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님은...

(금요법회 2016년 第九光明覺品 강설중에서...) 오늘『화엄경』강의 들어가기 전에, 그 법공양 책이 한 권씩 앞에 놓였죠. ‘일타 큰스님의 초발심자경문 강의     : 자기를 돌아보는 마음’이렇게 했습니다. 일타 큰스님 아시죠? (예) 제가 만난 스님들 중에서 아니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 중에서 제일~ 따뜻하고 제일 친절하고 제일 사람이 좋고, 그런 분이에요. 그런데다가 이 스님은 환생, 환생이 확인된 스님입니다. 또 그것을 이제 과거 당신 태어나기 전에 전생에 누구였다는 것이 확인된 스님입니다.  우리 그 달라이라마 스님은 열 네 번이나 환생이 확인됐다고 해서... 달라이라마 스님을 뭐 우리가 법문을 듣는다, 초청을 한다 하는 모든 의미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마는 환생이라고 하는 사실 그것이 가장 큰 의미입니다. 달라이라마 스님이 가지고 있는, 가진 의미가 그거에요. 환생. 그 환생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해야 하고 믿고 따르게 되면은 우리 삶은 저절로 바로잡히게 됩니다. 왜냐? 善因善果惡因惡果... 선한 공덕을 심으면은 선한 과보를 받고 악한 씨앗을 심으면 악한 과보를 받는다고 하는 것이 환생에는 저절로 증명되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이 일타스님께서는 과거생에 누구였다고 하는 것이 확인된 스님이고, 또 그것을 잘 그 믿고 실천하고 또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평소에도 그 많~이 그 알고 있고, 또 법문할 때도 그런 이야기를 주로 했어요. 인과 이야기, 전생 이야기, 인과 이야기 아주 전문가입니다. 그 당신도 그동안 평생 사시면서 돌아보니까 ‘미국이란 나라에서 공부를 해서 미국에서 뛰어난 인물이 되면은 불법을 전세계에다 크게 선양하는데 아주 효과가 크겠더라’그런 생각을 늘 하시고 늘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당신이 아주 총명하고 그래요. 그래도 영어도 어지간히 해독할 정도는 되는데,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말을 해도 이게 발음이 늦게 배운 영어가 돼놔서 시원찮아서 그 사람들을 그 우리말 하듯이 그렇게 감동시키고 그렇게 못하는 거라.  참~ 그 스님 말씀을 잘 하세요. 말씀 하시기를 또 좋아해. 그래가지고 거기 뭐 말년에 아프셔서 간병을 하는 상좌들이나 이런 이들이 제발 말 좀 하지 말라고 그렇게 해도 말씀하시기를 좋아하니까 신도들이 찾아가면은 그저 상좌들 안 볼 때 붙들어 앉혀놓고 이야기하시고, 그리고 너무 말씀을 잘 하세요. 아주 그렇게 잘 하시고 또 신심이 지극하셔서 그 손가락 네 개를 연비한 거 아시죠? 오른손을 연비하셨어요. 그래가지고 글씨도 명필이라. 엄지 손가락에 여기에 주먹에다 딱 이렇게 잡고 쓰시는데, 그 글씨가 아주 유명하고 그래요.  그래서 이 스님은 미국에서 英語로 자유롭게 그 불교를 이야기하면은 한국에서 우리말로 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기고 하듯이 그렇게 내가 법문을 하고 싶다. 그럴려면 미국에 태어난다 해가지고 돌아가시기 직전에 미국으로 가셨어요. 그 하와이에 가셔서 돌아가셨어. 하와이에서 돌아가셨는데, 아마 틀림없이 미국에서 아마 태어났을 것입니다. 좀 이제 세월이 지나면은 다시 환생이 확인될 거에요.   여기 현각스님도 당신은 또 과거에 한국스님이었다고 그러잖아. 한국사람이었다고, 그 환생이 거의 확인된 스님이 현각스님이야 또. 아무리 여러 가지 그 상황을 살펴봐도 자기는 한국사람이었다. 그 그런 이야기가 있는 스님이고... 그래서 일타스님이 미국에서 이제 그 돌아가셨으니까 미국에서 태어나가지고 이제 불법을 크게 선양할 날이 있을 거에요. 참 총명하시고 사람 너무 좋으시고 똑똑하시고, 또 그 법력이 높으셔서 많은 신도들이 그 따르고 그러셨는데, 71세에 열반에 그 드셨어요. 좀 그런 스님들은 뭐 한 100여세 사셔도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만한 그런 그 스님입니다. 그 스님이 쓰신 책이에요.『초발심자경문』이라고 하는 것은, 스님들이 출가하면은 행자 때 그냥 관세음보살 우리가 눈 감고 외우듯이 그렇게 외우는 내용이 이 책입니다. 그 평생 수행생활의 지침서에요. 이게. 그것을 큰 스님께서 이렇게 이제 자세하게 풀어가지고 또 아주 박식하시니까 다른 그런 그 詩라든지, 여러 가지 사례들을 인용해가지고 이렇게 책을 만들었습니다. 꼭 읽으셔야 되요. 그러면 일타스님의 그런 그 은혜를 갚는 길도 되고, 그런데 이것을 경북의 이주연님께서 법공양을 500권을 보내왔었어요. 그래가지고 전번 그 스님들 공부시간에도 법공양 올렸고 또 이번에 또 우리 불자님들 공부시간에 이렇게 법공양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래 이 스님은 참 누구보다도 환생을 믿고, 인과를 믿고 그래서 이제 미국에서 태어나서 불법을 크게 선양하겠다 라고 해서 미국에서 열반하셨어요. 그런 분입니다. 얼마나 그 환생이라든지 인과라든지 이런 것을 철저히 믿으면은 당신이 꼭 그 미국에 태어나겠다고, 또 그래서 이제 그때 가실 때만 해도 참 그 몸 상태가 안좋았어요. 몸 상태가 안좋았는데... 그 여러 가지 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래 그 기어이 미국에 가서 그렇게 좀 더 오래 사실려고 거기에 이제 공기좋고 휴양지고 해서 그래서 본토는 안 가시고 그 하와이에 인연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하와이에서 사시다가, 그 한참 사셨어요. 사시다가 그래 열반하신 그런 스님입니다. 그만치 善因善果惡因惡果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우리 業, 사람이 짓는 업에 대한 것을 아주 철저히 믿어서, 그런 그 분입니다. 그래서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오늘『화엄경』은 이제 우리 교재 5권인데,『화엄경』내용으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