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정리.
10시 30분 홍대 키네마인 손영선감독님과 사무실 방문 #에어로실버 마스크 수거
11시 30분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시흥시 보낼 마스크 9000장 스타렉스에 보냄
12시 30분 서울시.강동구 사단법인 프렌즈 #kn95마스크 1000장과 국장님 70장 전달
13시 30분 강남역에서 이인규 고문님과 식사
14시 스칼라티움 카페에서 에어로실버 미팅
14시 30분 7000장 kn95 마스크 대림동으로 다마스 탁송 완료
15시 30분 마포 유앤 노무법인 마스크 800개 전달
연재정 대표님 만남
16시 30분 마포구 서교동 우체국에서 미국으로 마스크 택배 보내려다 실패.ㅜㅜ
17시 40분 경기도 양주 도착 슈퍼에서 식재료 구입
18시 양주 종친 사무실 도착
마스크 350개 전달
19시 중국집 방문
21시 카페 방문
22시 홍대 출발
23시 홍대도착
24시 이산포 ic에서 2만원 주유 후 파주 운정 도착....
난 단 1만원의 돈이라도 벌기 위해 달리지만 달리면서도 고민하고 소통하고 주문도 받고 상담도 하고 설득도 하고 괴로워도 하고 사정도 한다.
새벽 이 시간..
남들은 내가 수억 버는줄 알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려고 작정했다.
최대한 정직하고 느려도 내가 일해서 땀흘려서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