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시님 ㅎㅎ
맨날 소설만 보고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은
깔끔한 상태로 슬쩍 가버리기를 즐겼던 .......
응큼한꼬마를 아주 잘 열심히 보고있는 독자입니다^ㅇ^
오늘 여시님이 당분간 잠수를 타신다는 글을 읽었어요.
이런 .. 어찌나 섭섭하던지요 .
그래도 저도 학생이다보니 여시님 입장이 이해가 되어서요 !
시험 잘 치시고 더 좋은내용의 소설 ~ 기대하고있을께요^ㅇ^
잠수를 타셔서 .. 저의 이 감상글을 읽으실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
여시님. 우습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
전 항상 여시님 소설을 보며 꿈을꿔요.
소설에 나오는 민성국씨를 만나는 꿈이요^ㅇ^
정말 볼때마다 느끼는데요 ..
진짜 세상에 민성국씨 같은 남자는 없을것같아요ㅜ_ㅜ
그 뜨거~운 사랑은 둘째치고 여자를 아껴주는 마음이 ..... 캬 ........굿이에요-0-
민성국씨 같은 사람이 소설속의 가상인물이라는것이 얼마나 슬픈일인지요ㅜ_ㅜ
저의 이상형으로 자리잡힌 민성국씨를 만들어낸 여시님은 .......
음 ......... 저의 시부모님?
하하; 농담이었구요^ㅇ^
저의 감상글로 여시님이 더 힘을얻으셔서 소설쓰시길 바래요,
그럼 전 ... 또 다시 응큼한꼬마를 읽고 ........
민성국씨의 모습을 상상하고 나홀로 가슴설레여하며 ...........
상상의 나래에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으호호. 여시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