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열정 없이는 불가능 했던 대천지역 호우경보 중의 캠핑.
다행히 공연중에는 비가오지 않아 멋진 축제가 되었지만 그냥 밤새 비가 안 왔음 더욱 좋았을것을 이후로 하필 제가 준비한 순서인 캠핑에서는 억수같은 비가. . . . . .
하지만 이번에는 님들의 열정으로 인하야 퍼붓는 빗줄기가 무색해 진 밤이 되었네요.
내내 날씨에 대한 아쉬움은 머릿속을 맴돌았지만 지난 뒤 생각해 보니 것두 추억거리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 뿐만의 생각이 아니겠지요.
저는 대천에 함께갔던 친구 순형짱과 두시 경 다소 늦은 점심을 함께하고 내일 사무실 건물 옥상에서 건조 예정인 타프와 어닝등 몇가지를 제외하고 방금 캠핑장비를 차에서 집으로 운반한 후 간단히 1차 정리를 마쳤습니다.
집에 와 간단 정리를 하면서도 비 때문에 사용치 않고 그냥 가져 온 장비들을 보며 쓴 웃음도 지어 봅니다.
하지만 퍼붓는 장대비를 아랑곳 않고 즐겁게 함께할 수 있었던 횐님들 모두 만나서 반가왔구요 럭셔리 와인을 박스채. . . 그리고 회와 조개등을 지원해 주신 학무님, 태풍님. 여러가지 음식을 장만하여 오신 여성 회원님들, 인바위님의 스페셜 돈가루비 왕창세트, 각종 캠 장비를 동원해 주셔서 장대비를 피할 수 있고 또한 튼실한 사이트 구축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자연인님, 밤새 즐거운 시간 즐기시느라 한숨도 못 주무시고도 오늘 이른 아침부터 장비 철수를 해 주신 회원님들, 외에도 여러 크고작은 도움을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깊이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밤 늦도록 혹은 밤새가며 고생(?)하신 모든 횐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오늘밤은 편안히 그리고 푹~ 쉬시기 바랍니다.
장미란도 들어올리지 못할 눈꺼풀을 실감하며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어쩌면 이 글을 마친 직후에 . . . . . . . .
우선 간단히 감사의 말씀 올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데~
첫댓글고 어찌 말로 다할수잇을까요 순형님과 두분의수고를 ..얼마큼 저희가 감사하는지도드시지말고 푹쉬셔요 충분히 쉬실자격 잇습니다 하무요지요어찌봄 더 기억에 남을 밤이될것 같구요수고하심과몸소 보여주신 사오모에대한 애정을요글구 싸랑합니데이
장미란도 못들을 눈꺼풀
하늘에서 쏟아붓는 비도 저희들의열정을 못이기고말
두고두고 잊지않을께요
감사합니데이
올리브님의 숨은 노력이 없었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캠핑이었습지요. 근데 않기로 하신는대. . .
메이디님 난지도캠핑 또 이어서 대천캠핑 친구분과 너무도 수고 많았습니다.
정승님.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차말로 거맙습니다.
메이디님~! 정말 숙명과도 같은 우리의 이장님~!
메이디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메이디님 덕분에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가슴에 마음에 눈속에 품고 삽니다.
내심 마이 놀랐습니다. 하나또하나님의 크나크신 도움이 제겐 정말 큰 힘이었습니다.
공연 끝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숙소 예약을 안했다면 우왕좌왕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메이디님 덕분에 모두들 편안히 즐거운 시간 보냈으니 그 수고가 더욱 빛났으리라 여겨집니다. 전 날 내려가 준비하고 뒷정리하고 늦게 올라와서도 짐 정리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구요. 힘드신 만큼 모두가 행복했으니 보람도 크실 겝니다. 오늘 저녁은 모쪼록 좀 편안히 쉬시길요.
그리 적당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게 정말 좋은 기회다 싶더군요. 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열성 당원님들의 뜻밖의 열정은 퍼붓는 비를 무색케 하여 내심 안심 했었습니다. 훈장님께 이를만한 학동은 단 한분도 안계시다는 것을 보고 합니다.
ㅎㅎ 아무리 봐도 지나친 열정을 가진 메이디님이 계셔서 모두 즐거웠네요~~
수고 만땅 행복 만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이 무색케 포청천님은 은근히 거친 입담을 뽐내시더군요. 저더로 '또라이'라 하시니 뭐 그 정도로 캠에 빠져있다는 표현이었는데 우짜등가 그 옆에 계시던 그린비님의 말씀대로 누군가 또라이 역할을 해야 새로운 역사가 써진다는 말씀도 동감은 가더군요. 그나저나 포님은 컨디션 난조로 태풍님의 숙소로 이동을 하셨었다니 그런 상태에서도 열심히 사진도 찍으시고 . . . .
메이디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메이디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겁고 편안한 모임이 될수 있었습니다.
리 뭐라고 감사의 말을 하기가 어렵네요.
천만에요. 제다이님을 비롯한 운영진의 숨은 지원이 거맙기만 하지요.
뒷풀이 준비하시느라 아무래도 공연은 못볼것같아요 하시는 메이디님을 뒤로한체 정승님과 공연장으로 향하면서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메이디님도 우리와 똑같이학무님 태풍님 뵈러 온거인디,그래도 후문에 그와중 학무님태풍님 공연 보셨다는...역쉬 메이디님 이십니다. 순형님 늦게까지 또 아침에 일찍일어나셔서 저희와 함께 캠핑용품 수거하시어 일일이 딱으시고 수고가 정말 많으셨습니다. 두분덕분에 행복한 1박2일이였습니다.
마마님도 어깨 통증을 무릎쓰고 애 마이 쓰셨습니다. 정승님 체력도 차말로 예술이더군요. 평소 어떻게 관리를 하시길래. . . .
메이디님 노고로 편안한 뒤풀이 숙박하고 왔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병원 이전 하시던 날 가까운 명동에도 몬가 보았는데 거까정려오신 명동지기님도 정말 거맙습니다. 그리고 반가왔습니다. 언제 맑은 날 함 뵙고 싶군요. 강촌 우중산행때도 그러더니 우째 명동지기님과 만나는 날엔 억수같은 비가 자주 내리는지 원
메이디님 수고하심을 어찌다말로메이디님순형님 자연인님 덕분에 울사오모가족들 넘겁고 영원히잊지못할추억만들고왔네요거듭감사드립니다
문정원님. 덕분에 저도거웠습니다. 쌩유
메이디님으로 인해 어렸을적 추억을 다시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정말 너무나 수고하셨구요. 사오모에 대한 사랑이 애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라뷰
캠장비 설치등에 큰 도움을 주신 포청천님 덕분에 지두 차말로 행복했습니다. 그 날의 기록도 낱낱이 카메라에 담으시고. . . 감솨함다. 포님.
메이디님 정말 짱이십니당...
담 기회에는 꼭 함 뵐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메이디님 인상도 참 좋앗고요/ 넘 수고 해 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슴니다/ 또 뵙겟슴니다요
하모님은 만능 재주꾼이셔서 덕분에 차말로 더욱더욱거웠습니다. 담 부턴 회비 모아 개런티 드려야 오실까
메이디님 수고가 어찌 말로 다 표현을 할수가 있겠서만은 덕분에겁고 편안한하고 아름다운 추억 맹글고 와서 감사 감사 할뿐입니다.
자연님의 막후 지원과 많은 성원으로 덕분에 대천 캠핑을 우중에도 무리없이 치루었습니다. 정말 거맙습니다.
월요일 오전, 조금 바쁜일로 이제야 로긴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글과 치시는 글을 읽으며 그저 행복감에 빠져 있습니다. 간단히 몇자 감사의 글 남기고 나중에 또 들 오겠습니다.
메이디님의 헌신에 모두들 즐거움이 백배는 더했다는데.....넘 고마웠습니다...
새복부터 장비 철수와 설거지 까정 도와주신 파란하늘님. 감사합니다. 장대비로 다들 고생만 하신 것 같아서리. ....
어느새....집에 돌아와 이런 글까정 남기시다니....사오모 기운쎈 천하장사 캠
넘 넘 수고 많으셨고...친구 순형
전 솔직이 메이디님과 술 한잔 나누지 못 한 것이 한이 되어 다시 대천캠 함 해야쓴다는...
조만간에 또 만날일이 있것지요. 기회가 됨 지가 한 잔 드리것습니다.
메이디님...그 열정에 제가 주눅이 듭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을요. 다른분들의 열정도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요.
대천바다의 포세이돈 메이디님 이라는... 정말 수고하셨네요..
급히 갔던 길이라 아무것도 도울 수가 없어 죄송했답니다. 밤이라도 새고 올 수 있었으면 뒷정리라도 함께 했을 것을.. 메이디님 얼굴은 늘 환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