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도 방학하자마자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ㅋㅋ 지난 1월 28일에 들어왔다오~
소행 혼자 떠났는데~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진짜 좋은 사람들... ㅠㅠ 미술관도 맘껏 다니고 정말 좋았다오!! ㅠㅠ
오늘 올만에 사진 정리해서 몇개 올려보오! ㅋㅋㅋㅋ
체코는 ... ㅋㅋ 일주일이나 있었는데~ 사진이 몇장 없소! ㅠㅠ 이유는 민박집이 너무 좋아서 민박집 사람들이랑 노느라고 바빠서 사진도 잘 못찍고~ ㅋㅋ 재즈바하며 야간 족발 투어까지 진짜 안한거 없이 다했는데~ ㅋㅋ
체코에 가서 민박집 찾으시려거는 꼬옥!! 행복한 프라하를 강추한다오! ㅋㅋ
여긴.. 그 유명한 평화의 벽 ... 맞나?? ㅋㅋ 민박집 싸장님께서 말씀하시길.. 한 2년 쯤 전이 가장 보기좋았다고 하오..
요즘은 낙서 자체가 너무 과해서 평화의 벽이 아니라 낙서의 벽인듯... 왼쪽 위에 쯤에 존레논 보이시옹? ㅋㅋ
평화의 벽에 누군가 써놓고간 글... 인생은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는 것을 말하는건 아니다..
폭풍우 속으로 뛰쳐나가 그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이 진짜 인생이다.. 뭐 이런뜻인듯.. ㅋㅋ
누군가 그려놓은... 그림.. ㅋ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아기자기한 프라하 소품들.. 사진만 잔뜩 찍고 하나도 안샀긔! ㅋㅋ
여기부터는 오스트리아~ ㅋㅋ
슈테판 성당 내부... 정말 추운 오스트리아에서 무료로 몸을 녹일 수 있었던 곳 중 하나~ ㅋㅋ
너무 너무 좋았던 미술사 박물관이라오~ 목요일마다 9시까지 오픈했는데~ 5~6시간이면 충분히 보겠지.. 하고
3시쯤 들어갔는데..
이건 천장화~~ 너무 아름답소!! ㅠㅠ
천장화만 줌업하면 이렇게~~~ ㄷㄷ
나오니까 벌써 밤.. 그림들이 너무 좋아서 다음날 또 갔다오~~ 결국 나는 오스트리아의 미술관들에 정신 뺐겨서..ㅋㅋ
스위스 일정 취소하고 오스트리아에서 4일을 더 있었소! ㅋㅋ
다음날 저녁!!!! 오페라 보러 오페라 극장으로 가는 길.. 유명한 오페라 극장 지하철 역에는 화장실도 오페라 화장실..
0.70 유로 정도 하였으나 음악소리도 좋고 내부가 궁금하여~~ 들어가봤소! ㅋㅋ
내부도 이렇게~ 깔끔깔끔~!! 나오지도 않는 오줌을 쥐어짜서 싸고 나왔긔! ㅋㅋㅋ 돈 아까와서.. ㅠㅠ
배낭여행객들의 필수 코스.. ㅋㅋ 3.50유로 짜리 입석 표로..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봤긔! ㅋㅋ 공연 시작하고 딱 30분 지나면
저렇게 앉아있는 사람들이 줘낸 부러워진다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