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백령도
인천에서 173km, 북한에서 11km 거리에 있는 땅이며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시속70의 속도로 400톤급
정원 385명이 승선할 수 있는 쾌속선으로 4시간정도 타고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이며 우리나라에서 14 번째 큰 섬이었으나 100만평 간석지매립으로 지금은 국내에
서 8 번째 큰 섬(4,628평방키로 미터)으로 되어있습니다
.
서울 여의도 7배의 땅인 것입니다.
백령도 섬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려 용기포 포구에 들어서는 순간 반기는 것은 오랜 세월 바닷물에 씻기
면서 형성된 해변바닷가바위가 보이는데 자연 그대로 두지 않고 선창가(부두)를 넓게 설치하여 오염된
것과 1983년도에 보던 맑은 바닷물이 지금은 보이지 않아 서운 것이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보이는 곳입
니다
.
과거에 백령도 섬 이름이 '백학도'라고 했다는데 마치 학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에서 본 딴 이름이라고
한 것입니다. 지금은 흰 '백'자에 날개 '령'을 써서 '백령도'라고 합니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이며 작은 섬으로 생각할 것이지만 백령도에 도착하여 보면 생각보다 큰 섬이라는 것이라는것을
느낄것입니다.
1. 사곳천연비행장(해수욕장)
사곳천연비행장(해수욕장)으로 서해 해금강이라 할 정도로 해상관광이 빼어난 곳이며 천연기념물 39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 개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이라는데 수송기가 1980년대까지는 이착륙을
한 것이다. 불행하게도 현재는 천연비행장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연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
데 사람들이 개발한다고 오염을 시켜서 일부지역은 차량을 운행 할 수가 있고, 일부 지역은 불가능 한
것입니다.
2000년도 백령도에서 근무할 시 사곳 해안으로 차량 운행하여 가다가 모래사장에 차량이 빠져 고생한 기
억이 나는 곳이며 아침에 해 뜨는 광경이 정말로 아름답게 보이는 곳입니다.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
져 연꽃으로 환생된 연꽃을 닮아서 부른 연봉바위를 사곳해수욕장에서 바라볼 수가 있는데 직접 갈 수는
없고 하절기 해병대에서 전투 수영훈련기간 IBS 보트타고 연봉바위에 가서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2. 두문진
두무진을 가면 배(파랑새호)를 이용해 해안을 돌아볼 수가 있는데 각종 형태의 바위와 바닷새를 볼 수가
있습니다. 바다 속 10m까지 잠수해 먹을거리를 잡는다는 가마우찌, 그리고 바다 바위위에서 낮잠을 즐
기고 있는 물범(바다표범)도 있는데 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두무진 선대암, 형제바위, 코끼리바위, 정군바위, 촛대바위, 신선대동과 선대암, 등 해안에 즐비한 많은
형태의 조각물과 같은 바위를 볼 수가 있습니다. 홍도가 여성적인 섬이라면 이 섬은 남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웅장한 모습의 바위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육상으로 올라가다보면 통일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연상하게 되는데 이끼를 보면 바위 위까지 물이 차 있었다는 증거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1983년도 부대에서 근무할 시 두무진 앞 바닷물을 보면 반짝이는 빛으로 눈이 부신 것
인데 지금은 태풍 대비 시멘트로 제작한 것을 막은 것과 선창가를 콘크리트 설치로 오염되어 지금은 그
런 광경을 볼 수가 없는 것이 아쉬운 것이지만 한번쯤 가서 보면 그래도 아름답게 보이는 곳입니다.
3. 심청각과 인당수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무대인 백령도에 진촌리 마을 뒷산에 심청각을 건립 효 사상을 함양하고 인당수
를 바라보면서 실향민들이 망향의 아픔을 달래는 곳으로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몸을 팔아
바다에 뛰어 들었다는 곳이 인당수인 것입니다. 그 앞으로는 북한 땅이 보이는데 황해도 장연군으로 몽
금포와 장산곳도 주변에 있는 것입니다. 청명한 날씨이면 망원경으로 볼 수가 있는 것인데 날씨가 좋아
야 북한 땅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
진촌리에서 용기포 약 중간 지점의 해안에서 보면 물개바위가 보이는데 육안으로 보기가 어려운 것이고
망원경으로 볼 수가 있는데 운이 좋을 때 물개들이 놀고 있는 광경도 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4. 콩돌해안
천연기념물 392호 '콩돌해안'이 있는데 옛날에 오색찬란하게 깔린 화동의 콩돌해수욕장으로 넓게 보인
것이며 햇빛을 받으면 바닷물이 들어와서 나갈 때 오색찬란하게 빛을 발한 것인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신기하게 보일 것입니다
.
바닷가의 자잘한 돌이 바닷물에 씻겨 마치 콩과 같이 되어 있어 '콩돌'이라고 이름 붙은 것입니다. 1983
년도 부대에서 근무할 시는 뚝을 막지 않아 넓게 보인 것인데 2000년도 가서 보니 짧게 보여 아쉽게 생
각한 것입니다.
5. 백령대교와 저수지, 염전
백령도 제일 긴 다리로 길이가 30m 인 것입니다. 백령도에서 긴 다리가 없어 백령대교라 명칭 한 것인데
말이 대교이지 시골의 조그마한 다리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
큰 저수지가 있고, 염전도 있는데 1980년도 대부분 염전 밭을 지금은 논으로 개간하여 농사를 짓고 있는
데 백령도에서 수확하는 식량을 주민 및 군인들이 먹고도 남아서 육지로 수출하는 것입니다
.
6. 사자바위
고봉포 포구에 사자바위가 있는데 1983년도 멋있게 보인 것인데 선창가를 만들면서 사자바위 앞을 막아
서 보기가 좋지 않아서 아쉽게 느낀 것입니다. 자연 그대로 유지해야하는데 사람들이 개발한다고 자연
그대로 두지 않아서 멋있는 광경을 볼 수 없도록 할 것입니다.
7. 화력발전소
하동 마을에 있는데 하루 800드럼의 기름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는 화력발전소인 것입니다. 그 섬
전체의 전력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8. 중화동교회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최초 건립한 교회가 중화동교회인 것입니다. 초대담임
목사로 언더우드선교사 목회한 것입니다. 그 섬은 이미 귀츨라프, 토마스에 의해서 먼저 복음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들의 역사와 그 섬의 기독교역사를 소개하는 기념관이 최초로 지어졌다는 중화동교회 예배당 자리에
워져 있는데 아쉬운 것은 1983년도 근무할 시 최초 건축한 중화동예배당이 그대로 있었는데 2000년도
근무할 시 확인해보니 없어지고 그 자리에 새로 중화동교회를 건축한 것이어서 그 교회 담임목사님에게
최초 지은 교회를 그대로 두고 옆에 건축한 것이며 더 좋을 것이라고 말해준 것입니다.
9. 807 OP
해병대 제6여단 본부 뒤편에 있는데 그 곳에 올라가면 11km앞 바다건너에 있는 북녘 땅과 대청도 섬을
볼 수가 있는데 날씨가 좋아야 볼 수가 있는 곳으로 민간인들은 단체로 관광할 시 6여단 정보참모실에
보안 조치해야 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10. 천연기념물, 명승지, 향토유적
① 391호 사곶천연비행장(백령면 진촌리 사곳, 97.12.30)
② 392호 콩돌해안(백령면 남포 2리, 97.12.30)
③ 393호 감람암 분포지(백령면 진촌 1리, 97.12.30)
④ 명승지 8호 백령면 두문지(백령면 연화 3리, 97.12.30)
⑤ 향토유적 2호 진촌리 패총(백련면 진촌 1리 88.12.12)
11. 특산물(품)
특산물은 고추, 콩, 약쑥, 고구마인 것입니다. 백령도가 섬이므로 온통 바다와 관계된 횟집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할 것이지만 횟집보다 육지처럼 술집, 다방(약 20여개)이 더 많이 있습니다.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어업으로 생각할 것이지만 농업이 60%이고 수산업은 15%밖에 되지 않습니다
.
1년 농사로 주민 4,000여명과 군인 4,000여명이 먹고도 남아서 3년 먹을 수 있는 쌀을 비축하고 있는 것
입니다. 마을마다 쌀 비축 저장하는 창고가 있습니다
.
하우스 농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약간의 채소와 육류는 일부 육지에서 수입해 먹을 뿐이고, 대부분 자
체 소화 하고 있습니다. 특산품으로 흑염소, 굴, 전복, 해삼, 까나리액젓이 있는데 바다가 오염되어 1980
년대처럼 많이 잡히지 않는 것이어서 대부분 해상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백령도에서 먹기가 어려운 것이
해산물인 것입니다. 그곳에 횟집에서 판매하는 것은 대부분 수족관에 있는 고기인 것입니다.























(2)대청도
대청도는 백령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 등과 함께 서해 5도의 하나이다
.
인천광역시로부터 서북쪽으로 211㎞, 백령도 남쪽으로 12㎞, 옹진반도 서남쪽으로 약 40㎞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섬이다.
경위도 상으로는 동경 124°53′, 북위 37°53′에 위치하며, 면적은12.75㎢, 해안선 길이는 24.7㎞ 이다.










첫댓글
1. 한영철 ~입금
2. 이원호
3. 정진숙
4. 서만성 ~입금
5. 김상곤 ~입금
6. 박병민~ 입금
7. 강옥석 ~ 입금
8. 하명자 ~ 입금
9. 박영순 ~ 입금
10. 김정아 ~입금
11. 이금순~ 입금
12. 김병규~ 입금
13. 유효종 ~가입비 연회비 까지 입금
14. 임철삼~ 입금
15. 정육동~ 입금
16. 조동성 ~입금
17. 오해영 ~ 정회원 가입비 연회비까지 입금
18. 김순옥 ~ 정회원 가입비 연회비 까지 입금
19. 김순리~ 입금
20. 정희일 ~ 입금
21. 박한규 ~ 입금
22. 손춘희 ~ 입금
23. 심화순~정회원 가입비 연회비 입금
24. 박춘관 ~입금
25. 천경만 ~입금
26. 김순덕 ~입금
27. 최성순 ~입금
28. 정호현 ~입금
29.이근재 ~가입비 연회비 까지 ㅁ 입금
30. 양근주 ~입금
31. 문병진 ~ 입금
32. 유영배 ~ 입금
33. 김기형 ~정회원 가입비 연회비 입금
34. 송영남 ~ 입금
35. 김영임 정회원 가입비
연회비 입금
36. 이동춘 ~ 입금
37. 박명배 ~ 입금
38. 최광호 ~ 입금
39. 신인숙 ~ 입금
40. 김문태~ 입금
41. 이필남~정회원 가입비 연회비 입금
42. 이정희~ 정회원 가입비 연회비 입금
하명자 박영순 김정아
이금순 예약합니다
예약감사합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약감사합니당. (13명)
임철삼 예약요^...^
정육동 .조동성 예약요 (16명)
오해영 김순옥 예약합니다
네~예약감사합니당 (18명)
사정 있는데 일단 예약부터...ㅎ
좌석부터 확보해 놓을랍니다~~^-^
@산꾸러기(이원호)
와~~ 울 회장님 오데서 그런 명언을... ㅋㅋ
타협과 노력해 볼께용~~^^
@햇살(김순리) 특실로 모시겠습니다
네~감사해용
심화순 박춘관 예약요
천경만 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당
김병규 예약요
김순덕씨 예약합니다
최성순씨도 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당
호현 예약합니다
네~감사해용
일단은 예약.
이단은 출발 가능하게.ㅎ
수고하세요.
네~당근 가셨야죠 감사요
양근주 예약요
문병진 유영배 김기형 송영남 예약요
이동춘 예약요
박명배 예약합니다
네~~예약감사합니당
최광호 신인숙 예약합니다
네~~예약 감사합니당
박한규 오라버니 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해유^...^
정희일 예약요
ㅋㅋㅋㅋㅋㅋㅋ
조미순
유영란 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당^...^
유영란님 취소한다네요
김일동 유맹순 취소합니다
이정희 이필남 입금 예약합니다
김영임 예약합니다...
네~~예약 감사요
이근재 외 1명 예약합니다
예약 감사요
유효종 예약요
김문태 예약요
조미순 예약 취소합니다
네 ~~~ (4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