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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옵티머스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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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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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마오 뒤로 달려드는 야쿠자를 쏜 수현이
마오는 아무런 의심없이 지라프가 끌고 온 차에 탐
지우도 같이 타려고함
"뭐하는 거냐 아리!"
그러다 쫓아오는 야쿠자들 때문에 어쩔수없이 출발
"사모님은 아화가 모시고 올 겁니다"
끄덕이는 마오
"아가씨는...이쯤 해서 내려 드리죠"
"싫어요!"
수현이 당황
"같이 갈래요 무사히 떠나실 때까지 함께 있고 싶어요"
"...아리야"
먹먹해지는 마오
"...변동석이 죽었습니다"
승주가 미동도 없는 정부장 뒷모습 보다가 나감
컴퓨터 모니터에 떠있는 변씨 프로필
묵묵히 보다가 닫아버림
NIS 회의
자축하는 분위기
요원들 나가고 민기가 정부장에게 다가감
"작전도 끝난 이상 수현이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릅니다!"
"박팀장 보고 못들었나?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취해놨어"
"거기 서지우도 같이 있단 말입니다!"
"차라리 잘됐군 친딸이 보는 앞에서 마오를 죽이진 못할 거 아닌가?"
"돌아가"
"넌? 이제 니 할 일은 끝났잖아"
"아직 못 끝낸 일이 있어"
"..설마 너 아까 쏘려던 사람이, 우리 아빠였니?"
그때 뒤에서 마오 등장
"할 얘기가 있으니 먼저 들어가 있어라"
지우가 불안한 눈빛으로 마오수현 보다가 들어감
"누구라고 생각하니?"
"네?"
"배신자 말이다 케이 넌 짚이는 놈 없냐?"
"..글쎄요"
"..."
매서운 마오의 눈빛
변씨 머리띠만지작거리다 한번 써보는 민기
픽 웃고 다시 벗는데 명재가 들어와서 위로하듯 민기 어깨에 손 올림
"..명재씨 나 부탁있어요"
"말해요"
"아저씨 컴퓨터에 뭐가 있는지 찾아봐줘요
특히 정부장 관련된 파일"
"...이대로 돌아가도 괜찮겠습니까?"
"케이 이 바닥에선 딱 세 가지만 있으면 실패하지 않는다"
가슴 툭툭 치면서, 수현이 가리키면서, USB 흔들면서
"배짱, 믿을 만한 부하, 그리고 돈"
금고에 USB 넣는 마오를 눈여겨보는 수현이
"지금 수현이더러 그걸 빼내오란 얘깁니까?"
"자네가 잘 설득해야지
복수니 뭐니, 동료 이전에 형제로서 자네 책임이 커"
빡친 민기
돌아가다가 휙 뒤돌아섬
"부장님은 수현이 뿐만 아니라 변씨 아저씨도 이용만 하다 버렸어요!"
"어째서 그들이 이용만 당했다고 생각하나?"
"..."
"정부가 변동석의 존재를 부인하는 한편 그 역시 자기정체를 감추는 조건으로 돈을 받았지
부모님의 복수를 하겠다고 언더커버를 받아들인 이수현은?
누가 누굴 강압하고 이용한 건 없어"
결국 정부장이 요구한 USB 빼낸 수현이
마오가 혼자있는 틈을 타서 총 꺼내드는데 지우가 내려옴
"이번에 가면...영영 다시 볼 수 없을 거다"
"...알아요"
"언제 어디에 있든 애비가 널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 기억해라"
지우가 울먹이며 어깨 마사지해줌
어린 지우가 자주 해줬던 마사지
"...이젠 다른 사람들 불행하게 하지 마세요 특히 아빠 자신부터요"
눈물 고이는 마오
벽에 머리를 기댄 채 망연자실한 수현이
총 쥐고 있던 손에 힘이 빠짐
수현이가 소지품을 챙기고 있는데 아화가 일어남
"형 나 방금 방콕에 돌아가있는 꿈꿨다?
형이랑 나, 어딜 가도 귀빈대접 받구 완전 잘나가는 거야"
"...."
"이제 태국 가면 꿈이 아니고 현실이 되는 거겠지?"
웃으며 다시 잠드는 아화를 물끄러미 보다가 나가는 수현이
잠든 지우를 아련하게 보는 수현이
인기척 느낀 지우가 깸
불안하게 수현이 응시하는 지우
"왜? 무슨 일이야?"
"나 지금 떠나"
"..."
"같이...갈래?"
승주랑 기호 불러놓고 블라인드 내리는 민기
"정부장님이 진행시킨 이동조 요원 언더커버작전
절차 상에 무리가 있는데도 작전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제 와서 케케묵은 사건 들춰내서 어쩔 건데?"
"케케묵은 사건 아닙니다 지금도 똑같이 되풀이되고 있어요"
무슨 뜻인지 몰라 갸우뚱 하는 승주기호
"이수현 요원, 현재 언더커버 작전 중입니다"
"걱정할 거 없어 더 이상 자넬 작전에 투입할 생각은 없으니까"
"마지막이라 그런지 그 말, 믿어드리고 싶은데요?"
"자, 내 약속은 여기까지고...자네 건?"
USB 꺼내는 수현이
정부장이 받으려고 손 내미는데 도로 움켜쥠
"...하나만 물어볼게요"
서늘하게 노려보는 수현이
"저희 아버지를 투입했다 실패하고 저까지 언더커버로 만들었어요
처음부터, 제가 입사했을 때부터 계획했던 겁니까?"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도 있잖나"
웃지않고 노려보다가 USB 내미는 수현이
"외롭지 않습니까?"
"외롭다? 외롭다라..."
돌아서서 코웃음인지 헛웃음인지 웃으면서 가는 정부장
수현이는 멈춰있던 시계를 다시 움직임
"이동조 요원이 회의를 느껴 작전종료를 요청했는데도 묵살하신 증거를...
변동석씨가 태국서 수집해 온 정보에서 찾아냈습니다"
"저희 팀장급들이 이번 케이스를 알게 된 이상,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겁니다"
나가버리는 셋
혼자남은 정부장
USB 꺼내서 열어보는데 느낌이 이상함
복도에서 명재랑 만난 민기
"무슨 일 있어요?"
"별 일 아니예요"
갑자기 정부장 사무실 폭발
폭발위치 NIS인거 확인하고 빡친 마오
케이 앞에서 일부러 폭탄을 계좌인척 연기했던거
애써 분노 감추고 거실로 나오는 마오
"뒤처리할 일이 남았어
케이를 만나서 해결하고 다음 비행기로 가지"
"..싫어 기다렸다 같이 갈래"
"나중에 봐"
"...여보"
울먹이다가 휙 나가는 샤오밍
가방 들고 따라가다가 멈춰서는 지라프
마오 향해 인사하고 나감
타일랜드 들어오는 수현지우
"아저씬 어디 가셨나?"
변씨 죽은거 모르는 수현이ㅠ
"이제 말없이 떠나지 마 다신 너 그렇게 잃어버리기 싫어"
"그럴게"
"정말 다 끝난 거야? 복수할 사람이...있다고 했잖아"
"복수만을 위해 살다 보니까 어느날 나 자신이 변했다는 걸 깨달았어
내가 가장 증오하는 그 자를 닮은 모습으로..."
"그럼...그 사람을 찾긴 찾은 거야?"
"응 이미죽은 사람이었어"
"죽었다구?"
"...더 이상 복수할 필요가 없어졌어"
"..다행이다 난 혹시 니가...아냐, 이런 얘기 그만하자"
그제야 해맑게 웃는 지우
숨기길 잘 했단 생각에 따라 웃는 수현이
직접 만든 음식 먹여주는 지우
"맛없구나? 그치?"
"너랑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게 실감이 안나서..."
"나도그래
니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지우야"
"응?"
"팍치 더 넣어야겠다"
한술 떠먹은 지우가 웃음
"맛이 없긴 없다"
기승밥뽀뽀
잠든 지우 놔두고 전화받으러 나온 수현이
"..케이 어디냐?"
"아직...안 가신 겁니까?"
"니가 가져간 정보는 가짜야"
흠칫 놀라는 수현이
"너는 아니었으면...너만은 아니었으면 했다"
숨 가빠지는 수현
"나와라 혼자 나온다면, 니가 원하는 물건도 주지"
"됐습니다 이젠...필요 없어요"
"니가 오지 않으면 내가 간다"
"!"
"너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찾아내 하나하나 처리할 거다
니가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덜덜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고 겨우 끊음
뒤척이는 지우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안정시킴
"..더 자"
잠든 지우를 보며 결심한 듯한 눈빛
막 가게 나오는데 민기랑 마주침
"지금 마오에게 가는 거지?
지금 가면 둘 중 하나는 죽게 돼있어 어느 쪽이든 니가 지는 거야!"
"너도 어머니도 그리고 어쩌면 지우까지...나 때문에 위험해 질지 몰라
악연은 내 손으로 끊어야 돼"
"마지막까지 너 지켜주려다 아저씨 돌아가셨어!"
눈빛 흔들리던 수현이가 차를 향함
"이수현! 가지 말라고 새끼야!!"
민기가 쫓아가는데 수현이가 민기향해 주먹 날림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데 복부 결정타 먹고 바닥에 나뒹구는 민기
"가면 안돼...가지마..!"
차에 오르는 수현이 다리 잡고 늘어지는데 그대로 타고 가버리는 수현이
마오가 말한 장소로 온 수현이
총들고 다가가는데 지라프가 기다리고 있음
치고박고 싸우는데 지라프한테 발림
"돌아가십시오 보스는 내가 모시고 가겠습니다
여기서 돌아가지 않으면...당신은 내 손에 죽습니다"
지라프 첫 대사
이 악 물고 일어난 수현이
다시 싸우다 목 잡혔는데
그대로 팔 꺾어서 쓰러진 지라프 놔두고 가버림
명재에게 전화거는 민기
"민기씨 괜찮아요?"
"빨리요 위치추적 좀 부탁해요"
총 꺼냄
총 겨누면서 들어오는 수현
"케이"
시커먼 어둠속에서 울리는 마오 목소리
메아리 때문에 위치파악이 안됨
"넌 누구냐? 내 아들이냐...아니면 배신자냐?"
"..."
"대답해, 케이!"
"내 이름은 케이가 아니야!!!"
탕! 다리에 총맞은 수현이
총알 날아온 방향으로 총 쏘면서 총격전
거울공장이었는지 여기저기 널려있던 거울이 깨짐
"단순히 수사를 위해 신분을 감췄다면 넌 날 절대 속일 수 없었을 거야"
"마오, 당신이 졌어!"
다시 총질
"어째서 몇 번씩 내 목숨을 구해줬지?
그 때마다 니가 보여준 눈빛, 그 충성심은 대체 뭐였나?"
마오 위치 파악하고 휙 나와서 총 겨누는데 마오도 나와있음
동시에 총 겨누고 있는 두사람
"기억을 잃고 잠시 착각했던 거야
덕분에 당신을 멋지게 속여 넘겼고"
"아니, 그때 케이 넌 진짜였어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게 니 본모습이다, 케이"
"닥쳐!!!"
다시 울리는 총소리와 거울 깨지는 소리
거울에 비친 마오를 보고 튀어나온 수현
그런데 마오가 안 보임
여기저기 움직이는 발자국 소리를 향해 총 쏘는데 조용해짐
긴장감에 휩싸여서 여기저기 총 쏴대는 수현
수현이가 쏜 총에 거울이 깨지고 그 뒤편에 등장한 마오
놀란 수현이를 바로 쏴버림
피투성이가 된 수현이가 놓친 총을 향해 악착같이 기어가는데 탕!
"이건 조직을 배신한 대가"
그대로 손등에 총알 박아넣는 마오
고통스러워서 발악하는 수현이
비명 지르며 손을 움켜쥐는 수현
다른 손을 뻗어서 총을 잡으려 하는데 마오가 꾹 밟음
"그리고 이건...내 믿음을 배신한 대가다"
마저 총을 쏘려는 마오
수현이 손목에 채워진 시계보고 놀람
머뭇거리는 마오를 들이받고 일어나는 수현
괴성 지르면서 들이받고 난리남
어느새 서로 총구 들이대면서 마주보는 상황
수현이는 분노에 차서, 마오는 혼란에 차서 서로를 봄
"니가 어떻게 그 시계를 가지고 있지?"
"아버지 유품이야! 내가 태어나자마자 니가 죽였던 우리 아버지!"
"!"
"내가 왜 개처럼 충성했는지 알고 싶다고? 복수하려고 했어!
아버질 죽이고 어린 내 앞에서 어머닐 죽였던 당신을 내 손으로 해치우려고!"
"...너였나?
니가...이동조의 아들이었어..."
".....뭐?"
귀를 의심하는 수현이와 천천히 총 내리는 마오
"그게...내 첫 살인이었다"
"장대인의 명령으로 첩자의 차에 폭탄을 설치했어
..나중에 알았어 내 첫번째 제거 목표는...친형제보다 소중한 친구, 이동조였다는 걸"
"닥쳐!! 누가 니 친구야!!"
"그 시계, 우정을 기념하려고 내가 동조에게 줬던 선물이었어"
"더 헛소리하면 죽여 버리겠어!"
"못믿겠다면, 내 보여주마"
"움직이지마!!"
뒤춤에서 뭔가를 꺼내려다 멈추는 마오
다시 움직이는데 놀란 수현이가 탕! 복부를 쏴버림
낄낄대며 쓰러진 마오에게 다가가는 수현이
"천하의 마오가 그따위 말로 목숨을 구걸하나? 그렇게까지 살고 싶어?"
발악하듯이 웃으며 총구 들이밂
총구를 움켜쥐고 자기 가슴에 갖다 대는 마오
놀란 수현이가 빼려하는데 마오가 놓지 않음
"니 이름이 뭐지? 진짜...이름말이다"
"뭐하는 짓이야, 이거 놔!"
"하긴...뭐든 상관없다
넌...내 아들, 케이였으니까"
"....."
"이젠...쉬고 싶구나, 케이"
방아쇠에 손가락 넣고 그대로 당기는 마오
탕! 소리와 함께 쓰러짐
비척비척 마오가 쓰러지며 떨어뜨린 지갑을 열어보는 수현이
안에는 어린 지우네 가족사진과 낯익은 사진이 보임
젊은 마오와 아빠가 손을 맞잡고 활짝 웃고 있음
아빠의 손목엔 시계가, 마오의 손목엔 문신이 보임
품에 있던 사진 조각 꺼내서 대조해보는데 같은 사진
미친듯이 오열하기 시작하는 수현이
다시 멍해진 얼굴로 눈물 뚝뚝 흘리면서 마오를 내려다보는데
탕! 총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림
이어서 한번 더 울리는 총소리
뒤쪽에서 수현이 쏜 지라프
그 뒤엔 지라프 쏜 민기
수현이 향해 달려오다가 수현이 쓰러지니까 다리가 안 움직임
사진 속 아빠와 마오처럼,
시계 찬 손목과 문신 새겨진 손목이 엇갈려있음
시간 흐르고 회의중인 NIS
기호는 해외1팀장
승주는 부장
민기는 정보분석팀장
정부장은 얼굴에 화상입은 모습
아화는 여행사가이드
책 읽다가 아기 우는 소리에 안아주는 지우
"어구, 우리 제우
아이 예쁘다"
민기가 달려옴
그 뒤로 명재도 옴
제우는 민기랑 명재 결혼하고 낳은 아기
명재가 제우 유모차 끌고있고 뒤에서 대화중인 지우민기
"유학은? 결정했어?"
"올해 준비 좀 해놓고, 내년 초에 갈 거야"
"어디로 갈 건데?"
"파리"
"이야, 빠리 좋지"
평화로운 산책길
일본거리 보이고 야쿠자들 있는 지하실 보임
손등에 총상있는 남자가 수조에서 끌려 올라옴
간단하게 야쿠자들 제압
한놈 주머니에서 수첩 꺼내가는 수현이
"너 다른 지역 블랙 작전에 또 지원했다며?
그런다고 내가 담당 바꿔줄 거 같애? 나 끝까지 쫓아가"
"제우는 잘 크냐?"
"빨리 말해 어느 지역이야?
너 언제까지 이렇게 죽은 몸으로 살래?"
"갈게"
일어나는 수현이보면서 한숨쉬는 민기
"다음 임무는 스파이들의 낙원이다"
제우 선물인지 코끼리 인형 건네는 수현이
놀라는 민기
"..파리?"
나가는 수현이
혼자 남은 민기 얼굴에 미소번짐
웃으면서 코끼리 인형이랑 건배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지우 목소리
아까 제우 돌보면서 읽었던 책 구절인듯
"그때부터 그 어린 소년은 긴 여행을 했어
한 소원에서 다른 소원으로...그 아이가 자신의 참뜻을 발견할 때까지"
지우가 천 걷어내고 보이는 ‘개와 늑대의 시간’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이때는 선도 악도, 모두 붉을 뿐이다"
수현이 뒤로 진짜 개와늑대의시간때 하늘 보이면서 마지막화 끝
태국에서 찍은 하늘을 CG로 입힌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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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당황하고 수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나랑 이 먹먹한 감정을 공유해줘 찌발ㅠㅠㅠㅠㅠㅠ
내가 센치한 새벽에 혼자 이거 보면서 으헝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에 한 편씩 올렸으니까 16일 됐겠네요
댓글 감사했습니당
이제 자러가야지@'-'@
드라마 속 국정원이랑 요즘 국정원은 많이 다른듯!^^
※출처 : 쭉빵카페
첫댓글 ㄱㅆ) 너무도 재밌게본 드라마라 여시들이랑 같이 보고싶어서 스크랩해왔는데 벌써 마지막화네!
한편이라도 봐준 여시들 모두에게 고맙고 댓글도 고마웠어요^^
마지막회너무잘봤따 진짜인생드라마인데 ㅜㅜ여시정리너무수고했어
잘봤어여시야ㅠㅠ 명작이네...
하 마지막회 ...엔딩 존나레전드...내기준이렇게 온몸에 전율돋는 엔딩은 아직 안나왓어 ㅠㅠ 정말 명드 ㅠㅠ
와......진짜 진심 대박인거같음;;;;;예전에이미세네번돌려봤던드라마지만이렇게캡쳐로다시보니ㅜㅜ예전기억떠오른다 진짜내인생최고명작인거같음마지막까지진짜멋있는드라마ㅜㅜㅜㅜ하늘도멋잇고나도먼가센치하다ㅜㅜ 이준기쩐다...그리구여시도그동안수고많아쪄♡♡♡♡고마웟옹♡♡
재미있다.. 정주행 재미있게 했엉 ㅜㅜ 공유 고맙!!
마지막 하늘 인상적이다.. 여시 덕분에 잘봤오!! 고마워♥♥♥
저 수현이 화면이 씨지구 엔딩크레딧나올때 화면이 감독님이 태국에서 찍은거래ㅠㅠ 진짜 쩔어ㅠㅠㅠㅠㅠㅠ 하나하나 너무 소오름..ㅠㅠㅠㅠ 수고했엉??
존잼존잼ㅜㅜㅜ여시고마웟옹수고했구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