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올케언니네 갈일이 생겨 갔다가 주방장갑과 앞치마가
없어 만들어 줬답니다...
올케언니 왈 "넘 깨끗한 색상이라 쓰기 부담되네..ㅎㅎ"
그러나 제 생각은 주방에서 쓰는건 흰색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자주 세탁하게 되거든요...
밑에 올라오는 앞치마랑 세트로다가 했답니다..
린넨 화이트로 만들어서 열에는 강할거 같네요...
지금 보이는 앞치마는 미완성!! 밑에 꽃무늬 프릴을 하나 더 달았답니다...
롱사이즈로 (올케언니 키가 좀 크거든요) 완성된 앞치마는 다음에 올릴께요..
사진을 안찍어서...
펼쳐놓고 함 찍을걸 그랬네요...
언니는 이걸 더 맘에 들어 했다는 거....
참고로 겉천은 옥스포드를 썼구요...안쪽은 광목천을 썼어요...
담에 또 올릴께요....씨유 |
출처: 쏘잉마루 원문보기 글쓴이: 바늘과 실
첫댓글 쪼기~ 저 장갑에 달린 오동통한 하뚜~ 떼가고 시포욧~ ^^*** 깜직해요
사랑스런 주방세트네요..^^
주방장갑 넘 이뻐요^^
정말 애교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엄지과 갈라지는 부분은 가윗밥을 사선으로 팍팍 주셔야 우는 ~~~부분이 없이 완만해집니다. 올케언니께.. 좋은선물 되겠어요^^ 부럽습니다..
깔끔하니 넘 이쁘고 앙증맞네여 ^^*
깨끗하고 에뻐요.. 모두 사랑스러운 선물이네요^^
정말 좋아하겠어여~ 너무 이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