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철,황윤성 선수 써먹지도 못하고..

[yeong(최영)]

심재학 정도면 어느 정도 선수 데려올수 있었찌 않나 싶은데

심재학선수 2002,2003년 못 했지만

기아에서 바라던 거포좌타자 아니던가

젊은 선수를 데려오던가..

아님..후보로 쓰일선수를 데려오던가

오늘 2군경기에서 박진철 공 4개지만 던진것 보구..

공이..99~114 나오더군여

그 중에 직구두 있었는데염..

부상인가..ㅡㅡa

2군경기에서 황윤성선수두 지명타자겸 4번타자로 나오던데

1군에서 써먹을 만한 타자는 못 되나 봅니다.

[뚝심의 두산]

황윤성이 4번이요? 정말요? 대타가 아니라 스타팅으루다가요?

[흑곰백곰]

박진철선수는 원래 부상 아니었어요? 2년간 못 뛴것 같은데.. 출전 한것만도 다행일지도.. 황윤성 선수가 좀 해주면 좋을텐데요.. 설마 이렇게 기대를 저버리는 것인가.

[genzo]

박진철선수는 올해 두산으로 트레이드후 일본전지훈련도중 팔꿈치부상으로인한 부진입니다.. 실력이없어서가 아니라 전지훈련도중 한국으로 먼저 돌아올만큼 부상이 컸습니다.수술까지 고려해야할정도라 최대한 열씨미 재활훈련을 하면서 재기를 노리고 있으니..많은격려를해주셨음 합니다..(진철이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