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공부할 때가 엊그제 같은 데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탄탄한 필력으로 '새들이 찾아 오는 집'을 내신 이후 나날히 발전하시는 최복희 선생님께서 요번에 수필의 날에 정신이 번쩍 나게 해주신 낭송이 참 좋았습니다. 2000년도 국민편지 쓰기 대회로 한국 편지 가족 회원이 될 때 함께 찍힌 사진을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님의 발전이 저의 기쁨입니다. 아무리 자신의 글이라고는 하지만 어쩌면 원고 없이 낭낭하게 낭송을 하시던지요.
김녕순 회장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오늘 밤, 선생님이 녹화해 주신 제 낭송을 남편과 아들과 함께 시청하며 행복했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멋지고 고운 모습 카메라에 담아 답례할 날이 있길 기대합니다. 팔순의 연세에 카페지기라니 그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선생님을 두고 나온 말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사람들에게도 물처럼 급수를 정한다면 아예 정할 수가 없다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많은 것을 암시하는 의미있는 말씀이네요.
좋은 작품 낭송까지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서연님 떠듬거리는 낭송을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앞으로 고운 인연 엮어가고 싶네요.
우리가 함께 공부할 때가 엊그제 같은 데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탄탄한 필력으로 '새들이 찾아 오는 집'을 내신 이후 나날히 발전하시는 최복희 선생님께서 요번에 수필의 날에 정신이 번쩍 나게 해주신 낭송이 참 좋았습니다.
2000년도 국민편지 쓰기 대회로 한국 편지 가족 회원이 될 때 함께 찍힌 사진을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님의 발전이 저의 기쁨입니다. 아무리 자신의 글이라고는 하지만 어쩌면 원고 없이 낭낭하게 낭송을 하시던지요.
어머! 조순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우리 박광정 선생님께 수필 공부하던 시절도 먼 추억이 되었네요.
순영님도 주옥 같은 글로 책(어머니의 열쇠)을 엮으셨지요.^^* 감상하고 책꽂이에 잘 보관해뒀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남기십시오. 고맙습니다.
한국수필가협회와 작가회 이사로, 실버넷 기자로 그 밖에도 활동분야가 넓으신데 암송해서 낭송하시는 모습에서 여러가지로 배울 바가 큽니다. 본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녕순 회장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오늘 밤, 선생님이 녹화해 주신 제 낭송을 남편과 아들과 함께 시청하며 행복했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멋지고 고운 모습 카메라에 담아 답례할 날이 있길 기대합니다. 팔순의 연세에 카페지기라니 그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선생님을 두고 나온 말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글도 좋지만 시도 아닌 수필 한 편를 암송하시다니 열정과 노력하심을 배우겠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