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어~~
친구들..음..지금 시각은 8시 53분이다..
좀전에 막~~~도착해서 이렇게 컴터를 켜고...
글을 적게 되는군...
(아아~~잠온다.ㅡ.,ㅡ)
또다시 후기를 이몸이 적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네..^^**
그럼 시작해볼까?
...잠이 와서..제대로 못 적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누차 말하지만..용호의 일방적인 눈으로 보는 상황임을
인식하고..보아주길..*^^*
**사건의 발단**
시기는 2000년 7월 22일 토요일 용호는 영화가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수원에서 시골 생활을 시작한지..어언..1년 7개월이
다되어가는 상황에서....영화관람같은 문화생활을 한번도 한적이(극장에서의) 없었기에.. ^^;;;
(음...솔직히 그날따라..평소에는 없는 신문이..
방에 있길래...할일도 없고 해서 이리 저리 뒤적이다가
맬깁슨 아저씨가 나오는 영화가 22일부터 개봉이라는
말을 듣고..충동이 일었다..용호는 맬깁슨 아저씨 팬이다.)
**사건의 초기 진행**
예전에 대화방에서 민제군과 지영군에게 한번 쏜다는
약속을 했었기에..영화벙개때..이들을.. 한번 쏘고자..
공지를 띄웠다...
반응은 의외로 괜찮았다...
(-_-;;생각컨데...모두들..할일이 없어..심심했던
모양이다..)
민제군과 지영군에게 전화를 걸어..날짜와 시간을
확정한후
설에 있는 친구들에게만 문자 메세지를 보내고..전화를
걸어 영화벙개에 대해 말을 했다.
예매를 해야했기 때문에...확실한 인원수를 알아볼
필요가 있었으므로..
초기인원은 7명..
박민제군,채지영군,임현태군,권혜령군,백이선군,
유태열군,김용호군...
우리는 25일날 저녁 7시20분까지 삼성역 매표소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약속된 날을 기다렸따..
**사건 전개**
25일 사건당일날..용호는 목욕탕에 가서 평소 하지않는
무리(?)를 하고 피곤함에 지친몸을 이끌고..
5시 50분경 기숙사를 나섰다.
버스에 몸을 싣고 생각을 해보니...지금..퇴근시간과
맞물리는 시간인것이다...음..
조금 일찍 나올껄...하며 후회를 했지만..벌써..
시간은 지나가고 난 후였다..
생각대로..약속장소에 도착한 시각은 7시 23분..
3분을 늦었다...음...
약속된 매표소 앞에는..백이선군과 박민제군이
먼저와서..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헐헐...
민제군의 엽기 회색머리를 구경하러 갈까?!
하며..^^;;; 열심히 다가가서..인사를 하고..
민제군의 머리를 보는 순간...
-_-;;;
모지??
용호가 생각했던..은색이 아니였다...
흐흑..T-T
슬펐다...(민제군의 말로는 '진주'색이라 했다....
음..쥐색인디..^^;;;)
하지만..계속 보고 있으니 나.름.대.로. 이뻤다..*^^*
헤헤..
조금 지나니 채지영군이 다가왔고, 후에..너무나도
많이 변해버린..나의 유태열군이 왔다..
(태열군과는 같은 고교를 나왔지만..-_-;;; 얼굴을..
못 알아 볼뻔했다...헐헐헐..^^;;;)
현재모인 인원은 5명..혜령군은 조금 늦을거 같다고
연락을 받아 놓은 상태라서..현태군만 오면..
자리를 이동할려구 했는데..-_-;;현태군이..오질
않는 것이다...^^;;;
약간 기다리다가....우리는 합의를 했따...
-_-++
'얘들아..그냥 들어가자..'
^0^
'오~~~ 좋아~~~'
^^;;;사실..매표소 앞은 너무나 더워서..계속..
있기가..싫은 곳이었다..그래서 시원한..밖깥을..
우리들은 너무나도 갈망하고 있었던 차라...아무도..
반대를 하지 않았다..^^;;;
Megabox 1관쪽으로 가는 도중에..혜령군과 현태군에게
전화를 했었다..
(혜령군은 지영군이...현태군은...민제군이..)
혜령군은..-_-;; 아까 용호에게 했던 말과는..
다르게..너무나...상황이 안좋아서...영화보러는..
오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음...많이 아쉬웠지만..어쩔수 없는 상황..)
현태군은..약간..다른반응을..^^;;;
제시간에 도착할수 없는 거리에 있으면서도...
'야~절대 환불하지마....꼭 갈거야!!'
후훗...귀여운 현태군..^^*
영화 시간이 촉박해져서 우리는 미쳐 오지 못한..
현태군을..뒤로 한채..팝콘 중간크기 4개와 콜라 3개.
를 사들고 극장으로 들어갔습니다...
(-_-;; Megabox는...길이..너무나 미로처럼 되어있어서.
^^;; 다른 이들에겐 어떨지 몰라도..방향치는 용호는..
-_-;;; 혼자 떨어져 있으면..미아가 되기 딱! 좋겠더군요)
몇일동안을 기다려온 영화가 드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남겨두고 온...T-T 현태군이 너무나
걱정되어서...태열군에게..
용호군 : '태열아~ 네가 가서 표받는 아가씨에게..
현태표 주고..나중에 어떤 넘이 오면..^^;;;
들여보내주라고 말하고 올래?'
태열군 : '응..근데..표는??'
용호군 : 'ㅡ.,ㅡ 너..안가지고 있냐??'
-_-;;;; 민제군은 분명 용호에게 표를 줬다는데...
내 생각으론..받지 않은거 같고...-_-;;
태열군은 없다고 하고....으으...매우 곤란한 상태..
후훗..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짐작 되죠??
^^;;;
하하..
표는..용호가 손에..꼬~~옥~ 쥐고 있었던 겁니다..
ㅡ.,ㅡ
어쨌든..태열군이...조용히..사라지더니..잠시후에..
나타나서..하는 말이..
태열군: ' 현태없던데...-_-a'
용호군: '응?? 당연히 없지.아직 안왔으니...-_-;;
근데 표는 주고 왔냐??'
태열군: ' 현태가 없어서 못 줬는데...'
-_-a
음...약간..의미전달이 잘못된듯 싶더군요..^^;;;
(-_-;; 솔직히..나가면..미아가 될거 같애서..용호는.
나갈수가 없었습니다...태열군에게 한번 더 부탁하는 것은
미안하고..^^;;)
그래서..그냥..배째! 고 있었답니다..푸헐헐..
^^;;;
(민제군이..메세지를 보내서..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전달했어여~~^^**)
영화를 보구 있는데....
갑자기..-_-;; 현태군이..들어오더군요...
표는..태열군이 가지고 있는데...ㅡ.,ㅡ
극장이라서 물어볼 수 도 없고...으으~~~
(나중에 알아본 결과...현태군은 표받는 아가씨에게..
친구가 안에 있다고...들여보내달라고..했더니..
보내줬다고 하더군요..-_-;;; 덕!에! 표한장이..
남았었습니다..^^;;;;)
====영화 제목: 패트리어트 ~숲속의 여우~===
나름대로..괜찮은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밑에 글중에 백이선군이 적은 거 처럼..미국적..정신세계가
굉장히 강조되어 있었고...음...뭐..이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 되네요..^^;; 독립 기념일에 맞춰 나온
영화인데다가..옛날...인디펜던스 데이의 감독이..
이 영화의 감독이니...후훗..제버릇 개줍니까??
^^;;
하지만..이선군과는 다르게 용호는 민제군처럼..
단순한 것을 매우 좋아하기에...
주인공이..도끼로..날뛰는 장면이라던가...
대포알에 맞아..머리가 날라가는 장면이라던가...
등등..몇몇 장면은..굉장히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맬 깁슨 아저씨가 깃발들고...뛰어갈때는..
엄청난 전율을 느꼈답니다....
(찌리리리리~~~~ -_-;;;)
히히..
한번쯤은 봐도..괜찮은 영화인듯...
아..-_-;;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
Megabox........
음..앞자리와 뒷자리의 높이를 상당히 많은 차이를 두어서
아무리 앉은 키가 큰 사람이 앞에 앉아도..영화보는데
지장이 없고..8채널 사운드로..웅장함이 굉장하다..
라는...것에 혹! 해서 Megabox로 갔는데...
-_-;;;
용호의 엄청난 앉은키에는..Megabox의 자리구조도..
맥을 쓰지 못하더군요..
용호의 뒤에 앉은 넘이..용호에게..
'저기..조금만..내려 앉아 주시겠습니까?'
란 부탁을 할정도로....ㅡ.,ㅡ
으으~~~~
160분동안..불편한 자세에세 관람을 한 덕분에..
허리아파 뒤지는 줄 알았다..^^;;;
그리구..8채널..-_-;;;
어딜 봐서 8채널일까..ㅡ.,ㅡ
4채널도..제대로 구분이 안되는 듯한...
어중간한 돌비 서라운드 프로로직..정도의 성능밖에
안되는듯한 사운드였습니다..
(여기에 매우..매우 실망했죠..^^;;;;)
기나긴 영화 관람이 끝나고...영화관을 나와..우리는.
결정을 해야했습니다..
과연 어디로 갈것인가...에 대한...
이때 이선군은..집에 간다고해서..집으로 갔따...
그리고..남은 5인은..형철군과 혜령군에게..전화를
했따...형철군은..약속 장소가 결정되면..다시
전화를 달라고 했고..혜령군은 우리가 있는 곳이..
집에서 너무 멀다고..못 나온다고 했따...
그래서 가뿐하게 우리는...혜령군이 나올 수 있는
장소인..회기역 경희대 앞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형철군에게..전화를..거니..-_-;;;
거긴..형철군이.너무 멀다고..못 온덴다..ㅡ.,ㅡ
선택의..순간....후훗..
과연 누굴 선택했을까...
우린..형철군을..
버렸다..
^^;;;;
그리고..지하철을 타고..회기역으로..향해...혜령군과
만나기위해..머나먼 여정을 떠났다...
지하철에서 동엽군에게 전화를 하니..역시나..
아직 친구들과 같이있어서..참여하기기 불가능하다고..
^^;;;
지하철에서..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시간을 때우니..
오오~ 혼자 있을땐..지리하게 가지 않던 시간들이..
어찌나 빨리 가던지..금새~ 회기역에 도착을 했다..
흠흠...
**사건의 절정**
26일날 MT 있다고 중간에 가야겠다던 현태군이...
계속 남아있었다...(음..-_-;; 누가 잡았지??)
^^;;
경희대 앞에서 혜령군을 만나러 가는 도중에..
아무도..저녁을 아직까지 먹지 않았기에..
(아마도...25일 23시 57분정도...되었을 거다.)
빵집으로 들어가서 빵을 샀다...옆에 있는...편의점에서
콜라도 함께..^^*
좀 있다가..혜령군과 합세를 하고...우리는..
2차로 맥주를 마시러 갔다...이번엔 인원이 별로..
없었기에...얘기를 할때..그룹이 형성되지 않았따..
^^*
(또다시 용호가 떨거지로 분류되지 않아서..얼마나..
기뻤는지.. *^^*)
음...-_-;;
솔직히..2차때..어떤 얘기를 나눴는지..뭘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자고 일어나면 생각이 날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시간가는줄 모르고..
2시넘게 까지..맥주를 마셨으니깐...매우..즐거운
시간이었다는 것이다..*^^*
(안주가..상당히 많이 나와서..너무나..배불리..많이
먹을 수 있었다...게다가..현태군과 민제군의...
아줌마눈에 들기 작전? 덕에..여러가지 혜택도...^^;;)
2시가 넘어서자..우리는..자리를 이동하길 원했고..
즉시 실행에 옮겨 졌다..^^*
3차는 역시...소주...^^*
이번에도 과일 소주를 시켜서...맛있게..마셨다...
(히히..사과가 없어서 오렌지를 시켰었는데...굉장히..
맛있더군..^^*)
안주로 나온..찌게도..일품이었다...
국물의 맛과 향기가..그야말로..진미!!!
(헐헐헐..너무너무..배가 불렀지만..그래도..먹는다..^^v)
2차에선..혜령군의 몸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술은 입에 대지도 않고..뒷 자리로가서..잠을 청했다..
그래서..술자리는 5인의 술자리가 되었다...헐헐..
역시..이번 술자리에서도..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기억이 나지 않는다..^^;;;;
(으으~~청년성..치매의 재발이다...크으~~~)
잠시..우리들 MT 얘기가 나와서..
용호가 술김에...8월 2,3,4 로 하자!
라고 결정을 봤는데..-_-;;;
여기서 시정을 해야겠다....
이번에 설에가서..용호가 7만원..넘게 쓰고 왔따.
(2차술집에서 회비로 모자른 부분 채우고, 3차술집
쏘고, 4차 노래방 쏘고,,음료수 제공도 했기에..^^;;)
덕분에...지금...8월 10일까지..밥먹고 살 돈이..
궁하다..^^;;
땅파먹고 살게 생겼다...
그래서..2,3,4는 안되는 바임을 여기서..밝힌다..
(음..-_-;;; 내가 안가면 별로 상관없지만..푸헐헐..)
^^;;
어쨌든...여기서도..상당히..잼난 얘기들이 오고간듯
싶다...5시가..금방 되었기 때문에...^^v
5시가 되자..혜령군을 깨우고...노래방으로 갔따..^^
후훗...
지영군은 피곤한지..노래방 구석에서..꾸벅..꾸벅
졸고 있었고..용호는 역시나...가만히 앉아서..
친구들이 노래부르는 것을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었고..
태열군은...-_-;; 렌즈를 빼는 바람에...가사가..
안보여서...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노랫말을 들려주는..
일까지 했다..^^*
역시 노래방 주역은 민제군,현태군,혜령군..^^
3명이서 노래를 돌아가며 부르다가 간간히..태열군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노랫말..이 들리기도 했다..^^
후훗..그리고..드뎌 보고야 말았다...
현태군의 야옹이 스페셜 1부를...
노래방 화면엔...
'White'
핑클
이란 글이 뜨고..현태는 어느덧..방의 중앙으로 가서..
춤을 추기 시작했따...*^^*
(너무나 귀여운 현태군..^^)
민제군이 핑클의 노래를 불렀고..현태군은 2절부분까지.
너무나도 아름답고 앙징맞은 율동을 우리들에게..
선물로 보여줬따..
히히히...(너무나 잼있었다..*^^*)
음..그리고이번 노래방에선 하나의 이변이 생기고
말았다..-_-;;;3명이상 있는 노래방에선..다신 노래를
부르지 않으리..라고 다짐했던 용호에게..
현태군이..너무나도..끊질기게..요구를해서.....
T-T
현태군에게 미안한 마음에..한곡을 부르고 말았다...
(-_-;; 애들이..용케 죽지 않고..살아 있더군...^^a)
흠..흠...
어쨌든...
잼나고 흥겨웠던 우리의 4차는 6시 정각이 되자..
막을 내렸고 우리는 노래방에서 나왔따.
**사건 결말**
6시에..우리가 뭘 했을거라 생각되는가..^^*
그래!!
해장을 하러..해장국집으로 들어갔다..
(해장국은 민제군이 쐈다..*^^*)
후훗..해장국을 먹으면서...한가지 새롭게 알게된
것이있따...^^*
우리의 혜령군은...몸에 좋다고 하면...-_-;;;
안 먹어 본것이 없다는 사실...^^;;;;
현태군이 해장국을 먹다가 개고기에대해 한마디 했다.
현태군: '개를 잡아서..그 껍질을 먹으면..여자들은
피부가 좋아진다구 들은적이 있어..'
혜령군: ' 아냐..피부가 좋아하지는게 아니라..유분이
많아져서 별로 않좋아'
음..ㅡ.,ㅡ
눈치를 챈 사람이 있을까?
'유분이많아져서 별로 않좋아'.. 단정형이지?
그렇다..우리의 혜령군은...피부를 위해서..^^;;;
개껍질까지 먹어본적이 있다는 사실이..들통 나버리고
말았다...헐헐...
(우리가...-_-;; 이말을 들은후..반신반의 하며..
되물었다...정말 먹었냐구...
이 때 혜령군이 뭘 생각하고 있었는지 몰라도..
뽀샤시..웃으면서..^^;;; 살포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용호는...똑!똑!히 목격을 했따...흠..흠..*^^*)
후훗...
배가 불러서...모두들...해장국을 다 먹지 못하고..
남긴상태에서 얘기를 계속 하고 앉아 있으니깐...
주인 아주머니가 오시더니...술 빨리 깨라고..
1.5L 짜리 음료수를 하나 주셨다...
오오~~
하고 있는데...
-_-;;;
한참이 지나도록 우리가 먹지 않고 있으니..
(음료수를..)
도로...회수해..가시는 엽기를 보여주시더군..^^;;;
6시 50분경에..우리는 해장국집을 나왔고...
혜령군이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으며...
지영군은 720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그리고 나머지 떨거지..3인은..^^;;;
전철을 타러갔다...
근데..혹시 친구들..기억하는가??
우리가 빵이랑..콜라를 샀다고 한것을..^^;;;
그것들을 여지껏 먹지 않은 것이다..^^;;
배가 불러서 도저히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
어쩌지 못하고 있는데..태열군이..
'그거..나줘..'
-_-;;
해서..태열군에게 줬다...
첨..나온 기념이라면서..*^^*
후우~~
25일 19시 20분부터 시작된 우리의 영화벙개 모임은
26일 06시 50분이 되어서..막이 내리게 된것이다.
흠흠..^^;;;
약간..내용이 부실하단 생각이 팍!팍! 오지만..
잠이..무진장 많이 오는 관계로..
보충이라던가...수정은..하기 싫고..^^;;;
자야겠다...
민제군...용호는 잘 도착을 했다네..후후후..
친구들아..오늘 너무너무 잼있었구....
담에...수락산에...한번 가야지??
후훗..*^^*
이만 줄이마..빠이빠이~~~~
(아..지금이 10시 11분이다..이번글은..
1시간 18분정도 걸렸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공간
영화벙개 후기...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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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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