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알카리수의 신비로운 느낌 "율암온천(栗岩溫泉)"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842-8번지에 위치한 율암온천은 수도권 남부에서 최초로 온천관광법에 따라 공식적으로 온천허가(화성시 온천허가 제1호,2000. 7. 6)를 받은 약알카리성 단순천과 신비의 돌인 옥(玉)의 조화를 이뤄 물이 굉장히 부드럽다. 옛날부터 율암온천 뒷편에 작은 연못에서 자연 용출수가 사철 흘러내렸고 한 겨울에도 얼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빨랫터로 알려져 왔으며, 눈병, 피부병,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하여 목욕하고 치료하던 곳으로 전해져 온 곳이다. 특히 지질학적으로 광범위한 온천 수맥에 황토와 화강암 지층이 다량의 온천수를 저장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율암지역의 온천수는 지하 7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천연 온천수이다. 율암온천의 자랑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최고의 수질(알칼리성 PH 9.46)과 신비의 옥이 함께하는 온천 시설이며 알칼리성 성분이 매우 높은 물(수소이온농도 (PH) 9.46의 중탄산나트륨(Na-HCo3)형 수질임)이며 불순물을 완전 제거 정수 한 (불순물 0%) 순수한 온천 물이라 더욱 미끄러우면 비누를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잘 일어나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효과로 목욕 후에도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율암온천욕의 효능은 알레르기성 피부염, 신경통, 관절염, 부인병, 혈액순환장애, 그리고 현대인의 질병이라는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 신경성 질환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율암온천을 이용하여 아토피성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효험을 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율암온천 숯가마 테마파크 http://www.yul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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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즐거움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앵봉산鶯峰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