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스키 제트보드..

[taemin(태 민)]

어떤 종류의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가?

특허를 획득한 1기통 2행정의 330cc급 엔진이다. 파워스키 인터내셔널의 SuperTorqueXTTM는 최대 45마력으로 달리며, 제트 펌프가 350psi의 추력을 발생할 수 있게 한다. 엔진은 높이 6.5인치, 너비 10인치, 그리고 길이 17인치의 규격으로 되어 있다. 최종 마무리 작업이 끝났을 때, 우리 엔지니어들은 엔진의 무게가 38파운드밖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PSI는 또한 4행정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파워스키 제트보드는 얼마나 빠른가?

파워스키 제트보드는 잔잔한 수면에서 시속 40마일의 속도를 내는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실질적으로 운전자가 느끼는 속도는 어마할 것이다.

제트보드의 무게는 얼마인가?

현재 대략 165파운드가 나가지만, 첨단 소재를 사용한 후에는 엔진을 장착한 전체 무게가 물에 젖지 않은 상태에서 대략 100~120파운드가 나갈 것이다.

어떻게 수송할 것인가?

이것이야말로 제트보드의 미래 지향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특징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제트보드는 SUV 나 트럭에 안성맞춤으로 실을 수 있다. 또한 서핑보드 운반대에 얹어 수송할 수도 있으며, 크고 작은 보트로도 쉽게 운반할 수 있다.

운전하기 어려운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현재까지 100% 성공률을 자랑한다. 처음에는 운전자가 양 발을 똑바르게 한 채 마치 두 명이 타는 것처럼 출발하고는 나중에 혼자 앞으로 내보내지게 된다.  일직선으로 달리는 것이 아주 쉽다는 것과, 방향을 바꾸어야 할 때 그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기대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방향을 바꾸어보기 시작한다. 조금 더 익숙해지게 되면 자세를 옆으로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떤 형태로든 비스듬한 자세를 취하는 스포츠, 예를 들어 서핑, 스노우보드, 웨이크보드, 스케이트보드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나, 또는 심지어 제트 스키를 타본 사람들조차도 곧장 비스듬한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안전하게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이그나이터 2000

이그나이터 2000은 환경에 대한 안전성을 향상시키고，증발을 통한 연료 손실을 방지해주며，오염을 방지하며，연료의 순도를 유지시켜주는 무증발성 블래더 연료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Top Dog Systems 에 의해 제작된 연료탱크는 두 겹의 벽으로 된 유연한 블래더를 감싸고 있는 외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외피는 내구성이 뛰어나며 비침식성 비파열성 폴리머로 만들어졌으므로 강한 충격에도 부서지지 않을 것이다. 두 겹의 벽으로 된 블래더는 M.T.B.E. 연료가 새어 나가지 않는 유연한 복합재료로 만들어졌으며, 불에 타는 것을 막아주는 Arctic Fire로 채워져 있다.
엔지니어링 팀이 해결해야 할 5가지 중요한 자연력이 있다. 이것은 무게, 부력, 유체역학적 양력, 공기 저항력, 그리고 추력이다.
이그나이터 2000은 어떤 속도에서도 제트보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높은 수준의 추력 대 무게 비율과 선체/레일 디자인 및 무게중심 배치를 결합하였다. 또한 이러한 설계는 단순히 선미부의 무게를 변화시킴으로써 고속 활주 및 높은 추력의 G-Force 방향전환을 가능하게 하였다

Igniter 330

2004년 2월 이그나이터 330이 나왔습니다. 이그나이터 330은 PTC’s(Parametric Technology Corporation) Pro/Engineer 의 기술에 의해 완성되고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그들의 컴퓨터 기술로 인하여 실질적으로 완벽하게 균형 잡힌 Hull을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또한 “porpoising” 돌고래움직임 현상(잠겼다 솟았다 하는 현상)을 완화시킴으로 하여금 운전하는 사람이 아주 쉽게 조절하여 G-Force turns소화해 낼 수 있게 설계를 하였다. T-handle 을 보완하여 nose tip을 이용한 좀더 쉬운 운전을 가능케 하였다. 과거의 복잡한 구조적 형태를 다시 조절하였다 예를 들면 낮게 제작된 데크 후드의 옆 단면을 평평하게 만들었다. 또한 inflatable seal을 더 작게 디자인하였고 기계 오차의 허용도도 낮게 만들었다.

더 이상 파워스키 제트보드는 예술이 아니다 이것은 꿈의 라이딩(riding)이다.