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경쓰면 머리 만지는 것
(2)가끔 멍하니 먼산 보는것..
(3)솔직하지 못할때 횡설수설 하는것
15. 성격:
밝은편인것 같은데..^^ 왠만한거 다 좋아하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사람좋아하고 사실 조금 소심한 구석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화를 잘 못내는 성격
그러다 쌓이면 혼자 가끔 어디론가 사라지던지...ㅡ_ㅡ;;
16. 예수님을 언제 영접했나요?:
중학교 시절 날 위해 기도하시는 김순금권사님의 기도와 눈물덕분에
그분의 눈물의 뿌림 으로 주님이 내안에 오셨어요..^-^
그리고 또 다른 모든 학생부선생님들 덕분에..감사합니다..
17.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있다면?:
"내가 네게 명한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ㅡ 여호수아 1: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그리고 시편 121 내게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같은 말씀..^^
18. 섬기고 있는 교회:
Leipzig 한인교회
19. 좌우명: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삶
20. 기도제목이 있다면?:
가족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VISION위에 기름 부어주시길..
건축공부 잘할수 있도록
어학공부 잘할수 있도록..^^
21. 이상형:
웃는 얼굴이 잘 어울리는 사람
니트가 잘어울리는 사람
다정한 사람
무엇보다 나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수 있는 사람..
22. 18번곡:
박종호씨의 그래도..
"네가 나를 떠나가도 그래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네가 나를 버려도 그래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며
네가 지은죄 많으나 그래도 나는 너를 용서하리라
네가 천하고 미련하나 그래도 나는 너를 받으리라 "
그리고 세상에 오직 한곡뿐인 "소중한사람"
-사관학교 교회에 있을당시 성무대 군악대 형제분들이
절위해 작곡,작사 하셔서 주시고 노래까지 불러주셔서
제가 펑펑 울었답니다..
23. 나의 매력포인트:
한쪽만 들어가는 보조개
웃으면 보이는 아빠를 쏙닮은 눈꼬리^^
24. 친구가 내 애인을 좋아한다면?:
마음 아픈일이네요..<남편이 아니라면> 두사람을 존중해주고 싶어요
25. 첫사랑:
그냥 좋았던 중학교 시절...쿠쿠
26. 여가생활:
요즘에 새로 생긴 할머니 취미 산책..
공원에 가서 따뜻한 햇살아래 잔디에 앉아 있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요
할머니같지만..나의 새로운 취미이자 여가생활
27. 이제까지 본 영화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 되는것은?:
해피엔드-- 전도연을 너무 좋아했는데..그거보거 충격받았었음..
28. 스트레스 해소법:
잔다
29. 비밀이 있다면:
비밀~
30. 자주 하는 군것질 거리:
여기서..자주 먹는것은 불에구운 소세지에 독일빵
31. 재산목록 1호:
1호라 정해진것 없고...
내게 소중한것들은..
엄마가 주신 십자가 목걸이
성경책 내 모자들
내껀 다 소중하네요 쓰려고 하니까 넘 많다...^^
32. 현재 쓰는 핸드폰 기종은?:
독일에서 산 SIMENS제품
33. 용돈의 쓰임새:
사실 돈을 많이 쓰는 타입은 아니예요
우리 엄마는 어느때는 좋아하고 어느때는 간작다고 놀리고
그런답니다..
제가 필요한 부분에는 아끼지 않아요
예를 들어 미술용품 살때라던지..
책살때..
근데 먹는거 이런 부분에서 소심한편..
34. 추천하고 싶은 여행 장소:
독일
35. 즐겨 입는 옷:
면티 면바지 운동화
36. 자주 가는 곳:
요즘 가장 자주 가는곳은..집앞에 있는 상가..^^;;
장보러...
37. 가장 좋아하는 브렌드(모든 제품들):
특별히 좋아하는건 없음..
그냥 예쁜거..
아~!!내가 좋아하는거~오렌지쥬스 콜드~!!
38. 내게 있어 공부란?:
내게 있어서 공부란...그다지 싫지 않은 존재
그리고 항상 기회만 된다면 하고 싶은 존재.
39. 비젼:
하나님의 건축가
40. 자칭,타칭 닮은 연예인:
글쎄....누가 있을까??
마시마로 닮았단 이야기 젤 많이 들음..
허옇고 눈 길고 눈꼬리 쳐진것이
어딘지 엽기적인것이 보인다고 해서 ...ㅡ_ㅡ''
41. 지금까지의 자신의 별명들 모두!:
밀가루, 밀뽕, 밀
42. 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을 친구가 잃어 버렸다면:
괜찮아 하고..집에와서 운다..
그리고 엄마한테 칠칠맞다고 혼난다.
또 운다..
43. 얼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우리 아빠 닮은 코~
44. 얼굴 중 가장 자신 없는 부위는:
눈썹 항상..八자 느낌이라...싫어여 >_<
45. 좋아하는 음식:
오렌지 쥬스 아이스크림 해물탕 떡볶이 어헝...ㅜ_ㅜ 한국가고 시퍼
46. 좋아하는 동물:
강아지 또는 개
47. 좋아하는 곳:
우리집
48. 싫어하는 곳:
정신없는곳
49. 좋아하는 연예인:
너무 많음...ㅋ 나이값 못함??
50. 상대가 약속시간에 늦는다면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지:
온다는 보장만있으면 3시간은..뭐..거뜬한
(그사이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딴짓할수 있는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
51.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사는 이유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이 좋아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이니까
내 꿈이 이루어져 가는것을 보는것이 좋아서
허나...
사실 왜 산다라는 생각없이 당연하게 살고있음
어쩐지 나는 왜 사는 것인가 하는것이
익숙하지 않네요
나는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나도 모르게 하지만 꼭 해야할일은 마음에 품은채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사실 농담으로 먹으려고 산다..하는데..
진짜 배고파서 죽을지경이 되면..아실꺼예요
살기위해 먹는다는것을...ㅋㅋ
52. 현재 입고있는 복장 설명 자세히:
(이런질문은..세이클럽이나 다모임같은곳에서 변*분들이 물어보는 ^^;미안하다 소영아..ㅋㅋㅋ)
맨투맨티에 잠자는 용 반바지 그리고 커다란 강아지 털실내화
독일은 바닥에 난방이 안되고 벽에 붙어있어서
여름에도 발이 항상 추워여~~
53. 샤워할땐 어디부터 비누칠을 하는지:
배부터 동글동글 원그리면서 출발~
54. 현재 주머니 속의 물건:
없어요 잠옷반바지 라니까요..^^
55. 좋아하는 인터넷 사이트는:
Daum Sayclub Damoim
56. 외박 경험:
지금 외박중....언제 집에 가려나..ㅜ_ㅜ
ㅋㅋㅋ
57. 가장 귀찮은 일은 :
혼자 밥먹으려고 밥하는게 세상에서 젤 귀찮아요
그래서 요즘 빵만먹고 살아요..
58. 가장 슬펐던일:
아빠,엄마의 눈물을 봤을때..
59. 자신있는 요리:
미역국 김치찌개 계란후라이~!
60. 오늘 먹은 음식들:
아침에 보크라이스에 밥 볶아 먹고..
점심에 과자먹고
저녁에 Broetchen이라는 독일빵 두개 오렌지 쥬스
61. 기억에 남는 여행:
독일오기전에 가족과 같이간 통영바닷가..
62.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 음식은 못 먹어!:
강아지 탕..
사실 칼이 들어오면 먹는다..ㅡ_ㅡ;;살아야 할거 아녀..훔..
그치만 너무 싫다..
63. 지금까지 머릿속에서 살해한 사람은?:
머리속에서 죽인사람은 없다...때린적은 많다~!~!!!진짜많다..ㅜ_ㅜ
64. 애인한테 받고싶은 선물:
시계 그냥..시계 좋아해요^^
65.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
아빠 엄마 딸하나 잘키웠단얘기 듣게 잘살께~!!
ㅇ ㅏ ㅎ ㅏ ㅎ ㅏ
66. 존경하는 사람:
부모님 여호수아
67. 나만의 잠버릇:
죽은듯이 잔다..
하 지 만
잘때 누가 건드리면
사정없이 밀어내고 찬다고 하는 엄마의 증언..
하지만 이상하게 우리 강아지가 오면 안차내고 끌어안고 잔다고
한다...
68. 자주 듣는 말:
요즘에...공부열심히해 화이팅..진짜 많이 듣는다..^^
69. 자주 사용하는 말:
행복해~!
70. 현재 지갑속에 얼마?:
10유로 30센트..
사실 아까 장보는데 11유로 41센트 나와서..
카드 긁었다 돈이 부족했다~!
그것도 1유로 11~
71.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웃는 얼굴.. 손
72. 좋아하는 찬양:
내이름 아시죠..
73. 사용하는 화장품, 향수:
엄마가 사다주는 것..
향수는 여름에는 돌체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겨울에는 버버리
74. 사랑하는사람이 있는지:
많다..
^___________________^
75. 추천하고 싶은 책, 영화, 만화:
추천하고 싶은책은..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영화는 글쎄..요즘본건 Good bye Leinin
독일영환데 얼마전 친구들하고 봤어요
괜찮은거 같아요...^^
만화는 배꼽 빠지게 웃고 싶다면..
미녀는 외로워랑 미녀는망가지다 라는 만화 꼭 보세요~!
첫댓글 76번 답...정말 최고의 답변이네요^^...
왜 이리 눈물이나는지 미리의 예쁜마음씨가 보이네 사랑하며 축복한다 힘네..
86번~ 미리언니랑 똑같은 대답을 하는 언니가 저희 교회에 있어요.!!ㅋ
53번.. me too...
역시 내친구 동글동글 그게 최고..^^
ㅋㅋ잼있지???미리씨~~~~왕관주게^^*추카추카!!!
잼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