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내는 한 번에 2명을 낳은 속기술이 있었어.
어떻게 하면
쌍둥이를 2번 낳은 지 무척 궁금하더라고.
그래서
그 사내랑 냇가에서 목욕할 때 유심히 봤어.
뭐, 내 눈에는 볼품이 없어 그닥.
가늘고 길~~쭉한 고구마.
그래서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었어. ( 난 아버지와 친구처럼 대화했어. 내 자식과도 친구같아)
아버지는 왜 쌍둥이를 못 낳아?
응, 니 엄마가 * 빠라 주니까 난 쌍둥이를 못 낳아.
뭔 개소리!!= 진짜루 평상에서 그랬다구.
그럼 입으로하면 쌍둥이 낳은 거야?
그렇다니까. 너 크면 입으로 하지 마러. 이 아부지 햇갈린다.
난 그렇게 믿었어.
중학교 생물 시간에 일란성, 이란성 배울 때.....손 번쩍 듬.
그러니까요.
거시기를 입에 넣으면 쌍둥이 낳아요.
누가 그러더냐?
울 아버지가요.
* ㅋㅋㅋ ㅎㅎㅎ ㅍㅍㅍ
조용 조용!!
좋아. 그렇다치고. 그럼 일란성은 왜 생기고 이란성은 왜 생긴데....
그것요? 제 생각인데요. 여자가 스스로 아~~ 하면 즐거우니까 일란성이구요.
* 조용하라니까.
ㅌㅌㅌ ㅍㅍㅍ ㅋㅋㅋ ㅎㅎㅎ
이란성은?
싫은데 억지로 넣으니까 이란성이죠.
앉아. 하~~ 저 노미 사람 죽이네. 너 어디가서 득량중 출신이라고 말하지 마라.
이런 추억이 있어요.
첫댓글 쌍둥이가 4명.
누가 누군지 몰라요.
이 글의 작가.
말도 안돼...ㅋ
진짜라고.
더 야하게 써야하는데 거른 글이요.
내 별명이 빠라였어.
Cc벌놈들이 항의해도 그리 불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