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성장전략 및 2018비전세미나 성료
3일 14시, 동산감리교회서 강사 조희완 목사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이하 목선협, 대표 조희완 목사) 여수지부 주관으로 세미나를 마쳤다.(사진) 3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덕충안길 6, 동산감리교회(사진, 고종광 목사)에서 조희완 목사(마산 산창교회, 백석교단 이단대책 위원장, 아시아협력기구 이사)가 강사로 나서 미래목회와 성장전략(행 1:8)이라는 주제로 2018목회 비전세미나를 개최했다. 금천교회 진승길 목사 등 지역의 목회자부부 및 교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희완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 빚진 자처럼 살아야 한다. 더욱이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라면 복음의 빚을 감당해야 한다. 복음의 빚을 갚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복음의 빚진 자의 사명에 대에 대해 역설했다. 사도바울은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나 다 내가 빚진 자라고 했다.
특히 바울은 이 복음의 빚을 갚아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책임감에 불타는 사람이었다. 기독교를 핍박하고 예수 믿는 자를 박해하던 그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뒤에 새 사람이 되어 죽기까지 예수의 십자가의 그 부활을 증거했다며 오늘 우리도 다시 한 번 복음의 빚진 자의 사명을 일깨워야 한다고 강조했다.【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