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면책확정까지 받은 상태이고
엘지카드에 근저당 설정잡힌 자동차가 있습니다.
이 엘지체무는 희망모아에 넘어간 상태입니다.
근저당설정은 엘지에서 풀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근저당 설정을 풀고 자동차를 처분하려 하는데 ...
엘지에선....희망모아서 풀라고 공문이 와야 풀업준다고 합니다.
희망모아....차량 싯가의 금액을 넣어야 설정 풀라는 공문준다고 합니다.
또다른 방법 없냐니까...없다네여ㅡㅡ;
그래서 폐차시키면 안되나구 했더니 폐차장 입고하고 어쩌구 저쩌구 한다음
30만원을 입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ㅡㅡ;
아니 이미 폐차했는데 무슨 30만원 ㅡㅡ; 암튼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사실 처음 파산 싱청할땐 이차(타우너2002년식)로 택배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토바이로 큌서비스 하고있습니다. 이차 팔면 아마도 150정도 아니면 100정도 받을거 같은데 범칙금 50만원정도 있는거 내고 나머진 말성부리는 오토바이 좋은놈으로 바뀔수있엇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방법이 없다면 애물단지 자동차 폐차 해야할거같습니다. 근데 30만원을 내라니 이게 맞는건지....?
첫댓글 자동차 근저당 설정은 별제권(담보대출)이기 때문에 면책 후에도 채권자측에서 집행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금액에 대해서만 면책이 효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