 참관기를 마칩니다.

[냥이엄마]

정말 예약을 남겨도 전화가 오지않고.. 상담 하기 엄청 힘들었어요 ㅜㅜ

[깡테크]

아직 스터디카페 열기가 후끈하네요.. 관심은 있지만 너무 많이들 생겨 경쟁력이 없을거 같아 마음을 접었는데 아직 괜찮으니 사람들이 저렇게 몰리겠죠~?

[세현엄마]

가보고 싶었지만 멀기도 하고 비핑계로 못갔는데 보기좋게 요약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박람회에 갔어도 누구나 다 하고 싶어하는 스터디카페 난 다른거 봐야지~ 라고 다른거 봤을거에요. 속으론 엄청 가보고 싶으면서도요. 이렇게 정보를 알려주니 너무 좋아요. 대개 금액도 알고 잇으니 접근가능성도 대략 알겠구요.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