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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안녕하쎄용ㅋ_ㄷ
져번에무슨부모님이옷안사쥴포기해지말라는
이상한강좌냇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헤효
그거때매쳘업단말도들엇눈데ㅠ^ㅠ...
어쨋든여...제가 지금 여기밑에잇는이야기를읽고
졍말..많은걸느꼇습니다.
지금도시험기간인데..예전에저엿으면
러블리오락실메뉴하나씩다클릭해서답글달고잇을져인데..
져진짜달라졋습니다.
저요,
이거읽고노는무리에서도확실히나왓구요
지금은졍말열심히공부해서
1학기때는 전교생 356명 중에 300등주위를 맴돌던제가
2학기 중간고사때는 128등했어요.거짓말하나도안보테고요
제가지금여기서거짓말해서조을께머가잇을까염..
1학기때는공부도안하면서 셤기간만되면
인터넷에맨날'공부잘하는법'치고
맨날뭐,예습복습해라,뭐어찌구저찌구 똑같애서
걍안햇는데, 졍말공부는자기의지에달린것같아요
특별한방법도 없구요. 자기안테맞는방법을찾는게 제일좋은 것 같아요
제가노는무리에서나와,쟤가같이다녓던친구들을보니까
좀안쓰러워보이더라구요..^.^
막져안테 별별욕다하고 침뱆고 별짓다해도
젼암말안하고 걍씹엇습니다.
그래도젼진짜후회안해요
쟤가그런애들이랑다녓엇던게오히려더창피하고
지금에쟤가너무자랑스러운것잇쬬ㅋ.ㅋ
그이야기여기잇써요(보신분들은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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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 한후에, 항상 학기 초부터 선생님께 지적을 받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잠꼬대나 코골면서 자는 때도 있어서,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굳게 다짐을
한 아이들에게, 째림을 많이 받았지요.
정말, 잠순이였습니다..-_-
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깨어나서 매점으로 달려가거나,
애들끼리 모여있으면 어김없이 끼어들어서 얘기를 하고,
자거나, 아님, 장난 걸거나
그 아이는, 수업시간 태도가, 그 둘중에 하나였습니다.
제 짝꿍이었거든요.
1학년 때, 제 짝꿍깨우느라...정말 힘이 들어서 지칠 정도였지요..
혹은, 저에게 수업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말을 시키는 겁니다.
오늘 tv에 누가 나왔네.....누구 참 멋있드라....누구 참 괜찮지 않느냐..
98%가 남자이야기였습니다-_-
근데.. 어쩌다 보니..-_-..
그 아이랑 친해졌습니다..........
핑계는 아니지만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그 친구랑 놀러다니면서 (노래방, 롯데월드, 영화관 등등)
한달에 돈을....10만원 넘게 쓰기도 했습니다..(노느라구요)
엄마한테 뒤질나게 맞고..
아무튼.. 그랬는데..
아마. 여름방학 지나고 나서 였을 겁니다.
8월 22일, 제 생일이라서. 어김없이 와 줄거라고 생각하고 연락을 했는데
바쁘다면서, 안 온다는 겁니다..
"이 자식이 왜 그러나.."
라고 생각하며 와야 한다고 계속 설득해도.
어딜 가야한다고.. 할 게 많다고....버벅거리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또.. 남자친구 생겨서 놀러가는 줄 알고..
" 또 생겼냐? 이 자식, 그만 바꿔!"
라고 말하는 순간..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_-...
평소같으면...... 남자친구 자랑으로 2시간동안 수다떨 아이인데..
이상하게 생각했지요.. 그러나..
남자친구랑 있어서 귀찮은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였습니다.
개학 후,
너무나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_- 저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무리 눈이 나빠도 안경은 절대 안 쓰고 렌즈를 끼던 그녀...
일명 "범생이안경"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의 압박이 있어도..
꿋꿋이 치마를 줄이고 다니던 그녀..
월남치마가 되어버렸습니다.....
조끼보다 마의가 더 짧았던 그녀..
마의가 길다못해 치렁치렁한 느낌을 줄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머리를 자르라고 해도(그 때 당시 저희의 머리 규정은 귀밑 3센티였습니다)
꿋꿋이 머리를 10cm정도 기르고 다닌 그녀....
....
3cm보다 더 짧아보였습니다..-_-...
짝퉁프라다에다 화장품만 가득했던 그녀...
이상한 배낭가방에 문제집만 가득했습니다..
... 그 때부터 였습니다..
남자친구얘기로 가득했던 그녀의 입은..
수학공식을 중얼거리는 입으로 변모하였고...
언제나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고대기로 머리를 피고 오던 시간은..
그 시간에 학교와서 영어단어를 외우는 시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그녀가 애용하는 장소였던 화장품가게와 노래방은..
어느새.. 학교도서관과 동네독서실로 변하였습니다..
이유를 물었습니다..
널 이렇게까지 변하게 한 게 무엇이냐고....
끝까지 대답안 해줍니다..
우리사이가 이것밖에 안 되냐고...섭섭해서 따졌더니..
나중에... 자신이 목표로 한 곳에 도달하면..그 때 가르쳐주겠답니다..
그러면서도...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손에는 단어장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
35명중 33등했던 그녀...
35명중 18등했습니다...
그녀... 참 힘들어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했는데 이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그래서, 저와 다른 친구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보라고..용기를 주었답니다..
더더욱 열심히 한 그녀...
2학기 기말고사..
35명중 8등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좋아하시고... 친구들이 축하한다고 해도..
그녀는 아직 만족하지 못한듯...
점점, 공부하는 시간을 1시간, 2시간씩 늘려갔습니다..
1학년 겨울방학 때...
학원끔찍히도 싫어하던 그녀...
종합반을 끊어서... 학원에서 살았습니다...
말 그대로...
학원-독서실-집.
그렇게..그 아이는 살았습니다..
저도...
그 아이와 함께 하였구요..
아... 이거... 절대 제 자랑 아니고..-_-..
1학년 중간고사 75점.에서..고2, 2학기 기말고사..90점 넘어서 성적우수상 받았습니
다.
그 친구가... 그렇게 열심히 하고..
저도 함께 했더니..
저도..성적이 조금씩 오르더군요...;
그 친구덕분이죠..
그 친구가 아니였음..전 이런 곳도 오지 않고..
연예인까페만 잔뜩 돌아다니면서.. 사진평가하고 있을 겁니다;
근데....
저는.. 겉핥기 식으로 대충했던 반면에...(솔직히...내신은 벼락치기가..약간은 가
능...수학 잡느라 죽는 줄 알았지만..)
그 아이는..정말 필사적이였습니다..
고2 때....
1학기 중간고사..
그 아이..
반에서..3등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다고..축하해줘도..
그녀는, 아직도 멀었다며..
전혀 나태해지는 것없이..공부를 하였습니다...
모의고사..
2학년..첫번째 모의고사였을 겁니다...
그 친구.....아마.....
250점 나왔을겁니다..
황당해하더군요..
기초가.. 없는 게, 이럴 때..정말 슬프구나..
하면서요..
그녀... 충격받았는지..
조금더, 모의고사에,수능에 가깝게..문제집을..일주일에 한권씩 풀어제끼면서..
필사적으로 했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
여름방학때도 열심히 하였던 그녀...
전교1등을. 해버렸습니다...(인문,과정입니다)
...무섭기까지하더군요..
사람이 변하면, 저럴 수 있구나..하구요..
제가.. 이유를 그 때 한번..물어보았습니다.
그 친구는. 아직이라면서 씨익.웃더라구요.
마지막, 12월 모의고사...
그 친구....320점 나왔습니다..
전... 축하한다고 난리를 피웠는데도..
더 열심히 해야한다면서..
아..
그 때 처음으로.. 그 친구가 만족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고2겨울방학,
전..나태의 극치를 달리고 있을 때..-_-(결과: 모의고사 점수)
그 친구는..종합반을 그만두고.. 단과반으로 옮긴뒤..
인터넷강의와 ebs를 병행하면서(발표하기 전에도 그친구는 ebs 애청자였답니다;)
정말.. "죽어라"했습니다.
저랑 연락도 거의 안 될정도로요..
3학년..첫모의고사..중앙...
380...
그 친구, 울더라구요..안 나온다..안 나온다..하구요..
그래서.. "모의"고사는..말그대로 "모의"니까..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했지요..
....3.26...모의고사...
그 친구...458점..나왔습니다..
교무실은 난리나고..(저희학교 모의고사점수가..낮은 편이긴 하지만..)
그 친구는..그 때서야..절 불러서..이렇게 말하더라구요..
".... 있잖아..니가.. 왜 나한테 공부하냐고 물어봤지..?"
"응.."
"...........있잖아......나...
평소에....아빠..부끄럽게 생각했었다..?
너한텐....창피해서 제대로 얘기도 못했는데..
우리 아빠..... 환경미화원이셔.."
"...으응.."
"... 나 그래서..아빠..무능력하다고..아빠 미워하고... 공부하기도 싫고..그랬는
데 말이지...
mp3..사달라고 했다..?
성질났어.. 그땐.. 왜 그게 그렇게 갖고 싶었는지...
안 된다고..하더라...
짜증내고..
친구네 집에서 자버렸어...그 날 하루..
근데.. 그 다음날에..혹시라도..혼날까봐..
새벽에..들어가려고.....나왔는데...
아빠가..보이더라?
아빠가....
쓰레기 차에다가..가득..쓰레기를 담는 거야..
땀을 뻘뻘흘리면서...
그리고...
내가 며칠전부터...사고 싶다던..mp3사준다고...
그거.. 별 거 아닌데.. 그거 사준다고...
다른 아저씨한테.......조금만 더 기다리면 된다고..
웃으면서...시커매지셔서.. 일하는데..
나......그 날 하루종일..울었어..
너.... 공부하기 싫어지면...
엄마,아빠...일하는 곳에 한번 가봐...
어느 직업이라도..판,검사라도..
힘들지 않은 직업은 없어..
손놓고 편안히 있는 직업은 없어...
그..힘든 일들을.... 자신을 위해 쓴다면..그렇게 벌지 않아도 되는데..
그것들을, 누굴 위해서 한다고 생각해?
그거.. 생각하면....펜이 저절로 쥐어지지 않아..?
나같으면..못할 거 같애..
아무리 자식이라도..자신이 먹을 거, 입을 거..못 사가면서..
난..난..그렇게 못해..
그래서...지금은.. 우리아빠가 최고로 존경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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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바압박넘ㅈㅅ해요
그래두,인생이달린건데,이거5분읽는건졍말암것도아니라생각해요
젼이 이야기 인쇄해서 의욕잃을때마다읽고있어요..
져희엄마가부동산일하시는데
아줌마들이부동산오실때마다
맨날져가학교에서화장하고싸게보인다..술마시지안느냐..
시험성적물어보시구..
저희얼마얼마나창피햇을까요..
자식이란거힘들게키워노코,돈투자한거사랑투자한거
다시자기안테안돌아올수도잇는데
사랑하니까,자식이니까,자기를위해서라면안햇을꺼면서..
죽어라돈벌고..
진짜ㅠㅠ저희엄마는그런말들으면서웃고만게셧대요
제가노는무리에서나왓다고엄마안테말하니까..
엄마도그런거말해주시더라구요ㅠㅠ...
아줌마들이자기안테그래두..엄마는너믿고잇엇다고..
힘들엇으면서..아팟으면서..겉으론안힘든척하고..미안해죽겟어요..
그런말잇잖아요,부모님안테는사랑한만큼못베푸는데
자기자식안테는그럴수잇다라구요..커서도진짜돈많이벌어서여행시켜들이고그래두
젼진짜다못값을꺼같아요ㅠ..ㅠ...
저희엄마가어느날은제가공부를너무안해서말씀하시더라구요..
사실..지금..집사고갚을빛이너무많은데..엄마는어릴때학원이랑
과외가튼거엄마안테해달라고햇다가싸대기맞고...막내라서옷도3년에한번씩사입엇데요..
근데...지금할머니되가니까..자꾸어릴때기억때매슬퍼진데요..
지금나이에가고시픈학원가지도못하고...초딩옷도못입구..
그래서...저..커서..그런기억남기지말라고..커서후회안시켜줄라고..
자기가너무힘들엇으니까..난그러지말라구...학원필요한거다보내준거래요..
진짜...엄마아빠보다착하시고아름다우신분없어요..
또어느날은,엄마아빠가제가사달란트렌치코트안사주니까..너무화가난거잇죠..
얘들은다잇는데저만없어서..막머라햇는데
엄마가갑자기막절때리시는거에요막욕하시면서
아근데억울해서져도막방문닫고걍잣는데
저녁때엄마가깨우시면서....
'엄마때매힘들엇지?엄마가미안해..그래도사랑하는거알지?'머리쓰다듬어주시면서..5살애다루듯이ㅠㅠ
막웃으시면서...그래두힘들어보이시더라구요..주름도많이생기시구..
보통때막착한엄마도아니엿구...그냥..잘혼내구그런엄마셧는데..
그리구...책상위에 트렌치코트제싸이즈로사오셧더라구요...옆에용돈도잇구...
아진짜미안해죽는줄알앗어요..돈도업는데...
엄마앞에서울기자존심상해서이불덮고죤나소리업시꺼이꺼이울고....
살면서..엄마아빠안테도움된것도없는데..어릴때부터
내가무슨말만하면이쁘다이쁘다, 제가웃기만해도 너무행복해하시고..
제가부모엿으면저가튼새끼던졋을텐데...
이은혜어떠케갚을까여......진쨔....
공부쪽으로설명할라햇는데..갑자기부모님사랑하기캠페인됫네요..
이거공부방으로가는거아니졍가기시른뎅ㅠ0ㅠ
부모님얘기랑반반이니까
안가고시포용
(그래도가야한다면머..ㅠㅠ)
어쨋든마지막으로 공부에자극되는 사진이랑 명언 보여드릴께요
1.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막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막지 못한다.
2.앞에 있는 돌을 보고 약자는 걸림돌이라 하지만 강자는 디딤돌이라 한다.
3.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다. 방향이다.
4.눈앞에 장애물이 보인다는 건 목표에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5.죽을만큼 노력하라. 내일 넌 죽을만큼 웃을 수 있다.
6.역사는 2등을 기억하지 않는다.
7.천천히 걸어가는 걸 두려워 하지말고 중간에 지쳐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해라.
8.너는 자면서 침을 흘리지만, 다른사람들은 책장을 넘기려고 침을 뱉는다.
9.내가 꿈을 이루면 난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
10.impossible 에서 땀 한방울만 흘리면 i'm possible 이 된다.
11.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12.죽어라 공부해도 죽지않는다
새벽4시경 하버드대 도서관
지금공부하는건잠깐의고통이지만
안하면평생가요^.^
부모님한테효도하시고 열심히사세요
엄마아빠돌아가시고후회하시면
다시돌아오시는거아니니까요ㅠㅠ
이거 러블리오락실이란 카페에서 랍리똥거님이 쓰신글이에요 도중에 꼬릿말유도글있어서 복사해서퍼왔어요
수정도안되서 ㅠㅠ 넘 좋은글이길래..
아나 너무많이 울었어여 ㅠ0ㅠㅠ0ㅠㅠ0ㅠ0 ....이제공부열심히해서 성공해서 부모님한테 효도할꺼에영 ㅠㅜㅜ
굳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도 최선을 다합시다!
엄마 아빠가 무직이라...........................
님 힘내세요...ㅠㅠ
저두요.. ㅠㅠ 그래서 제가 벌어드려야하는데 이렇게 놀기만하고있으니.. 지금이라도 공부하면 부모님 도와드릴수 있겠죠 교과서피러갑니다!
이글보고 공부한다는분들 작심삼일아니시길......계속 꾸준히 공부해야효과잇슴...
나도모르게눈물이
정말 악바리 근성으로 공부하면 성적은 올라가게 되는거 같아요 .. 저도 저 글처럼 비슷한 케이스지만 열심히하면 안되는건 없는거 같애요 ㅋㅋㅋㅋ
수능 후 이 글을 본 1인
2人
3人...................
5人......
6人 ........ ^^
88
101010101010
111111 이제 다 끝났어 대학가면 똥꼬에 불나게 공부해야지...
수능후 이글을 또 보는 저는 뭐가됩니까...
131313131313
근데 별로 감동은....ㅋ....거짓말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인문계에서 공부 저렇게해도 성적 저렇게 되기힘든데ㅡㅡ; 전교1등이었던사람은 지금까지 널널하게 공부했겠나 ㅋㅋㅋㅋㅋㅋ???
글 읽으신지모르겠네...분위기 조성좀해주실래요..다 감동받고 공부하겠다고 그러시는데 이런댓글 별로 .,..
자기 생각다는 댓글인데 분위기조성이랑 안맞는다고 답글 안 달 필요는 없는듯?
그래도 약간 .. 막 거짓말같다느니...좀 그렇잖아요 ^.^
이글이 이게 진실이고 거짓이고를 떠나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부터 봐주세요
에이~ 전교 꼴찌에서 1년만에 전교 1등 한분도 있는데요 ㅋ
내말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부터
되요 저 정도 의지로 죽을만큼 했으면 안될꺼 없어요. 주제파악을 못하신다.....중요한건 저런 사실보다 어떤 의도로 썼는지, 이거잖아요~
이거 자주 봤는데 컴퓨터에도 저장되어있슴 ㅠㅠㅠ 아 오랜만에 눈물난다
아정말 ㅠㅠㅠ 눈물나온다 ㅠㅠ진짜열심히해야지
눈물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 러블리오락실의 글쓰신 분.. 맞춤법이 참...
그거생각난다...엄마가 기계만지는일을 하는데 엄마가 오전8시~5:30분까지하는데 분량이많아서 엄마가 2시간 더해서 7:30분까지 했는데 중간에 힘드니까 거기서 빵하고 우유주는데 그거엄마가 안먹고 나줬던거..아침에 엄마하고 싸워서 혼자 방에있엇는데 엄마가 아침에 미안했다고 하면서 줬었는데..엄마한테 그거받고서 혼자엄청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더미안하다 ㅜ.ㅜ나도 공부열심히해야지! 아직 중2니까 시간이많이 남았으니까!
^^ 열심히하시길
헐 굳ㅋ 근데 수능이 끝났네..^*^..대학가서 닥공
진짜 위에 글쓴사람 뭘 깨우쳤는진 몰라도 맞춤법 공부부터 더하고 와야겠다.
역시 부모님...................하진짜미치겠따..........저분도 열심히하셔서 진짜 참 뿌듯하다..........ㅠㅠㅠ아슬퍼여슬퍼ㅠㅠㅠ
악ㅠㅠ 기말고사까지 2주남았는데....ㅠㅠㅠㅠ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니면서 놀기만해서 죄송해요..ㅠㅠ
자거나, 아님, 장난 걸거나 그 아이는, 수업시간 태도가, 그 둘중에 하나였습니다.
여기까지 난 줄 알았어ㅡㅡ;;;
아직고등학교2년남았으니까열심히해야겠다..ㅠㅠ
나이노래보고컴터컸었는데...
하......................공부를해야되나...............내가 원하는 걸 해야하나....................둘다 잡기엔 너무 힘이 들것같아요
근데 엄마아빠 생각한번만 해보세요 님들....지금 저 지쳐있긴한데...한때 엄마아빠 생각에 울면서 공부해서 저도 확 오른적이있었거든요 ㅠㅠ...지금은 왜 그때만큼 못하는지 후회되는데 이 글 보니까 다시 해봐야겠네요 ㅠㅠ
저 분 예전에 그 부모님께 옷사달라고 때쓰는 방법 올렸던 분 아니에요?>????????????????????????? 헐 정말 사람이 많이 변했다. 전 성적 엄청 올린 사람도 대단하지만 이 글 쓴분도 대단하네요 ㄷㄷ
아빠 생각 난다...ㅜㅜ 아빠 외국에서 많이 힘드실텐데....... 2년만 기다려요 제가 가요, 아니 날아갈께요!!!
저 지금 공부하러 갑니다.
보면서 눈시울이 촉촉해지면서 공부해야지!하고 마음먹고 컴퓨터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책은 펴보지도 않는 내가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