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강 전 장관 외에 호주와 토고,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출신 인사 4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차기 사무총장은 내년 3월 ILO 이사회 투표로 결정되며 같은 해 10월 5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에서, 강 전 장관이 "정부와 유엔 내에서의 다년 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일자리 회복, 경제 위기 극복, 노·사·정 삼자주의를 통한 상생과 연대 정신의 확산 등 ILO의 핵심의제를 주도할 리더십, 자질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 전 장관이 사무총장직에 당선된다면, 국제무대에서 개발도상국 지원과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전 세계 취약 노동자에 대한 차별 해소와 폭력·괴롭힘 근절 등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외교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강 전 장관의 ILO 사무총장 입후보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첫댓글 하 장관님 너무 멋져요ㅠㅠ
장관님은 지구가 품기에 너무 큰 인물이에요...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
내 롤모델 진짜 너무 멋있으심
진짜 멋잇다..... 와...
미쳐 진짜 넘 멋져
진짜 멋지다...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어ㅜㅜ
아 화이팅!!!!!!!!!!!!!
응원합니다!!!
멋지시다... 응원합니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