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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벳남어 공부 번역 통역 Chữ Nôm을 공부하니 Càng ngày càng phát triển 이랍니다.
phát âm 추천 0 조회 373 20.05.28 01: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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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8 09:25

    첫댓글 저는 cang ninh cang dep을 압니다
    여자애들한테 em cang ninh cang dep 이라 말해주면 웃으면서 좋아 하더군요 ㅎㅎ

  • 작성자 20.05.28 14:15

    네. 그렇군요. càng ~ càng~ 어법 또하나 배워갑니다.
    유익한 가르침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20.05.28 22:30

    헉~~quan 7 에서 많이 들어본 듯한~~ㅎ

  • 20.05.28 22:32

    @별내독사 q7에서는 그런말 안합니다
    하노이같은 지방에서 먹히는 말이예요 ㅎㅎ

  • 20.05.28 11:13

    나날이 발전 하소서~~

  • 작성자 20.05.28 14:19

    검증안되는 쯔놈 집착에 회원님들에게 폐를 끼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십시요.

  • 20.05.28 12:07

    (일단 성조는 무시하고)
    일상 대화중에 cai와 cay가 구분되서 들린다면 열심히 하신거라고 봅니다.

    꼭 저 단어가 아니더라도
    자음 +ai와 자음+ay를 들을 때 구분이 된다면 대단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20.05.28 14:08

    먼저, 선생의 내공과 진실이 담겨 있는 겸손한 글 태도에 존경을 표합니다. 꾸~~~벅

    cái 갯수 종별사와 cay (매운) 형용사는 눈으론 구분이 가고, 정확히 장음과 단음이어야만 한다는 것은 뇌에 박혀 있지만, 들을땐 다른 단어 신경에 안들리거나, 놓치곤 합니다.
    간혹, 말할시 상황이 정확하면 그땐 드립니다.~에휴

    초기엔 아이들이 저를 놀리려고 땡초(ớt)를 주면, 베트남어 욕심에 까이~~~, 까이~~ 이랬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표정도 웃겼겠지만 발음도 엉망이어서 더 웃었을 겁니다.

    하여튼 저의 치부는 이렇고, ~ây, 즉 ây로 끝나는 모든 단어는 남부발음은 "~아이" 라고 해서 아가씨가 오해를 한 것같습니다.
    에휴~~~

  • 20.05.28 19:19

    쯔놈을 알면 공부에 확실히 도움이 되지만... 비슷하긴해도 벳남어 구현시에는 많이 틀리고 잘 못알아듣습니다.
    이해하는 것과 말하는 것은 틀리니 배우신걸 자주 써서 발음을 익히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0.05.28 21:20

    진심어린 충고를 읽으면서 고마우면서도, 힘이 빠지는 것은 왜 일까요?
    만인이 아니라는데, 혼자만 우기는 것도 챙피한 노릇입니다.

    예를 들어 님께서 글을 올린 cá chình 장어 에서 물고기류 종별사 cá 빼고, chình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chình 긴 "장" 이므로 찡ㅡ>장 이렇게 1:1 매치시키고
    꼭 이렇다는 걸 떠나서
    위에 올린 chính "찡"ㅡ> 바를"정",다스를"정"도 된다는걸 유도리있게 받아 드리자는 것 입니다.
    훗날 뇌에서 무엇인지는 몰라도 chinh은 정 이나 장으로 간다는걸 어렴푸시
    뇌에서 끄집어 내면서 반복하며,,,
    에휴 힘도 빠지고 혼자 이길을 가자니 챙피하고, 외롭네요 ㅜㅜ.
    옆에서 서로 자료도 올리고,

  • 작성자 20.05.28 21:24

    @phát âm 도와주는 진실된 친구 찾기가...베트남 공부방법만 조끔식만 양보하면, 운영자이신 대길콤비님이 딱인데.
    정말 아쉽네요. 에휴~~~ㅜㅜ

  • 20.05.29 05:47

    @phát âm 바로 그것입니다. chinh 를 장이리고 해석하는 (베트남어 하는분중에) 분은 없지요

  • 작성자 20.05.29 09:29

    @백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올린 글 오늘 즘심(뱀장어)에 댓글에 cá
    chình이 나오는데 이것도 장어 입니다. 긴"장" 즉 긴 고기라는 뜻 같습니다.

  • 20.05.28 21:20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체험하고 판단 할 때, 언어는 학으로 완전한 해결이 안된다고 켤론을 얻었습니다.

    언어 공부를 하며 깨달은 것입니다.

    따라서, 글을 몰라도 발음이 입에 착착 붙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베트남어 같은 경우 책을 보면 볼수록, 내 자신이 그 글을 읽을때, 나름의 엉터리 성조로 읽으며 암기되어 그 성조에 익숙해저 베트남인과 대화 시도를 하면, 전혀 다른 발음이 나오는 경우를 겪습니다.

    때문에, 저는 오로지 베트남인의 살아있는 진짜 성조를 듣는 것으로 언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메세지를 주고 받을때, 자동으로 성조가 읽어지기도 합니다.

    빡암님께서는 학문적인 특별한 소정의 목적이 있어서 공부하신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는 언어란 소통이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학과 보다, 생생한 엄마의 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05.28 21:40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저도 bà xã(저의 마누라 애칭)하고 대화는 베트남어로하고 있어요.
    막힐때나 이해안갈때는 한국어, 베트남어 같이 써요.
    언어는 실전이 중요하는걸
    많이 느끼고 살아요.
    장문의 생각 맞다고 생각합니다.

  • 20.05.30 22:47

    아하, 어렵네요.
    저는 순전히 문자로만 공부하는데
    제가 읽은 것과 듣기가 전혀 연결이 안 되고, 들을 때는 듣고 읽을 때는 또 틀리게 읽고 너무 힘드네요.
    Cân 을 '껀' 으로 읽다가도 '깐'하고, Dạy를 '자이' 하다가 '다이'하다가
    그런데 요기보니 훌륭한 선생님이 많이 계시네요. 특히 '발음' phát âm님 전직이 무엇이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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