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4일(월)찬송큐티
[막 14:3] “한 여자가 매
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
베다니 마리아의 행동은
자발적인 낭비였습니다.
옥합을 붓는 엄청난 헌신
을 통해 자신의 삶에 그
리스도께 대한 무한한
공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힘을 다하여”(8절)
인간이 할 수 있는 절대
한계치까지 갔습니다.
예수님은 유일하게 마리아
의 이런 행동을 칭찬하셨
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
씀하셨습니다.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
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
리라.”(9절) 왜냐하면 우리
주님께 기름을 부은 것은
예수님이 하시려는 일에
대한 예증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마리아의 행위를
자신의 십자가 옆에 나란
히 놓으셨습니다. 하나님
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
해 당신 아들의 생명을
산산조각 내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위해 우리
의 삶을 쏟을 준비가 되어
있나요? 당신은 마리아가
행한 것과 같은 일을 한
적이 있나요?
“그는 힘을 다하여”했습니
다. 절대 한계치까지,..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기
회가 있었는데도 아직까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ㅡ✝Jesus Calling✝ㅡ
절약이 삶에 일상이 되어
살다보니 주님앞에 드려지
는 물질과 시간에 대해서도
낭비라는 합리적인 핑계를
대며 위기를 모면하려는 자
기 중심적인 사고관을 가진
교만의 사람이었음을 고백
합니다.
주님 앞에 드려지는 것은
낭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좀 더 자발적인 드림의
헌신이 있게 하소서!
선교비, 십일조, 감사헌금
기타 모든 것에 대한 시간
적, 재능적 헌신을 기쁘게
여기는 순수한 마음을
내게 주옵소서!
…………………………
https://youtu.be/P2taHyelVJM?si=hEMhax3uncEixpxP
https://youtu.be/EfomUSUbqr8?si=p-8uHvAxBDTfgrFy
https://youtu.be/QJRr2d0BgXc?si=MFjmBwzk53zk33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