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가 참 좋으네요...
지기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어젯밤도 이것저것 기분좋은 꿈들을 많이 꿨어요...ㅎㅎㅎ
그런 꿈들은 이제 굳이 지;기님께 부탁 안 드려도 될것같아요..ㅎㅎ
그래서 조금만 여쭐께요~~~
역시 친정 동네 바닷가인데 참 맑은 바닷물에 엄청나게 큰 황금색 구렁이가 있어요~~
길이는 10미터가 넘는것같아요.. 몸통의 크기만도 1미터가 넘는것같구요...어찌나 크그 긴 뱀인지
몸도 완전 황금색으로 반짝이는게 넘 놀랍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큰 딸 태몽떄 그 뱀처럼 가로로
긴 형태였어요.....
제가 원래 현실에선 티비에서 뱀만 나와도 신랑이나 얘들이 얼른 제 눈을 가릴정도로 뱀을 무서워하는데
꿈에선 그 뱀을 신기하듯 바라보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은 어제 꿈 부잣집관련 꿈중간쯤 꿨는데 그 부잣집 거실에서 울 딸하고
티비를 보는데 화면에 뱀 두마리가 나오면서 서로 싸우는겁니다..
그러던중 한마리 뱀이 다른 뱀의 머리를 완전 꽉!!!!!물고 절대 놓아주지 않는거였어요...
저뱀 저러다 정말 죽겟다.. 생각했어요..어제 까먹고 못 올렸네요..
그리고 어제 많은 꿈중에 한부분이네요..
제가 쳐녀때로 돌아간것같아요... 저보다 1년 후배라는데.절 너무좋아하더라구요..
언제나 제 옆에 붙어 다니고 제 어깨에 몸도 기대고... 저도 무척 그 남자가 좋았어요 ㅎㅎㅎㅎㅎ
근데 그 후배가 저보고 이쁜 사진 한장 달랍니다...최고로 이쁜걸로.. 그래서 제가 아주 작은
아트 액자를 주엇어요.. 그 후배가 고른거기도 하구요... 그랫더니 무척이나 좋아라합니다..
꿈이엇지만 참 행복햇던것같아요..헤헤..
첫댓글 꿈 다 좋아요
완전 짱 입니다
해몽할것도 없어요
님도 다 알고 있잔아요
정말이요????? 그 뱀을 죽여야좋다고 하셨잖아요..그 해몽은일반적인 뱀을 말씀하신건가봐요..
저 뱀은 죽이면 안 돼는 완전 중요한ㅇ 뱀인가봐요 ㅎㅎㅎㅎㅎ
지기님 감사합니다~~~~~행복한 휴일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