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독 씨리즈
- 엘비스 쥬스 : 자몽향 깔쌈한 ipa
- 바가본드 : 글루텐 어쩌구. 그냥 그래요
- 5am세인트 : 드라이하면서도 풍미있는 맛

까만 맥주들
- 민타임 런던 포터 : 가성비는 음..
- 드래곤스밀크 버번배럴 : 버번향이 풀풀
- 퓰러스 런던 포터 : 영국 포터의 ‘대명사’

-드몰렌 라스푸틴 : ‘라스푸틴’ 이름 들어간 스타우트는 일단 맛있다는 것입니다.

-드몰렌 퓌어 앤 플람 : 향긋하고 쌉쌀하면서 균형잡힌 ipa.

- 라 트라페 트리펠 : 무난한 트라피스트. ‘트라피스트’ 가 무난하다는건 아주 괜찮은 맥주라는 뜻입니다.

- 세인트 버나두스 압 12 : 개쩌는 쿼드루펠
-카르멜리엇 트리펠 : 향이 미친 부드러운 트리펠.
첫댓글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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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이 맥주이름이고 ipa, 스타우트 이런쪽이 맥주 종류 or 카테고리입니다. 안먹어보면 활자로 읽어도 감이 잘 안와요 ㅎㅎ 그냥 나중에 어디선가 우연히 보시면 한잔 모험해 보시면 됩니다^^
@Barca의 승리! 맥주맛 버릴까봐 안주따위 먹지않는 날이 일찌감치 오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사 먹죠?
다 나으면 하나씩 마셔봐야징 감사합니다
ipa계열은 언제 가격 더 떨어지지ㅠㅠ
맥주
제가 진정 맥알못인지 눈감고 서로 다른 맥주들 먹으면 다 맛 똑같이 느껴짐..
저기 있는 아무 ipa 한잔, 스타우트 한잔, 아사히 한잔 눈감고 먹었을때 다른거 모르겠으면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도 구분을 못할 정도입니다.
엄~~청 달라요 ㅋㅋㅋ
맥잘알
다 어디서 팔아요? 못본 것 같은데
보통 용산 이마트를 애용합니다
맥주 팁
런던갔을때 거의다 마셔본듯ㅋㅋㅋ
맥쥬
잔부터가 맥알못이 아닌데요...?
발라스트 포인트에 푹 빠졌는데
비슷하게 추천해주실 만한거 있으실까요?
그리고 뭔가 부드러우면서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도 있을까요?
발포에 빠졌다는건 미국식 크래프트에 빠졌다는 이야기이니, ipa나 기타 실험적인 맥주에 거부감이 없으시겠군요. ‘스톤’의 맥주들 추천드립니다. 너무 유명하고 흔하지만 여기 맥주는 버릴게 없습니다.
부드러우면서 달달한건 바이젠일텐데 제가 바이젠쪽을 안좋아해서....
스타우트 중에 ‘오트밀스타우트’ 나 ‘밀크스타우트’ 쪽이 부드럽고 달달하게 감깁니다.
벨지안 에일중 ‘트리펠’ 계열이 꽃, 과일향 주류에 부드럽게 감기는 편입니다
@LUIS GARCIA 최근에 보면 대동강에일이니 하면서 국산들도 좀 보이더라구요. 몇몇 먹어보긴 했는데 처음 맛본 발라스트가 너무 강렬해서 아쉬운 맛이긴 했습니다 ㅋ
추천 해주신 맥주들 어서 맛보고 싶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ㅋ
사워만 안 마시면 맥알못이다 주장하실건 아니죠?ㅋㅋㅋ 넘나 맥덕이신 것
괴즈 한잔 하고 싶군요. 사랑스러운 위액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