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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총재단 등 신년하례회 서울서 개최
안동권씨 大宗院(총재. 權正達) 주최 2012년 壬辰年 신년하례회(新年賀禮會)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회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신년 하례회는 안동권씨의 대종원 총재단 (大宗院 總裁團)을 비롯, 종무위원(宗務委員), 대의원(大議員) 등 전국에 있는 안동권씨 임원진 350여명이 참석했는데 특히 中國 北京에서도 3명의 임원진이 참석해서 이채를 띄웠다.
각 지역별로 행사장에 참석토록한 이번 신년 하례회 에선 안동종친회(회장. 權在珠)는 버스 1대를 대절, 총재단. 종무위원. 대의원 등 임원진 40여명이 아침 7시40분경 안동권씨 회관을 출발, 안개가 많이 끼인데도 불구하고 3시간 20여분만에 행사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날 행사장에선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350여명의 임원진 명단을 일일히 호명하고 박수를 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도 했다.
이날 권정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권씨 성을 사성 받은지 올해로 1,083년이 된다"고 밝히고 "이는 100만 족친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 총재는 "그동안 權門끼리 다소 갈등이 있었으나 지난해 永川체육대회와 추향제 (秋享祭)때 많은 족친들이 참석해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며 노고를 치하 하기도 했다.
권 총재는 "임진왜란이나 6.25 동란도 임진년에 일어났다"고 밝히고 "올해는 임진년이지만 어려운 해가 안되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강조한후 특히 긍정적인 자세가 큰 힘이 된다며 모든것이 안된다고 비난하지 말고 "긍정적인 면이 성장하고 발전한다"며 모두들 긍정적인 자세를 갖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회관에서 갖는 점심시간 행사의 분위기는 군인정신이들어가서 분위기가 좀 딱딱한 줄 알았으나 이외로 분위기가 부드러웠고 상냥한 여직원의 미소와 친절 그리고 사진 촬영을 부탁해도 애교스럽게 찍어 주기도해서 한층 분위기가 편해 보였다.
한편 안동서 서울로 올라간 임원진들은 버스 기사의 특별배려로 TV 녹화용인 김용임 가수가 부른 <아미새> <동동구르무> <화장을 지우는 여자> 등등 수십곡을 감상하면서 올라 가느라 지루한 줄 몰랐다. 서울에서 안동으로 내려 올때도 같은 노래를 들었으며 안동에 도착, 장자방에서 저녁을 먹으며 하루의 짧은 여정의 막은 내렸다.
안동권씨 회관에서 버스로 출발했으나 안개가 제법 끼었다.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이 버스에 올라와서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를 하고있다.
아침 버스칸에서 간식으로 나눠준 떡과 두유 귤.
버스 앞좌석에 앉아있는 안동의 부총재단.
대절한 버스가 문막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중이다.
문막 휴게소 전경.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회관.
국방회관 입구.
안동권씨 신년회 팻말이 서 있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는 안동 임원진들.
국방회관의 태극홀이 오늘의 행사장이다.
행사장에 도착한 임원진들은 방명록을 쓰기.
행사장 단상에 내 걸린 신년하례회.
안동권씨 기(旗)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의 화환이 단상에 있다.
권택기 국회의원의 화환도 단상에 있다.
국방 마크.
연회장 안내문.
권정달 총재가 도착, 임원진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악수를 하고 있는 권 총재.
안동의 부총재단들.
권오중 전 안동시 교육장도 보인다(오른쪽 세번째분)
권주연 부총재(오른쪽)와 옆 두분은 광주에서 올라온 임원진.
복야공파 권연화 안동부녀회장(오른쪽).
전국에서 참석한 350여명의 임원진들.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임원진들.
임원진들.
아직 개회 시간이 되지않아서 잠시 쉬고있는 임원진들.
담소를 즐기고 있는 임원진들.
대종원 권정달 총재와 고문들.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이 바빠서 대신 부인이 참석).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 사모님.
중국 북경에서 온 3명의 임원진들(중간 세사람)
인사말을 하고 있는 대종원 권정달 총재.
"긍정적인 자세가 모든일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하는 권 총재.
안동권씨 국회의원이 이번 국회에 7명이 있다고 자랑하는 권택기 의원.
옷걸이가 턱없이 모자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입장했다.
뷔패식 점심이 대기중.
뷔패식 음식이 그런대로 먹을만하다며 괜찮았다는 평들.
뷔페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임원진들.
권지섭 사장(맨오른쪽) 과 임원진들.
광주 임원진과 나도 한 컷.
권재주 안동종친회장(오른쪽)과 권봉도 별장공파 파종회장.
기념 촬영 한 컷.
권지섭 사장(오른쪽) 과 임원진들이 기념 촬영 한 컷.
권세목 부총재(의성.오른쪽)와 권주연 부총재.
단양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단양 휴게소 뒷뜰에는 테마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쉼터 초가지붕엔 고드름이 주렁주렁 메달려 있어서 운치가 있다.
이런 것을 보고도 옛날 생각이 안나면 바보지요.
여러가지 솟대.
안동 임원진들은 장자방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신년 하례회에서 받은 선물, 1kg짜리 멸치 1부대와 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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