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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hilharmonic 원문보기 글쓴이: philharm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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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iots Of Fire
Chariots Of Fire, 1981 감독 : 휴 허드슨 1981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각본상, 음악상, 의상상을 받았다. 꽤나 오랜만에 감독상과 작품상의 커플링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 <레즈(Reds)>가 타갔다. 아마 1981년은 <불의 전차>와 <레즈>의 경쟁이 주를 이루었나보다. <레즈>가 12개 부문, <불의 전차>가 6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것으로 보아 열세를 뒤집고 상을 탄 것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어찌됬건 감독상을 못탄 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빈약한 수상은 정말 오랜만이다. 근데 이런 수상정보는 영화를 보고 나서 검색을 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납득은 간다. 이 영화는 1981년에 만들어진 영화로 우리에게는 광고나 스포츠 영상 등에 많이 쓰이는 이 영화의 메인 테마인 'Chariots of Fire'란 곡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아카데미에서 작품·각본·의상·음악상을 받았고 이 후광은 세월이 지나도 바래지 않고 있습니다. 1924년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해럴드 아브라함과 에릭 리델 등 실존했던 영국의 두 육상 영웅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작품해설 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 1981) 올림픽 육상경기에 출전한 두 젊은이의 집념을 그린 스포츠 영화이다. 유태인인 해럴드(벤 크로스)는 캠브리지 대학의 학생으로 파리올림픽 육상경기에서 우승할 야망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로써 유태인에 대한 편견과 멸시를 없애고자 한다. 그리고 스코트랜드 출신인 선교사의 아들 에릭(이안 찰슨)도 함께 올림픽에 출전한다. 하지만 에릭은 시합일이 일요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갑자기 출전을 포기한다. 캠브리지 대학에는 이런 전통이 있습니다. 정오를 알리는 12번의 종소리가 끝나기 전에 캠브리지의 교정을 한 바퀴 들어오는 것입니다. 700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이 전통을 깨버린 사람이 바로 이 영화의 주인공 중에 한 명인 해롤드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자신이 유대인이라서 당해야 하는 차별을 극복해내기 위해 승부에 집착하는 인물입니다. 한편, 스코트랜드에는 또 다른 주인공인 에릭 리델이라는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육상 시합 중에 다른 선수가 밀어서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서 달려 우승을 차지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해롤드도 큰 감명을 받아 기립박수를 선사하기도 합니다. 드디어 나란히 트랙에서 맞붙게된 두 사람. 근소한 차이였지만 해롤드는 에릭과의 경쟁에서 패배하게 되고 쓰디쓴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딛고 돌아가긴 했지만 결국 해롤드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됩니다. 두 사람은 파리올림픽에서 단거리 육상 선수로 출전을 합니다. 100m에서 에릭에게 설욕하기 위해 해롤드는 열심히 훈련합니다. 하지만 에릭은 돌연 100m대회 불참을 선언합니다. "저는 주일에는 안 뜁니다." 예선 일자가 일요일이었던 것입니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던 에릭의 결정은 단호했습니다. 영국 전체는 그를 가리켜 '편협하고 옹졸한 신앙인', '위선자'라며 강력히 비난합니다. 하지만 에릭은 이에 굽히지 않고 자신의 신앙을 지킵니다. 결국 100m대회에서는 해롤드가 금메달을 차지하게 됩니다. 꼭 일등을 차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벗어 던지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는 자유로운 마음가짐으로 뛸 수 있게 되었고 유대인으로 차별 당하던 설움을 떨쳐버리는 금메달을 따낸 것입니다. 에릭은 선의의 경쟁자였던 해롤드를 진심으로 축하해 줍니다. 그 후, 100m를 포기했던 에릭은 주종목이 아닌 200m 경기에 출전하고 아쉽게 동메달을 땁니다. 에릭에겐 더 이상 출전할 수 있는 경기가 없었지만 다른 선수의 배려로 400m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는 그의 주종목이 아닌 400m 경기에선 그리 강한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스위스와 미국의 선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후보로 각광받고 있었습니다. Vangelis, 본명 : Evanghelos Odyssey Papathanassiou, 1943년 3월 29일 ~ 그리스에서 태어난 반젤리스는 6살 때 이미 천재 피아니스트로 주목을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감각이 있었다. 본명은 Evangelos Papathanassiou로 60년대 후반 그리스의 불안한 정치적 상황을 피해 프랑스 의 파리로 이주하여 전자악기를 통한 음악과 사운드의 극대화에 관심을 가졌다. 이때 그는 이집트 태생인 데미스 루소스와 루카스 시데라스와 함께 유명한 그룹(특히 우리나라 에선 더욱 유명한 그룹) Aphrodite's Child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대중음악 씬에서 활동한다. 이 그룹은 아직도 우리에게 사랑 받고 있는 "Rain And Tears",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등을 히트시키며 유럽 최고의 그룹 으로 인기를 누리다가 73년에 해체한다. 이 후 반젤리스는 freederic Rossif 감독의 야생생활 시리즈 첫 편인 "L'apocalypse Des Animaux"의 음악을 담당하여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이러한 영화음악과의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져 그의 음악적 경력에 영화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진다. 그렇게 시작한 그의 솔로활동은 70년대 중반 활동무대를 영국으로 옮기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그는 75년 영국 에 있는 자신의 새로운 스튜디오 "Nemo"에서 녹음한 첫 번째 작품 "Heaven And Hell"이 영국챠트에서 크게 히트하며 그의 상업적인 첫번째 성공과 함께 그를 전세계적으로 알리게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 이때부터 그는 그의 음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동반자 Jon Anderson과 함께 작업을 시작한다. 존 앤더슨과의 음악작업은 그가 프로그래시브 락의 수퍼그룹 Yes의 멤버로 활동 하게 할 뻔 하는데 음악적 견해가 맞지 않아 존 앤더슨과의 조인트 앨범으로 두 사람간의 음악적 교류의 결정체를 이룬다. 두 사람은 "Short Stories", "The Friends Of Cairo", "Private Collection", "Page Of Life"등 4장의 앨범을 함께 작업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완벽한 조화의 만남이란 평을 받으며 락음악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다. 80년대에 들어와서 그는 존 앤더슨과의 조인트 앨범과 사운드트랙 앨범에 큰 비중을 두어 활동을 하는데 이러한 그의 활동은 81년에 발표되어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Chariots Of Fire(불의 전차)"앨범 때문이다. 우리에게 잊을수 없는 2002 월드컵때도 공식주제곡(Anthem - 2002 FIFA World Cup Official Anthem)을 만들기도 했든 그 였기에 우리에게는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는지도 모르겠다. Chariots Of Fire [불의 전차 OST] 1981년 Vangelis에게 아카데미상 수상 영광을 안겨준 영화 Chariots of Fire의 주제곡 음원출처:http://mediafile.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