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 버건디와 브라운 컬러가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류 뿐만 아니라 주얼리 시장에서도 각 업체에서 이들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컬러 주얼리, 어떤 것을 고르고 매치해야 하는 걸까?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제안하는 주얼리로 가을 스타일링법’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고혹적인 버건디-브라운 컬러 주얼리 짙은 적색의 버건디 컬러 주얼리는 가을 스타일링을 더욱 고혹적으로 만들어 준다.
▲ 재즈 브라운 목걸이, 마티스 귀걸이, 로맨틱 와인 시계(사진출처: 미니골드)
클러치 형태의 미니골드의 ‘마티스 귀걸이’는 버건디 컬러가 가미돼 가을철 패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또 골드와 버건디 컬러의 스톤이 어우러져 착용 시 귀여우면서도 로맨틱하다. ‘로맨틱 와인 시계’는 우아함이 느껴지는 버건디 컬러의 가죽밴드에 시침과 분침의 디테일한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자아낸다. 가을의 감성과 재즈의 선율을 모티브로 제작된 ‘재즈 브라운 목걸이’는 14K 골드체인에 브라운 컬러의 꼬냑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로맨틱한 핑크골드 컬러 자체에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핑크골드도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이 컬러는 동양인의 피부톤에 잘 어울린다.
▲ 재즈 하모니 목걸이, 팝라운드 귀걸이(사진출처: 미니골드)
핑크골드와 꼬냑 다이아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재즈 하모니 목걸이’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다. 화이트, 브라운 등 가을에 어울리는 컬러가 그라데이션 돼 있는 ‘팝라운드 귀걸이’도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골드 주얼리 버건디, 브라운 컬러와 더불어 럭셔리한 골드 주얼리 또한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자칫 올드한 느낌을 줄 수도 있으므로 나뭇잎이나 꽃 등의 모티브로 포인트를 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 라벨리 미스링, 해르프 귀걸이(사진출처: 미니골드)
나뭇가지를 모티브로 한 싱글링 ‘라벨리 미스링’은 볼륨감 있는 처리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다. 깔끔한 스타일의 링과 레이어드해서 착용하면 또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이파리 모양으로 디자인 된 ‘헤르프 귀걸이’는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아이템이다. 또 나뭇잎 사이 들어가 있는 화이트 스톤을 깔끔한 느낌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