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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국님의 고속도로 통행 이슈로 다시 한번 이번일을 생각보며
무작정 우리가 잘탈때까지 기다리란 말은 수십년째 듣고 있습니다.
아래글들처럼 대다수의 국민들과 관리들이 바이크 특성과 문화도 모르고 무조건 위험을 내세워
악법을 고수하며 기본권을 침해당한지 수십년째입니다.
우리가 잘하면 통행허가 시켜준다는것은 마치 군 PT체조 수만명하면서 끝번호 안부를때까지
한다는것보다 힘든 조건입니다. ㅎㅎㅎ
그렇게 나라와 사회, 언론에서 해주는거 없이 반대만 한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은 어떨까요?
2종소형 취득과 대형이륜차 보험납입증명을 토대로 2-3년이상 무사고 동호인중 신청을 받아 최소한의 테스트후
합격한 분들에게 도로교통공단에서 안전교육 이수후 현재 흰바탕번호판을 그린색등 다른색으로 교체해 주고
전면 쉴드에 출입허용 반사판 전자태그를 붙여주면 깔끔히 해결될거라 봅니다.
단속은 진출입구에서 음주운전처럼 게릴라식으로 수시로 하면 바로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후 과속, 난폭운전등으로 일정기간 단속 3회이상 되면 벌금과 함께 전용도로 및 고속도로 출입 100일정지등과
같은 제재후 상습위반자는 음주운전처럼 전용도로 진입불가 삼진아웃 시키면 누가 미친듯이 달리고 사고를 유발할까요?
다 세상일 하려고 하면 첨단 IT강국에서 다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엔 누구라도 전용도로, 고속도로 출입증 받고 싶어 안전하게 무리한 운전 안할거라 생각합니다.
전용도로,고속도로 필요없다는분 이런제도 시행되면 절대 국도로만 다니려 할까요? ㅎㅎㅎ
이런 제도 실시후 부적격자가 남의 바이크를 타고 진입해 사고 발생시와 전자태그등 없이 진입할때는 지금처럼
고가의 벌금과 1년간 출입신청 제한등을 때리면 될거라 보입니다. 물론 출입허용 바이크를 빌려준 사람도 처벌을..
통행허가후 아무나 다 들여 보내는건 저역시 대다수 국민이나 언론의 껀수에 잡혀 맨날 난리칠 우려가 있어
평소 제 생각에서 적은글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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