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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涙のパクダル峠</p><p>原唱 : 朴載弘 唱： 大川栄策 作詞 ：반야월 作曲 : 김교성 日語詞 : たか たかし 번역 : 화산 </p><p>チョンドンサンパクダル峠 <br>천동산 박달재여 </p><p>涙で 越えたよ <br>눈물로 넘었어요 </p><p>あの娘可愛い 緋緞のチョゴリ <br>그처녀 예쁜 비단 저고리 </p><p>恋にひとすじ 女のさだめ <br>사랑에 일편단심 여자의 운명 </p><p>せめて仲良く 暮らしておくれよ <br>그나마 사이좋게 살아다오 </p><p><br>チョンドンサンパクダル峠 <br>천동산 박달재여 </p><p>泣き泣き 越えたよ <br>울며울며 넘었어요 </p><p>山のカケズモ 後追い鳴いた <br>산의 어치도 뒤쫓으며 울었어 </p><p>風にヒラヒラ 蝶々のように <br>바람에 팔랑팔랑 나비처럼 </p><p>飛んでおゆきよ 恋しいあの人に <br>날아가려므나 그리운 그사람에 </p><p><br>チョンドンサンパクダル峠 <br>천동산 박달재여 </p><p>流れる 雲よ <br>흘러가는 구름아 </p><p>無事にあの娘を 届けてほしい <br>무사히 저처녀를 데리고가다오 </p><p>今度いつまた あの娘に会える <br>다음 언제 또 그처녀를 만나리 </p><p>いつも明るく 咲いてておくれよ <br>언제나 명랑하게 피어있어다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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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가요가수방
Re:울고넘는 박달재 / 회원 박경언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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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
17.01.15 16: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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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좋아하는 박재홍 가수의 "울고넘는 박달재"
어렸을적 부터 노년에
와서 까지 항상 즐겁게
부르는 노래 올려 주신
화산 님께 고마움을
드립니다.
우리 선인들의 멋을
풍겨주는 가사와
박재홍선생의 큰키와
미남형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