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거나 즐겨하는 활동(취미/특기/봉사활동)
<즐거움을 주는 영화감상> 여가시간에는 주로 영화를 보며 타인과 토론하기를 좋아합니다. 영화는 다른 문화 활동에 비해 부담이 적으며, 영화와 관련된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가장 즐겁게 본 영화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입니다. 총 3편의 영화로 되어 있으며, 한 편당 러닝 타임이 3시간이 넘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전투장면, 탄탄하고 빠른 이야기 전개 때문에 스크린에 흠뻑 빠져 영화를 감상했으며, 다음 편을 기다렸습니다. 이 작품을 보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동료들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 재미있는 작품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고, 다른 세계를 경험합니다. 또한 보고 나서 다른 사람들과 감상을 이야기하며 친근함을 더하기도 하고, 각자의 의견을 들으며 그 작품을 더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하여(강점/약점)
<학예회를 준비하며 얻은 적극성과 자신감> 초등학교 시절 내성적이고 조용한 아이였으나 연극부 활동을 통해 변했습니다. 방과 후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제가 먼저 말을 걸고 대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연습에 철저히 참가하고 대사를 열심히 외웠습니다. 출연 배우들과 지도 선생님의 노력에 의해 연극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으며, 그 후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깜빡깜빡 잘 잊는 덜렁이> 마음속에 주의 깊게 새겨놓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메모하려고 노력합니다. 다이어리, 접착식 메모지, 탁상용 달력, 휴대폰의 알람기능 등을 이용하여 해야 할 일을 정리합니다. 그다음 신중하게 일의 순서를 정해 모든 일을 빠짐없이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대하여(리더, 동아리, 학회)
<밤새며 촬영했던 영화제작> 대학에 입학하여 총 3개의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모든 동아리 활동이 저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었고 많은 것을 배웠지만, 특히 영화창작동아리 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감상만 하던 영화를 직접 제작해본다는 것은 쉽게 접해보지 못한 경험이었습니다. 개강 후 학습을 통해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본기를 배웠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제작기간 동안 기획회의, 제작비 충당, 장소섭외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 간의 끈끈한 정과 영화에 대한 열정과 패기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매우 작았지만, 영화제작을 완료한 후 시사회에서 엔딩 크레디트에 제 이름이 올라가는 것을 본 순간의 그 기쁨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값진 것이었습니다. 영화 창작 작업을 통해 팀 작업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목표 달성을 통한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래계획(10년 후 나의 모습)
<System 신호처리의 권위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 끊임없는 평생공부를 통해 System 신호처리부분의 전문가가 되어 000가 World’s No. 1 LCD Company로 우뚝 서는 것에 저의 역량을 발휘할 것입니다. 000의 연구/개발 분야에 입사하여 System 신호처리 부분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신호와 시스템, 디지털 신호 처리 등의 과목을 수강하며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부족한 부분은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거나 Cyber Academy등의 인력 육성제도를 이용하여 열심히 공부하며 채울 것입니다. 또한 주어진 업무에 대해 수동적으로 처리하기 보다는,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 항상 연구하며 독창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탐구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과정에서 얻게 되는 Know-how를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며 동료들과 저의 역량이 함께 발전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